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탈뉴스통신) 부산 중구는 지난 12일 부산영화체험박물관 영상홀에서 중구 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후원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중구장애인협회 주관으로 ‘2025년 장애인복지증진대회’를 개최했다.
본 대회는 장애인 간의 유대를 강화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차별없이 존중받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내년에는 부산에서 일곱 번째로 ‘중구장애인체육회’가 새롭게 설립될 예정”이라면서 “모든 구민이 차별없이 함께할 수 있는 장애친화도시로 더욱 힘차게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중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