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영월군 자원봉사단체에서 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 설치된 코로나-19 백신 접종센터를 찾아 코로나-19가 조기 종식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백신접종 행정인력 자원봉사에 동참하였다.

8월 5일(목)부터 18(수)까지 5회 실시되며 백신접종 행정인력에 참여한 자원봉사단체는 9개 단체로 영월은하수로타리클럽(회장 박해경), 소비자교육중앙회 영월지회(회장 김미자), 철쭉회(회장 이동숙), 영월적십자봉사회(회장 조성희), 바르게살기운동 영월여성협의회(회장 신승순), 한국부인회(회장 권경순), 영월읍여성의용소방대(회장 김형환), 영월읍여성자율방범대(회장 한희숙), 문화학교(회장 김명선)로 총69명이 백신접종 자원봉사 활동을 지원했다.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은 조를 나누어 의료 인력을 도와주는 접종안내, 체온확인, 거리두기확인 등 업무전반을 지원했으며, 현장에서 백신 접종 주민들의 이상 유무를 살피며 예방접종 후 유의사항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면서 신속하고 원활한 예방접종을 도왔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자원봉사단체는 지역주민 들을 위한 농촌일손돕기, 홍보캠페인, 사랑의 김장나누기, 방역봉사, 반찬봉사 등 지역사회를 위하여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왔다.

영월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심재섭)은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을 위해 접종 현장에 투입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힘을 모아 봉사활동을 펼쳐주신 여러 봉사단체 자원봉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영월군자원봉사센터에서도 자원봉사 활동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영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