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2.29 (금)

  • 구름많음동두천 -1.4℃
  • 맑음강릉 2.6℃
  • 구름많음서울 1.7℃
  • 박무대전 0.6℃
  • 연무대구 3.3℃
  • 연무울산 2.3℃
  • 박무광주 1.8℃
  • 맑음부산 4.3℃
  • 구름조금고창 -1.3℃
  • 구름많음제주 8.5℃
  • 구름많음강화 -2.2℃
  • 맑음보은 -2.8℃
  • 맑음금산 -0.9℃
  • 맑음강진군 0.9℃
  • 맑음경주시 2.6℃
  • 맑음거제 4.4℃
기상청 제공

사회

남해군 국가안전대진단 노후˙위험시설 민관합동 점검

 

(포탈뉴스) 남해군은 ‘2021 국가안전대진단’ 추진계획에 따라 지난 10월 1일부터 박춘기 부군수를 중심으로 하는 행정부서와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남해군안전관리자문단이 노후·위험시설을 대상으로 합동점검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부는 2015년부터 재난 예방과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지자체와 국민이 함께하는 사회적 안전문화운동 성격의 국가안전대진단을 추진하고 있으며, 남해군은 매년 대대적인 시설점검으로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견해 해소대책을 마련하는 등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10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진행하는 국가안전대진단에는 안전점검의 실효성을 제고하기 위해 민간전문가와 관리주체가 함께 참여하는 민관합동점검 추진으로 내실화를 도모하고 드론 등 첨단기술과 시설별 안전검검 가이드를 활용해 수준 높은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중점 점검대상 시설에 포함되지 않은 다중이용시설 등 민간시설에 대해서도 관리주체가 자율적으로 점검할 수 있도록 시설별 안전점검가이드 등을 적극 지원하며, 또한 가정내 안전 위험요인이 없는지 군민이 스스로 점검할 수 있는 자율안전점검표 43,000부를 제작·배부하여 군민들의 자율적인 참여를 도모했다.


박춘기 부군수는 “이번 국가안전대진단 추진을 계기로 안전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보수·보강 등 긴급한 정비가 필요한 부분은 신속한 보수 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남해군]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윤석열 대통령, 연말 최전방에서 근무 중인 장병 격려 (포탈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연말연시를 맞아 12월 28일 오전 중부 전선 육군 제5보병사단을 방문해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최전방에서 빈틈없는 경계 작전에 매진하고 있는 장병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대통령의 이번 방문은 사단장의 군사대비태세 현황 보고, 중대 관측소(OP) 방문, 병사 및 초급간부를 포함한 장병 간담회와 동석 오찬, 군인가족 간담회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먼저 대통령은 사단 전망대에서 군사대비태세 현황을 보고 받고, 엄중한 안보상황에서 최전방을 굳건히 수호하고 있는 장병들을 격려하며, 빈틈없는 대비태세를 유지할 것을 당부했다. 대통령은 우리 국민들이 기대하는 것은 강하고 믿음직한 군이며, 만약 적이 도발해온다면 ‘선조치, 후보고’ 원칙 하에 즉각적이고 단호하게 대응할 것을 지시했다. 한편, 대통령은 멀리 고국을 떠나 대한민국의 최전방에서 우리 군과 함께 임무 수행 중인 미군장병들에게도 일일이 악수하며 격려했다. 이어 대통령은 중대 관측소(OP)를 방문하여 병사 및 초급간부들과 별도로 진행된 간담회를 통해 근무여건 전반에 대해 의견을 경청했다. 이 자리에서 대통령은 장병 복지를 획기적으로 개선하여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군 복무에 전념할 수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