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부안군은 2021년 상반기 민원처리 우수공무원 및 부서를 선발해 시상했다.
이번 시상은 친절·신속·공정한 민원처리로 양질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해 군민만족도를 향상시킨 민원담당 공무원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것이다.
이에 따라 군은 민원처리 단축 우수공무원에 박현미(사회복지과) 주무관 등 5명을, 국민신문고 처리 우수공무원에 서경원(도시공원과) 주무관 등 3명을 선발했다.
또 친절공무원에는 최윤신(미래전략담당관) 주무관 등 3명이 선발됐으며 민원만족도 우수부서는 사회복지과 등 2개 부서를 선정했다.
군은 그동안 민원처리 단축 우수공무원과 친절공무원을 선발해 시상해왔으며 올해부터는 민원만족도 향상과 민원담당자의 사기 진작을 위해 시상분야를 확대해 국민신문고 처리 우수공무원 및 민원만족도 우수부서도 선정해 시상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민원인의 만족도를 높이고 적극적이고 친절한 민원처리 공무원의 사기 진작을 위해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심리상담센터, 힐링 프로그램 운영 등 민원담당 공무원의 처우 개선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부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