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08 (목)

  • 맑음동두천 13.9℃
  • 맑음강릉 19.4℃
  • 맑음서울 15.9℃
  • 맑음대전 16.0℃
  • 맑음대구 15.8℃
  • 맑음울산 19.2℃
  • 맑음광주 16.8℃
  • 맑음부산 22.3℃
  • 맑음고창 15.4℃
  • 맑음제주 21.8℃
  • 맑음강화 15.4℃
  • 맑음보은 11.0℃
  • 맑음금산 11.7℃
  • 맑음강진군 ℃
  • 맑음경주시 15.9℃
  • 맑음거제 18.8℃
기상청 제공

식품

500년 왕실 진상미 여주쌀, 미쉐린 스타 셰프의 파인다이닝으로 재탄생

여주시, 비채나와 ‘대왕님표 여주쌀 × 비채나’ 미식 쇼케이스 개최

 

(포탈뉴스통신) 500년 왕실 진상미의 역사를 품은 ‘대왕님표 여주쌀’이 미쉐린 스타 셰프의 손길을 거쳐 현대적인 파인다이닝 메뉴로 새롭게 태어난다.

 

여주시 농산업 공동브랜드 활성화센터는 오는 8월 31일 서울 롯데월드타워 81층 한식 파인다이닝 미쉐린 레스토랑 ‘비채나’에서 ‘대왕님표 여주쌀×비채나 미식 쇼케이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조선왕실 밥상에서 미슐랭 1스타의 다이닝까지’를 컨셉으로 탄생한 ‘진상(進上) 오미(五味)’ 쇼케이스 행사는 조선 왕실의 수라상에 올랐던 여주쌀의 역사성과 우수성을 현대 미식의 언어로 재해석하고, ‘밥을 짓는 쌀’을 넘어 파인다이닝의 다양한 메뉴로 확장되는 여주쌀의 가능성을 선보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미쉐린 가이드 서울에서 10년 연속 1스타를 획득한 비채나의 전광식 셰프가 직접 여주쌀로 개발한 5가지 메뉴 ‘진상(進上) 오미(五味)’가 이날 처음 공개된다.

 

전광식 셰프는 여주쌀 특유의 은은한 단맛과 구수한 풍미, 찰기와 식감을 살리면서 볶고, 튀기고, 눌리고, 밥을 짓는 등 서로 다른 조리법을 적용해 여주쌀의 다채로운 면모를 한 코스에 담았다.

 

‘진상 오미’의 첫 번째 메뉴 ‘노을’ 은 여주쌀 누룽지와 송로버섯을 조합한 메뉴다. 은근하게 눌어붙은 황금빛 누룽지에 귀한 식재료인 송로버섯을 더해 가장 오래된 쌀 조리법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두 번째 ‘윤슬’은 전갱이와 여주쌀 김부각을 활용했다. 남한강 수면 위로 반짝이는 윤슬을 모티브로 은빛 전갱이와 바삭한 여주쌀 부각의 식감을 한 접시에 담았다.

 

세 번째 ‘소담’은 곤드레와 여주쌀로 지은 밥이다. ‘작지만 넉넉하다’는 우리말의 의미처럼 한 그릇에 여주의 들녘과 여주쌀 본연의 맛을 담아냈다.

 

네 번째 ‘자운(紫雲)’ 은 가지와 새우에 여주쌀 옷을 입혀 튀겨낸 메뉴다. 보랏빛 가지와 바삭하게 부풀어 오른 쌀가루의 모습을 ‘보랏빛 구름’이라는 뜻의 자운으로 표현했다.

 

다섯 번째 ‘설미(雪米)’ 는 볶은 여주쌀과 두유로 만든 쌀 아이스크림이다. 쫀득한 우메기 위에 아이스크림을 올리고 생강청과 바삭한 여주쌀 튀밥을 곁들여 전통 식재료인 쌀을 현대적인 파인다이닝 디저트로 풀어냈다.

