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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전 중구, 대흥지구 뉴:빌리지 사업 컨설팅 운영

주택정비 사업 전반에 대한 무료 전문 컨설팅 제공

 

(포탈뉴스통신) 대전 중구는 대흥동 뉴:빌리지 사업지구 내 자율주택정비사업, 개별 재건축사업, LH매입임대주택사업 등을 희망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전문 컨설팅을 11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대흥동 뉴:빌리지 사업지구 내 주택 정비에 관심이 있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중구청 도시재생과와 한국부동산원이 공동 주관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자율주택정비사업 등 민간 참여 사업에 대해 ▲자율주택정비 사업성 분석 ▲주택정비 관련 각종 인·허가 절차 및 법적·기술적 문제 해결 등 사업 추진 전반에 대한 무료 컨설팅을 제공한다.

 

컨설팅은 매월 2 ~ 4번째 주 수요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중구청 본관 4층 도시재생과에서 실시되며, 중구청 도시재생과 재생사업팀으로 사전 예약하면 된다.

 

또한, 대흥지구 뉴:빌리지사업 구역 내 주택을 정비할 때 주택도시보증공사 기금 융자 지원 등 다양한 관계기관의 지원도 받을 수 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대흥지구 뉴:빌리지 사업은 노후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전문 컨설팅을 통해 주민들이 주택정비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구는 지난해 12월 국토교통부의 뉴:빌리지 사업 공모에 선정됐으며, 총사업비는 308.89억 원(국비 150억 원)이다. 이를 통해 대흥동 일대 저층 노후주택의 정비와 복합 편의시설 건립, 자주식(自走式) 주차장 조성, 기반 시설 확충 등으로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의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대전시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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