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지난 13일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두빛나래 교육복지안전망센터’ 사업 설명회를 실시했다.
사업설명회는 관내 교육복지사 미배치 초·중학교 79개교의 관리자와 담당 교사 15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교육복지안전망센터의 사업과 사례관리 진행 과정, 위기 학생 지원 매뉴얼 등을 안내하였다.
서부교육지원청은 향후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을 운영해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 학생 현황을 면밀하게 파악하고, 안전하고 촘촘한 교육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김우일 교육장은 “두빛나래 교육복지안전망센터의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사례관리와 맞춤 지원 사업으로 단 한 명의 학생도 놓치지 않는 새희망 서부교육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