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05 (월)

  • 구름많음동두천 21.3℃
  • 맑음강릉 21.5℃
  • 비서울 19.5℃
  • 구름많음대전 20.6℃
  • 맑음대구 22.6℃
  • 맑음울산 22.9℃
  • 구름많음광주 21.3℃
  • 맑음부산 24.8℃
  • 구름많음고창 19.9℃
  • 구름많음제주 22.2℃
  • 맑음강화 20.1℃
  • 구름많음보은 19.1℃
  • 맑음금산 20.0℃
  • 구름많음강진군 22.3℃
  • 맑음경주시 23.6℃
  • 맑음거제 23.1℃
기상청 제공

의료/보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자살예방 정책 평가’서 전국 1위

옛 광주광역시 ‘자살예방 시행계획’ 성과 인정…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포탈뉴스통신)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자살예방 정책 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2025년 시·도 자살예방 시행계획 추진실적 평가’에서 옛 광주광역시가 전국 1위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10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세계 자살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지역사회 생명 안전망 구축 ▲자살 고위험군 집중관리 ▲정신응급 대응체계 강화 등 지역 맞춤형 자살예방 정책을 지속 추진해온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그동안 생명존중 안심마을 조성, 1인 가구 생명지킴이 양성, 열린마음 상담센터 운영, 마음건강주치의 등 지역사회 생명 안전망을 강화해 왔다.

 

지난 3월 자살예방팀을 신설하고, 광역지자체와 기초지자체의 부단체장을 자살예방관으로 지정해 지역 자살업무의 총괄 책임을 부여하는 등 정책 추진체계도 정비했다. 자살 유족 원스톱 지원서비스를 확대하고 24시간 정신건강 위기상담전화(1577-0199), 경찰청 내 정신응급합동대응센터 운영 등 자살 위기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2012년 전국 최초로 광주광역자살예방센터를 설치해 전문성을 축적하고, 자살예방사업 및 위기개입 등 체계적인 정신건강 대응 기반을 다졌다.

 

이 같은 노력은 자살 사망자 수 감소로 이어지고 있다. 국가데이터처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2026년 2분기 기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누적 자살 사망자 수는 406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481명)과 비교해 약 15.6% 감소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세계 자살예방의 날(9월10일)’을 맞아 정책 성과를 시민 참여형 생명존중 문화로 확산하기 위해 9월 한 달간 다양한 ‘생명존중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오는 11일에는 비영리민간단체인 광주생명의전화 주관으로 ‘생명사랑 밤길걷기 캠페인’을 열어 시민들이 함께 걸으며 생명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시민 참여형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 나설 계획이다.

 

또 오는 18일까지 광주 GS25, ㈜온클라우드99, 사보르커피와 협업해 ‘휴가:온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 캠페인은 청년들을 대상으로 자살예방 정보를 제공하고 마음 건강 검사를 지원해 스스로 마음 상태를 살펴볼 수 있도록 돕는다.

 

자치구별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생명사랑 등굣길 캠페인’을 펼치고, 대학 재학생에게는 ‘이동 상담 및 생명지킴이 교육’ 등 대상별 맞춤형 캠페인 등을 추진한다. 앞서 지난 9일에는 시민 1000여 명을 대상으로 뮤지컬 ‘메리골드’를 선보여 생명의 소중함과 따뜻한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박정환 복지정책관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지역사회가 함께 촘촘한 생명 안전망을 구축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자살 위험을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자원을 신속하게 연계하고, 시민 모두가 서로의 마음을 살피는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남광주통합특별시광주청사]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이 대통령 "노인일자리 118만 개로 확대…노후 더 세밀히 살필 것" (포탈뉴스통신) 이재명 대통령은 2일 노인의 날을 맞아 "어르신 여러분께서 살아오신 평생의 경험과 지혜가 존중받고,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누리실 수 있도록 정부가 자식과 같은 마음으로 더욱 세밀하게 살피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서울에서 열린 제30회 노인의 날 기념식에 김혜경 여사와 함께 참석해 "어르신 한 분, 한 분의 삶의 궤적이 모여 오늘날 대한민국의 역사를 만들어 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전란의 잿더미 위에서 피와 땀을 흘리며 한강의 기적을 일구어낸 주역들이 바로 이 자리에 계신 어르신들"이라며 "가난을 대물림하지 않겠다는 일념으로 자식들을 키워내고, 산업화와 민주화의 최전선에서 역사의 거대한 물줄기를 바꾸어 놓으셨다"고 말했다. 이어 "어르신들께서 흘리신 눈물과 땀방울이 있었기 때문에 오늘날 세계 10위권의 경제강국, 세계인의 마음을 움직이는 문화강국 대한민국이 됐다"며 "우리는 결코 그 위대한 발자취를 잊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어르신들의 경제적 안정과 돌봄 부담 완화를 위한 정책을 제시했다. 이 대통령은 먼저 "행복한 노후의 기본인 경제적 안정을 위해 저소득층 대상으로 기초연금을 더 두텁게 지원한다"며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