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사회

세종시, 시민과 소통하는 국가안전대진단 펼친다

다중이용·고위험시설 등 250여 개 시설 대상 집중 점검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가 행정안전부의 국가안전대진단 추진방안이 확정됨에 따라 오는 9월 27일부터 10월 26일까지 30일간 총 250여 개 시설에 대해 점검을 실시한다.


국가안전대진단은 일상생활 속 방치되어 있는 각종 위험요소들을 제거하기 위해 2015년부터 매년 4월 시행되고 있으나 올해는 코로나19로 잠정 연기되어 왔다.


시는 올해 점검 계획이 확정됨에 따라 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사회적 안전운동으로 발전시키는데 중점을 두고 국가안전대진단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국가안전대진단에서는 다중 이용이 많고 고위험시설로 관리하는 시설, 최근 붕괴 등 사고발생 시설 및 시민 관심분야, 안전취약계층 이용시설에 대한 집중 점검이 실시된다.


또 점검에 드론 등 4차산업 첨단기술을 적극 활용하고 시스템을 통해 체계적으로 관리하며, 점검실명제를 통해 공유됨으로 안전의 책임성도 확보한다.


더불어 올해 국가안전대진단에서는 시민의 자율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지역안전보안관 등 시민단체와 함께 진단대상 시설물에 대한 점검방법 관련 간담회를 병행 실시할 예정이다.


강성기 시민안전실장은 “국가안전대진단의 내실화를 도모하고 점검의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해 점검기간뿐만 아니라 이후에도 시스템에 의한 체계적인 관리에 힘을 기울일 것”이라며 “이번 국가안전대진단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노인일자리 사회서비스형 선도모델 사천시 전통시장 안전지킴이 본격 활동 29일 대한노인회 사천지회에서 발대식 개최 (포탈뉴스)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안전파수꾼 역할을 담당하게 될 ‘사천시 전통시장 안전지킴이’는 29일 대한노인회 사천시지회 대회의실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발대식에는 박동식 시장, 한국남동발전 김선종 경영지원본부장,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양철이 경남지역본부장, (사)대한노인회 안규탁 사천시지회장, 사업참여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전통시장 안전지킴이사업은 한국남동발전의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으로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자 하는 신노년세대 맞춤형 노인일자리사업이다. 한국남동발전과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사업운영과 예산을 지원하고, 대한노인회 사천시지회에서 참여자 모집과 함께 사업을 수행하는 기관들과 협력을 통해 진행한다. 안전지킴이들은 3월부터 7월까지 5개월간 관내 8개 전통시장에 배치돼 시설물 안전관리, 감시 순찰, 응급조치, 방범 등 시장 경영 활동 전반에 관한 사항을 지원한다. 실제로 전통시장 공중화장실의 불법 카메라 설치여부를 점검하는 것은 물론 화재예방 안전관리와 방역활동 등을 통해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게 된다. 박동식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