(포탈뉴스통신) 울산 북구는 14일 구청 상황실에서 제3차 북구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를 열고, 2025년도 연차별 시행계획(안) 등을 심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24년도 연차별 시행계획 모니터링(안) ▲2025년도 연차별 시행계획(안) ▲전문위원회 신설(안) 등의 심의가 이뤄졌다.
1인가구 증가 및 고령화 추세로 2025년도 연차별 시행계획(안)에 '고독사 위험군 생활개선 지원사업'을 신설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심의사항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전문위원회를 신설하기로 심의·의결했다.
이현주 공동위원장은 "2025년부터 전문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할 예정으로, 심도 있는 논의로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광역시 북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