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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민속자연사박물관, '현재의 추억을 기록하다' 사진전 개최

7월 3일부터 31일까지 원도심 풍경 사진 20여 점 전시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의 개국신화가 살아있는 우리의 오래된 도심인 제주시 원도심의 소소한 풍경들을 2018년부터 꾸준하게 촬영하며 흑백사진 아카이빙 작업을 하고 있는 송동효사진공방의 정기 사진전이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민속자연사박물관은 오는 7월 3일부터 31일까지 ‘갤러리 벵디왓’의 여섯 번째 초청 전시 ‘원도심 풍경-현재의 추억을 기록하다’ 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은 원도심을 배경으로 동문시장과 중앙로, 도심 한구석에 자리한 텃밭, 비가 새는 지붕을 보수하는 골목, 옛 현대극장 철거 현장, 철거 후 남성마을의 저녁 등 원도심 안에서 일상적이고 반복적으로 볼 수 있는 모습들을 촬영한 작품들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는 문화체육관광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문화예술재단 등의 후원을 받았으며, 송동효 대표를 비롯해 강경구, 김덕용, 김윤정, 오영철 회원이 작가로 참여했다.


송동효 대표는 “이번 사진전이 관람객들에게 지난날의 그리운 기억과 함께 새로운 추억을 안겨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우리 가까이에 늘 있는 원도심 풍경이 현재와 미래까지 지속되어 사람들에게서 잊혀지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노정래 민속자연사박물관장은 “도시는 망가지는 길로 가는 것이 아니라 늘 새로운 길을 추구하는 곳”이라며 “제주의 원도심을 걷거나 설계하는 이들에게 활력이 넘치는 전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송동효사진공방은 1994년에 설립돼 1995년부터 카메라워크라는 이름으로 전시회를 하며 발전했으며, 2020년에는 원도심 사진집 발간과 ‘원도심을 걷다’ 회원전을 개최한 바 있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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