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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의회, 숭선전 제례가 국가 무형문화재로 지정될 수 있도록 노력

 

(포탈뉴스) 경상남도의회 김하용 의장은 20일 『2021년 가락국 시조대왕 숭선전 추향대제』 봉행을 위해 김해 수로왕릉을 방문했다.


숭선전 제례는 1800년을 이어온 가락국 시조대왕의 상징적인 제례문화로 가락국 시조대왕 수로왕과 허왕후, 2대 도왕부터 9대 숙왕까지 가락국 9왕조의 왕과 왕비를 추모하는 제사다.


김의장은 “예전에는 전국 각지에서 2천명에 달하는 참례객이 함께했지만 이번 추향대제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참석인원이 대폭 축소되어 아쉽다”면서, “가락국 시조대왕님의 상징적인 제례문화인 숭선전 제례가 국가 무형문화재로 지정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김의장은 “지난해에는 가야사 연구 복원과 활용사업의 법적 근거가 되는 역사문화권 정비 등에 관한 특별법이 제정되어 가야사의 가치를 재조명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됨에 따라 우리 도의회에서도 가야사 연구복원사업 추진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다양한 정책 발굴과 연구를 계속하고 있고, 향후 더욱 활발히 활동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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