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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진출 원하는 한국 기업…현지 시장과 연결할 가교는

 

(포탈뉴스통신) 우수한 기술과 솔루션을 보유한 한국 기업이 해외 시장 진출을 추진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그러나 해외 시장에서는 제품의 기술력만으로 사업 기회를 확보하기 어렵다. 현지 시장의 수요를 파악하고 제품과 메시지를 현지화하는 것은 물론, 실제 구매자와 유통업체, 사업 파트너를 발굴하고 비즈니스 협의를 이어가는 과정이 필요하다.

 

베트남은 빠른 경제 성장과 높은 디지털 전환 수요, 역동적인 기업 생태계를 바탕으로 한국 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주요 시장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특히 새로운 기술과 솔루션을 현지에서 검증하고 사업 가능성을 확인한 뒤 주변 시장으로 확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시장 진입을 위한 거점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이 같은 수요를 바탕으로 SotaTek Korea는 한국 기업의 제품과 기술, 솔루션을 베트남 시장에 연결하는 브랜드 KVBiz를 운영하고 있다. KVBiz는 단순한 홍보나 파트너 연결을 넘어 시장 진입 과정 전반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구체적으로 현지 시장에서의 수요를 확인하고 제품과 메시지를 현지 환경에 맞게 조정하는 한편, 구매자와 유통업체, 사업 파트너를 발굴한다. 이후 현지 기업과의 미팅 및 비즈니스 매칭을 지원하고, 연결 이후에도 후속 협의를 이어가 실제 사업 기회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식이다.

 

KVBiz의 역할은 한국 솔루션과 베트남 시장을 연결하는 중간 단계로 설명할 수 있다. 한국에서 개발된 제품과 기술을 현지 시장에 바로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시장 수요를 확인하고 현지화한 뒤 적합한 구매자와 파트너를 찾아 사업 가능성을 검증하는 구조이다.

 

베트남이 최종 목적지가 되는 것은 아니다. KVBiz가 지향하는 방향 가운데 하나는 베트남을 다른 시장으로 진출하기 위한 게이트웨이로 활용하는 것이다. 한국 솔루션이 베트남에서 시장성을 검증하고 현지화 과정을 거쳐 실제 사례를 확보하면, 이후 SotaTek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동남아시아를 비롯한 다른 지역과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할 수 있다는 구상이다.

 

이는 한국 솔루션을 베트남 시장에 연결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한국 솔루션 → 베트남 시장 검증 → 글로벌 시장 확장으로 이어지는 단계적인 해외 진출 구조를 구축하는 방식이다.

 

SotaTek Korea의 한국 내 네트워크와 베트남의 SotaTek 생태계, 국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KVBiz는 한국 기업의 기술과 솔루션이 현지 시장에서 사업 기회를 확보하고 이후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Global Market Entry Brand for Korean Solutions를 지향하고 있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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