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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부산시, 2025 패패부산과 연계한 '부산 스포츠 굿즈 페스타 ' 행사 개최

10.30.~11.1. 벡스코 제1전시장 1홀에서 열리는 '2025 패패부산'에서 '부산 스포츠 굿즈 페스타' 행사 개최

 

(포탈뉴스통신) 부산시는 오늘(30일)부터 11월 1일까지 벡스코 제1전시장 1홀에서 열리는 '2025 패패부산'과 연계한 '부산 스포츠 굿즈 페스타'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4대 프로스포츠 구단(야구, 축구, 농구, 배구)을 모두 보유한 명실상부한 ‘프로스포츠 도시’의 입지를 다지고, 부산 연고 프로스포츠 구단과 지역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크게 ▲특별 전시 공간(부스) 운영 ▲프로스포츠 구단과 지역 신발패션 기업 간 비즈니스 미팅 ▲각종 부대행사 등이 구성되어 있다.

 

부산을 연고지로 하는 5개 구단(롯데자이언츠, 부산아이파크, KCC이지스, BNK썸, OK저축은행 읏맨)이 모두 참가하는 각 구단의 팬 상품(굿즈) 통합 전시 및 이벤트, 구단과 지역 기업 간 비즈니스 미팅 등이 개최될 예정이다.

 

[비지니스 미팅] 부산 소재 신발 제조기업과 각 구단이 참여하는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지역 ▲기업과의 네트워크 구축 ▲팬 상품(굿즈) 개발 ▲컬래버레이션 마케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향후 부산의 전통 산업인 신발 제조기업과 프로스포츠 구단 간의 협력으로 지역 산업과 프로스포츠의 동반 성장을 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특별 전시 공간(부스)] 부산 연고 프로스포츠 5개 구단이 한 공간에 참여하는 '통합 팬 컬처 존'으로, 각 구단의 ▲유니폼 ▲티셔츠 ▲모자 등 대표 패션 팬 상품(굿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큐알(QR) 코드를 활용한 온라인 판매도 할 예정이다.

 

또한 전시 공간(부스)을 찾은 시민들을 위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각 구단명이 적힌 룰렛판을 돌려서 매칭되는 해당 구단의 응원 구호를 외치면 그 구단의 팬 상품(굿즈)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편, 프로스포츠는 ▲경기 관련 소비 증가 ▲관광객 유치 ▲고용 창출 효과 등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분야로, 시는 부산 연고 4대 프로스포츠 구단과의 공동마케팅을 통해 지역 경제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기존 프로스포츠 팬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에게도 프로스포츠의 매력을 알리고 '부산 연고'라는 공통 분모를 강조하여 지역 스포츠에대한 관심과 참여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손태욱 시 체육국장은“'부산 스포츠 굿즈 페스타 '를 시작으로 지역 연고 프로스포츠 구단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공동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스포츠 도시 부산의 인지도를 제고하고, 지역 스포츠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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