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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의회 이준규 의원, 자동심장충격기 24시 접근성 강화 주문

“대다수 실내에 설치돼 접근 제한…관리강화도 필요”

 

(포탈뉴스통신) 대덕구의회 이준규 의원(국민의힘, 오정·대화·법1·법2동)이 자동심장충격기(AED)의 철저한 관리와 접근성 강화를 주문했다.

 

이준규 의원은 4일 제290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 구정질문을 통해 “2023년 급성심장정지 환자 생존율이 9%대에 불과했다”면서 “119 구급대 출동·도착시간 개선만으로는 한계가 있기에 현장에서 일반인이 심폐소생술을 시행하고 AED를 신속히 사용하느냐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고 말했다.

 

특히 “현재 우리 구에는 256개의 AED가 공공기관과 복지시설 등에 설치돼 있는데, 언제 어디서든 AED를 사용할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와 접근성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AED는 배터리와 패드의 유효기간이 지나면 작동이 불가능하다”고 설명한 뒤 AED 관련 지도․점검 실시 여부와 점검 주기․절차, 구체적인 관리 현황 등을 질의하면서 관리․점검 체계의 적정성을 역설했다.

 

이어 “현재 다수의 AED가 실내 공공기관이나 시설 내에 설치돼 있어, 운영시간 이후에는 접근이 제한된다”며 “서울․경기․인천․울산․부산 등 많은 지자체들이 공원․버스정류장․편의점 등에 AED를 설치해 24시간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개선하고 있다”고 접근성 문제를 거론했다.

 

끝으로 이준규 의원은 “본 의원은 지난 회기에 조례 개정을 통해 24시간 접근 가능한 장소에 AED를 설치․확대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면서 “단순히 장비 비치에 그쳐서는 안 되고 철저한 관리 체계, 일반인의 접근성 보장, 구민의 사용 교육 강화가 함께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대덕구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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