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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사제 멘토링 운영 ‘희망교실’ 대상 축구 관람 프로그램 운영

스승과 제자가 함께하는 특별한 응원!

 

(포탈뉴스통신) 대전시교육청은 10월 18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사제 멘토링 프로그램인‘희망교실’에 참여 중인 23학급 16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스승과 제자가 함께하는 특별한 응원’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전하나시티즌과의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교사와 학생 간 유대감을 강화하고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정서적 안정과 소속감을 제공하기 위해 운영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멘토 교사와 멘티 학생들은 대전하나시티즌 홈경기를 함께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으며, 축구 상식 OX 퀴즈, 즉석 사진 촬영, 축구 스코어 맞추기 이벤트 등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을 함께 체험했다. 참가자들은 “스승과 제자가 함께한 색다른 체험이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특히, 경기 관람 행사 이후에는‘찰칵! 추억을 골인하다’를 주제로 사진 공모전도 진행된다. 공모전은 참여 학급을 대상으로 10월 23일까지 작품을 접수받아, 우수작을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공모전은 행사의 여운을 이어가고, 교사와 학생 간 추억을 공유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시교육청 김현임 교육복지안전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체험을 넘어, 교사와 학생 간의 신뢰를 다지고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에 큰 도움이 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의 사회성 향상과 정서적 지지를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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