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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세종시, 영평사, 부처님 오신날 맞이 후원물품 기부

저소득 60여 가구에 라면·화장지 등 300만 원 상당 생필품 기탁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면장 김철호)에 위치한 영평사가 부처님 오신날을 앞두고 14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300만 원 상당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물품은 라면, 화장지, 설탕 등 생활필수품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가구 등 취약계층 60여가구에 전달된다.


영평사는 지난 달 5년 이내 1억 원 기부를 약정해 세종시 22번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에 이름을 올리는 등 소외 이웃을 위한 나눔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영평사 주지 환성스님은 “부처님 오신날을 앞두고 지역의 나눔문화 활성화와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김철호 장군면장은 “매년 부처님의 자비를 이웃사랑으로 실천해주시는 영평사에 감사를 드리며 기탁 받은 물품을 꼭 필요한 곳에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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