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순창군이 지역주민의 비만관리 및 신체활동 증진을 위해 다 같이 가벼워지는 건강프로젝트 비만관리교실을 대면으로 운영한다.
비만관리교실은 10월 6일부터 11월 22일까지 순창군보건의료원 3층 대회의실에서 주 3회씩 오후 1시 30부터 3시까지 진행한다. 군은 체성분측정 및 건강상담, 요가·필라테스·근력운동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SNS 커뮤니티를 별도로 운영해 비만예방 관련 정보제공 및 참여자간의 소통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접수기간은 27일부터 29일까지며 선착순 전화접수 후 건강증진실 방문검사로 진행한다.
순창군보건의료원 정영곤 원장은 “비만예방 및 신체활동 증가를 위한 비만관리교실을 운영함으로써 지속적인 비만관리 및 건강생활실천 증가로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순창군은 지역주민의 건강생활실천 유도 및 비만예방을 위해 올 상반기에도 비대면으로 비만관리교실을 운영한 바 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순창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