 

이번 쇼케이스에는 여주시와 농업계 관계자를 비롯해 식품·외식업계 관계자, 미식 전문 미디어와 언론인, 인플루언서 등이 참석해 ‘진상 오미’를 직접 경험한다.

 

여주시는 이번 협업을 단순한 유명 레스토랑과의 메뉴 개발을 넘어 ‘왕실 진상미’라는 여주쌀의 역사적 자산을 오늘날의 미식문화와 연결하는 프리미엄 브랜드 전략의 하나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쌀을 주식이나 농산물이라는 기존의 틀에 한정하지 않고, 셰프와 레스토랑, 호텔, 카페 등 다양한 미식 분야와 연결해 여주쌀이 가진 맛과 식감, 활용 가능성을 소비자에게 새로운 방식으로 경험시키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여주쌀은 오랜 역사와 함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쌀 브랜드로 성장해 왔다”며 “이번 비채나와의 협업을 통해 여주쌀이 전통적인 밥상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식 식재료로서 새로운 가치를 보여주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상휘 여주시 농산업 공동브랜드 활성화센터장은 조선 왕실의 수라상에 올랐던 여주쌀이 500년의 시간을 넘어 미쉐린 스타 셰프의 파인다이닝 테이블에 오른다는 점에 이번 프로젝트의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여주쌀의 프리미엄 가치를 알리는 데 그치지 않고, 최고의 셰프와 미식 공간을 통해 소비자가 직접 맛보고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번 협업의 목적이다.

 

앞으로도 대왕님표 여주쌀이 단순히 ‘좋은 쌀’을 넘어 역사와 미식 경험을 함께 갖춘 프리미엄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와의 협업을 통해 브랜드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이재명 대통령 "녹색시장 직접 판 짜는 설계자·선도자 돼야" (포탈뉴스통신) 이재명 대통령은 7일 "남을 뒤따르던 추격자 관행에서 벗어나 이제 우리가 직접 판을 짜는 녹색시장의 설계자, 선도자가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서울에서 열린 '한국형 녹색대전환(K-GX) 전략 국민보고회'에서 "기후위기 대응은 이제 환경과 성장 가운데 하나를 포기하는 일이 아니라 산업과 국가 경쟁력을 함께 키우는 실질적 해법이 되도록 대전환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기후위기는 이제 먼 미래의 일이 아니라 인류의 생존을 당장 위협하는 우리 눈앞의 현실이 됐다"며 최근 세계 곳곳에서 나타난 극한 기후 사례를 언급했다. 유럽의 폭염과 네팔의 빙하 붕괴, 국내에서는 경남 양산의 낮 최고기온 42.5도와 거제의 시간당 124.5㎜ 폭우 등을 거론하며 "극한의 기후가 우리의 일상을 위협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녹색전환을 선제적으로 추진하는 것은 국제경쟁력을 확보하면서 동시에 기후위기로부터 국민의 삶과 터전을 지키는 확실한 미래 전략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또 "녹색대전환은 우리 첨단산업의 초격차를 유지하고 또 3대 메가프로젝트를 성공시키기 위한 필수적인 전제"라며 "세계 최고 수준의 R&D 역량으

사회

더보기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 ‘예닮교회’, 취약계층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눔 재개 (포탈뉴스통신)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 예닮교회는 지난 7일 여름철 혹서기 동안 잠시 중단했던 ‘사랑의 반찬 나눔’을 재개하고, 관내 취약계층 15가구에 정성껏 마련한 반찬을 전달했다. ‘사랑의 반찬 나눔’은 지역 내 취약계층의 식생활을 지원하고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된 사업으로, 매주 수요일마다 15가구에 반찬을 지원하고 있다. 예닮교회는 앞으로도 매주 정기적으로 반찬을 준비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며,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예정이다. 예닮교회 목사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식사를 챙겨 드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반찬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을 실천하며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사랑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주현진 송죽동장은 “혹서기를 지나 다시 따뜻한 마음을 담은 반찬 나눔 활동을 이어가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는 민간자원과 협력해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고,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을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