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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충북도립대 신축 학생생활관 기공식 오는 24일 열린다

이시종 충북도지사·박문희 충북도의장 등 90여명 참석

 

(포탈뉴스) 오는 24일, 충북도립대학교 신축 학생생활관 기공식이 열린다.


충북도립대학교(총장 공병영)는 오는 24일 오후 3시경 옥천군 옥천읍에 위치한 충북도립대학교 운동장에서 관계자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도립대학교 학생생활관 기공식’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충북도립대학교가 주관하고 충북개발공사가 주최하는 이번 기공식 행사에는 이시종 충북도지사와 박문희 충북도의장, 김재종 옥천군수, 임만재 옥천군의장, 박형용 충청북도 정책복지위원장 등이 참석한다.


기공식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사회적 거리두기 준2단계 지침(100명 이상 집합 금지)을 준수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오는 2023년 5월 준공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는 충북도립대학교 신축 학생생활관 건립 사업은 총사업비 381억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11층 규모로 건립된다.


신축 학생생활관은 198실 393명이 수용 가능하도록 지어질 예정이며, 도서관과 식당, 다목적 강당 등 학생들을 위한 편의시설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공병영 충북도립대학교 총장은 “충북도립대학교 신축 학생생활관은 학생들의 주거안정과 방과후 다양한 학습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으로, 충북과 대한민국을 이끌 명품인재를 양성하는 요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신축 사업을 진행하는 동안 지역주민들과 학생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안전과 편의를 도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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