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김제시체육회는 관내 초·중·고 엘리트육성을 위해 지난 6월 18일 훈련비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제시체육회 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전달식에서는 초·중·고 엘리트로 등록되어 있는 학교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진행되었다.
백재운 김제시체육회장은 “우리 선수들이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마음편히 운동에 전념하지 못할 것이라 생각된다.
어릴 때부터 더 좋은 환경 속에서 양질의 지원을 받으며 운동을 할 수 있다면 김제시 체육발전에 큰 밑거름이 될 것이다.”며, “엘리트체육의 저변 확대 및 꿈나무 발굴과 엘리트체육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제시체육회는 학교체육 발전과 우수 선수 육성을 위해 교육청 및 전라북도체육회와 연계하여 초·중·고 12개교 7종목 약 150여명의 선수를 지원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김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