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충청북도 북부출장소는 16일(10시~16시), 오세동 충청북도 행정국장과 함께하는 ‘간부공무원 북부출장소장 집무의 날’을 운영했다.
이날 오세동 충청북도 행정국장은 북부출장소 집무의 날 행사에 참석해 북부지역 주요업무를 보고 받고, 발전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했다.
이어 북부권 산업현장을 방문하는 등 지역현안을 점검하고, 지역주민과의 대화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오세동 행정국장은“지역의 발전방안과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충청북도에서 북부출장소의 역할과 중요성을 항상 염두에 두고, 계속해서 도정에 반영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북부출장소 간부공무원 집무의 날은 2011년 3월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30회정도 운영해오고 있으며, 북부권 상생과 균형발전을 위해 앞으로 더욱 더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북부출장소 관계자는“앞으로도 북부권 주민들과 더욱 소통하고 협력하면서 제천·단양 지역의 발전과 도민의 행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