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울산 동구는 11월 15일 오후 5시 30분 동구 북한이탈주민 등 1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현대예술관에서 2024년 북한이탈주민 정착 지원을 위한 문화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동구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과 실무자가 함께 공연을 관람하면서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갖고, 지역사회 정착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시간을 갖고자 마련했다.
동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북한 이탈주민들과 실무자 간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공연 관람을 통해 잠시나마 일상에서 벗어나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