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광주시 북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도서관 이용객 불편 해소를 위해 전자책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전자책은 총 5만 900종으로 구독형 5만 종, 소장형 900종이다.
오디오북은 기존 467종에 96종을 추가해 총 563종을 제공하고 있다.
구독형 전자책 중 베스트셀러와 인기도서의 경우 이용자 수와 관계없이 바로 볼 수 있다.
이용방법은 PC 이용 시 북구통합도서관 누리집 로그인 후 전자도서관에서 이용 가능하고 모바일(스마트폰, 태블릿)은 북구통합도서관 앱 로그인 후 교보문고 전자책 앱을 설치해야 한다.
문인 북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책 읽기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독서 매체와 콘텐츠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광주시 북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