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탈뉴스통신) 양구군이 2025년 기관평가 및 공모사업 선정에서 기여한 유공팀과 담당 공무원에게 인센티브를 지급했다.
군은 평가위원회를 열어 기관평가 및 공모사업 선정 유공 인센티브 지급 대상 10건을 최종확정했으며, 이 결과 유공팀 6개팀과 담당자 4명에게 인센티브를 지급했다.
올해 인센티브 지급대상으로 선정된 10건은 중앙기관 주관 평가 7건, 강원특별자치도 주관 평가 2건, 공모사업 선정 1건으로 양구군은 ‘2024년 정보공개 종합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2025년(2024년) 적극행정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등 중앙기관 주관 각종 평가에서 잇따라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특히,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상반기 지자체 적극행정 성과점검’에서는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2022년부터 적극행정 분야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또한 군은 지난 3월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4년 하반기 특화 공공임대주택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109억 원, 기금 75억 원을 확보하며 지역 주거정책 추진 기반을 강화했다.
서흥원 양구군수는 “인센티브 지급을 통해 양구군의 대외적 이미지 제고를 위해 힘쓴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도모하고 적극행정 분위기를 조성하여 향후에도 각종 평가에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양구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