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09 (화)

  • 맑음동두천 18.7℃
  • 맑음강릉 18.0℃
  • 맑음서울 19.9℃
  • 구름많음대전 18.7℃
  • 구름많음대구 19.2℃
  • 구름많음울산 19.0℃
  • 구름많음광주 19.2℃
  • 구름많음부산 21.2℃
  • 구름많음고창 17.6℃
  • 흐림제주 19.3℃
  • 맑음강화 19.2℃
  • 구름많음보은 16.4℃
  • 구름많음금산 16.4℃
  • 구름많음강진군 18.9℃
  • 구름많음경주시 19.2℃
  • 구름많음거제 20.3℃
기상청 제공

식품

농촌진흥청, 국산 원료 활용 전립선 건강기능식품 산업화 논의, 수입 대체 기대

민관 협력으로 ‘참당귀황기추출복합물’ 전립선 건강기능식품 제품화 성공

 

(포탈뉴스통신)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은 5월 18일 충북 청주에서 산업체 2곳과 ‘전립선 건강’ 국산 원료 활용 우수 사례 기업 결연식을 열고, 국내산 원료를 활용한 건강기능식품 산업화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결연식에는 ㈜서흥헬스케어, ㈜CJ웰케어, 한국농업기술진흥원 등이 참석해 국내산 참당귀와 황기를 활용한 전립선 건강기능식품 개발과 산업화 가능성을 공유했다.

 

‘참당귀황기추출복합물’을 활용한 전립선 건강 특허 기술은 농촌진흥청과 경희대, ㈜서흥이 공동 개발(2021∼2022년)한 연구 결과다.

 

인체 실험에서 ‘참당귀황기추출복합물’을 먹인 집단은 복용 전보다 전립선 증상 점수가 26% 감소했고, 동물실험에서는 전립선 무게가 39% 줄어드는 효과가 나타났다. 이에 ‘참당귀황기추출복합물’은 2024년 ‘전립선 건강’ 건강기능식품 개별인정형 원료(제2024-28호)로 인정받았다.

 

농촌진흥청은 제조기업, 유통기업, 생산자 단체(제천약초영농조합법인)와 연구 개발부터 제품 생산, 유통까지 전 과정에 힘을 모으고 있다. 특히, 시판 제품에는 100% 국내산 참당귀·황기가 사용되고 있다. 한국농업기술진흥원 기술 가치평가 결과, 이 기술은 약 498억 원 규모의 기술 가치와 함께 약 110억 원의 생산 유발 효과가 기대됐다.

 

이날 결연식에서는 ‘전립선 건강’ 제품 사업화에 따른 참당귀와 황기의 수요 확대 가능성을 공유하고, 안정적인 원재료 수급과 국산 원재료 활용 확대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업체 측은 ‘참당귀황기추출복합물’의 해외시장 진출 확대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혀, 원재료의 소비 확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농촌진흥청은 국내산 ‘참당귀황기추출복합물’이 새로운 ‘전립선 건강’ 기능성 원료로 자리 잡으면, 약 88%를 차지(2024년 매출액 기준)하는 수입 원료 중심의 ‘전립선 건강’ 건강기능식품 시장 구조를 대체함과 동시에 참당귀·황기 재배 농가의 안정적인 수요처 확보에도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제천약초영농조합법인 신학주 대표이사는 이번 제품화를 위해 계약된 농가의 원재료 품질 관리에 힘쓰고 있으며, 원재료 수요 증가로 재배 농가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다고 전했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김대현 원장은 “이번 ‘참당귀황기추출복합물’ 산업화는 공공 연구 성과가 민간과의 협력을 통해 실제 제품으로 탄생하고, 그 과정에서 국내산 원료 사용으로 농가 소득까지 높이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며, “원료 국산화를 위해 국내 개발 품종의 적용 가능성을 검토하는 한편, 내수와 수출시장 확대를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농촌진흥청]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이 대통령-4부 요인 회동…'선거관리 대개혁 방안' 마련키로 (포탈뉴스통신) 이재명 대통령과 4부 요인은 8일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 중대한 참정권 침해라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선거관리 대개혁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이규연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이날 오후 이 대통령과 4부 요인 회동을 마친 뒤 가진 브리핑을 통해 "6·3 지방선거 과정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중대한 참정권 침해라는 데 인식을 같이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기존 5부 요인에서 선거관리위원장을 제외한 조정식 국회의장, 김민석 국무총리, 김상환 헌법재판소장, 조희대 대법원장 등에게 회동을 요청해 이날 자리가 이뤄졌다. 이 수석은 "참석자들은 이번 사안에 대한 철저한 진상규명과 재발 방지책 수립이 신속히 이뤄져야 한다는 데 역시 뜻을 같이 했다"며 "수사나 국정조사 결과에 따라 관계자들에게는 행정적, 법적 책임을 엄중히 물어야 하며 국민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는 수준으로 선거관리 대개혁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회동 자리에서 조정식 국회의장은 "여야가 힘을 합쳐 신속하고 엄정하게 국정조사를 진행하겠다"고 했고, 조희대 대법원장은 "국회가 제도개선안을 마련해주면 사법부도 적극 협조하겠다"고 했다고 이 수석은 전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