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의료/보건

안성시, 추석 특별방역대책 26일까지 2주간 실시

백신 접종완료 또는 진단검사 후 최소인원으로 고향 방문 권고

 

(포탈뉴스) 안성시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 이어지는 가운데 추석 연휴를 앞두고 지난 13일부터 오는 26일까지 2주간 추석 특별방역대책을 시행 중이라고 밝혔다.


백신 접종완료 또는 진단검사 후 최소인원으로 고향 방문을 하고, 귀가 후 집에 머물며 증상 관찰 및 적극적 진단검사를 받아야 한다.


사회적거리두기 4단계 지역의 경우 사적모임은 18시 이전 4인까지, 18시 이후 2인까지만 가능하나 예방접종완료자(주간 2명, 야간 4명)와 함께하는 경우는 식당·카페 및 가정에서만 6명까지 모임이 가능하다. 특히 추석 연휴 기간 전후(9.17.~9.23.) 직계가족의 가정 내 모임은 접종 완료자 포함 최대 8명까지 허용된다.(예방접종 미완료자 4명까지 가능)


9월 13일 18시 기준 안성시 백신접종 대상자 17만4333명 중 71.3%인 12만4346명이 1차 접종을 완료했으며, 접종 완료자는 7만3325명으로 42.1%다


정혜숙 안성시보건소장은 “부모님이 백신 미접종자인 경우에는 추석 연휴에 고향 방문을 자제하는 것이 가족 모두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길”이라며, “고향방문 후에는 적극적으로 진단검사를 받아 안전한 추석명절을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노인일자리 사회서비스형 선도모델 사천시 전통시장 안전지킴이 본격 활동 29일 대한노인회 사천지회에서 발대식 개최 (포탈뉴스)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안전파수꾼 역할을 담당하게 될 ‘사천시 전통시장 안전지킴이’는 29일 대한노인회 사천시지회 대회의실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발대식에는 박동식 시장, 한국남동발전 김선종 경영지원본부장,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양철이 경남지역본부장, (사)대한노인회 안규탁 사천시지회장, 사업참여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전통시장 안전지킴이사업은 한국남동발전의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으로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자 하는 신노년세대 맞춤형 노인일자리사업이다. 한국남동발전과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사업운영과 예산을 지원하고, 대한노인회 사천시지회에서 참여자 모집과 함께 사업을 수행하는 기관들과 협력을 통해 진행한다. 안전지킴이들은 3월부터 7월까지 5개월간 관내 8개 전통시장에 배치돼 시설물 안전관리, 감시 순찰, 응급조치, 방범 등 시장 경영 활동 전반에 관한 사항을 지원한다. 실제로 전통시장 공중화장실의 불법 카메라 설치여부를 점검하는 것은 물론 화재예방 안전관리와 방역활동 등을 통해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게 된다. 박동식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