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부산 남구는 건강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4월부터 6월까지 건강습관 만들기 '건강하이(high)소'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건강하이(high)소'는 방문건강관리사업의 일환으로 하루 1만보 걷기, 금연하기, 매일 혈압 측정하기 등 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자가 스스로 건강생활실천 목표를 세우고, 4주 동안 매일 실천하는 프로그램이다. 방문간호사가 건강생활 실천 여부를 매주 확인하고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독려한다. 오은택 남구청장은“이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취약계층 어르신들이 건강습관을 형성하여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건강관리사업의 질을 높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남구]
(포탈뉴스) 대전 유성구는 6월까지 진잠동 및 주변 지역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응급상황 대처능력 교육 프로그램 ‘출동! 진잠 생명수호대’를 운영한다. ‘출동! 진잠 생명수호대’는 사고나 질병으로 인한 응급상황 발생 시 어르신들의 초동대처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유성구 진잠건강나눔센터와 안전전문가가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에게 ▲7대 안전교육 ▲심폐소생술 실습교육 ▲기초건강측정 ▲개인별 맞춤형 건강상담 등 다양한 건강안전관리 교육을 제공한다. 또한 경로당 이용 주민들의 사전 의견 수렴을 통해 ▲보이스 피싱 ▲농번기 작업안전 ▲교통안전 등 원하는 주제로 주민들의 삶과 밀착된 안전관리 교육을 추가로 제공해 주민들이 더욱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건강마을의 토대를 만들 전망이다. 프로그램 참여는 교육기간 동안 진잠동 및 주변지역 경로당 어디에서나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유성구보건소 건강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생활터 주변에서 건강관리와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
(포탈뉴스) 옥천군이 18일 옥천군립치매전담요양원 및 주야간보호센터의 개원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이날 개원식은 황규철 옥천군수와 사회적협동조합 두루살기 강희권 이사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옥천노인복지관 풍물단과 정순철짝짜꿍어린이합창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진행됐다. 옥천군립치매전담요양원 및 주야간보호센터는 치매 국가책임제 실현을 위해 옥천군이 설치하고 사회적협동조합 두루살기가 위탁 운영하는 중부권 최대규모의 치매전담형 장기요양기관이다. 군은 국비 등 150억 원을 투입해 옥천읍 교동리 일원에 지하 1층, 지상 2층 전체면적 2천965㎡ 규모로 건립했다. 요양원은 총 24개실(1·3·4인실)이 6개 유니트(난초, 국화, 매화, 금빛, 해찬, 별빛 마을)로 구성되어 70명의 치매 노인이 생활할 수 있다. 1층에는 물리치료실, 프로그램실, 면회실, 대강당 등 입소자를 위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2층에는 치매 노인 놀이터인 병설 주야간보호센터를 마련했다. 군은 고령화 시대에 옥천군 최초 치매전담요양원 건립을 통해 치매 노인의 체계적인 관리와 가족의 심리적․ 경제
(포탈뉴스) 완주군이 주민의 충치와 시린이를 예방하고 구취 제거에 도움을 주기 위해 불소양치 용액을 무료로 배부하고 있다. 18일 완주군에 따르면 불소양치 용액은 만 4세 이상의 유아부터 사용가능하며 지역주민 누구나 유선 예약 후 신분증을 지참해 완주군보건소 2층 구강보건센터로 방문하면 된다. 명단 작성 후 사용법을 교육받고 제공받을 수 있다. 불소양치 용액은 가장 경제적이고 편리하게 구강건강을 지키는 방법으로 주 1회 식사하고 칫솔질 후 0.2%의 희석된 불소 용액 10ml정도를 입 안에 머금고 1분간 가글한 후 뱉어내면 된다. 불소 용액을 삼키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30분간은 물로 입 안을 헹구거나 음식물을 섭취하지 않아야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재연 보건소장은 “구강 건강은 치료보다 예방이 우선이기 때문에 어릴 때부터 스스로 지키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건강한 구강관리를 위해 지역주민들께서 불소 용액을 적극적으로 이용해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완주군]
(포탈뉴스) 영암군이 15일 보건지소 등에 올해 7명의 신규 공중보건의사 배치를 완료하고, 영암군민에게 빈틈없는 공공의료서비스 제공에 나섰다. 이번 조치로 현재, 영암군 공공의료서비스 현장에는 의과 7명, 치과 3명, 한의과 6명의 공중보건의사가 일하고 있다. 이는 지난해보다 2명 줄어든 수치로, 지원자 감소와 36개월 장기 군 대체 복무 등으로 신규 공중보건의사가 해마다 줄고 있는 추세의 여파가 지역사회에도 미친 것. 영암군은 공중보건의사 감소에 따른 공공의료서비스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크게 두 가지 방안을 마련해 대응에 나섰다. 첫째, 공중보건의사를 의약분업 예외 지역, 진료 인원과 예방접종 사업량 큰 지역 등에 우선 배치했다. 둘째, 권역별 보건지소 순회진료 제도로 공중보건의사가 영암군민에게 안정적·지속적 공공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만든다는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덕진·신북·서호·미암보건지소에 월·수·금 주 3회, 금정·시종·군서·학산보건지소에 화·목 주 2회 공중보건의사가 현재 순회진료를 실시하고 있다. 영암군보건소 관계자는 “공중보건의사들이 의료취약지역에
(포탈뉴스) 지난 4월 17일 이천시 증포동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제1차 역량강화교육인 심폐소생술 교육을 증포동행정복지센터에서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2024년 명사복 3차에 걸친 역량강화교육 중 1차 교육으로, 주요 내용은 심폐소생술의 필요성 및 생존사슬, 골든타임과 같은 용어의 구체적인 개념을 이해하기 쉽게 교육했다. 심폐소생술 1:1 실무교육을 진행하여 인공호흡과 가슴압박은 어떻게 얼마쯤 언제까지 해야하는지, 제세동기 사용법과 함께 위급한 상황에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심도 있게 교육했다. 교육에 참여한 명사복 위원들은 “교육을 통하여 위급한 상황에서 신속한 대처가 생명을 구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됐고, 앞으로 응급 상황 발생 시 다른 사람의 생명을 구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게 됐다. 앞으로 우리 관내 위기가구 발굴에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지역 복지에 힘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에 참석한 명사복 위원들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위기가구에 지역자원을 연계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포탈뉴스) 강화군이 의료급여 수급권자를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을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건강검진은 대상자 연령에 따라 ▲영유아 검진(6세 미만의 생후 14일~71개월) ▲일반 건강검진(20세~64세의 짝수년도 출생자) ▲생애전환기 검진(66세 이상 짝수년도 출생자)으로 구분된다. 영유아 건강검진은 8단계의 월령별 시기에 맞춰 문진과 진찰, 신체계측, 발달평가와 상담, 건강교육, 구강검진 등으로 구성된다. 일반 건강검진은 신체계측, 혈압측정, 흉부 방사선, 소변검사, 혈액검사를 포함한 총 11개 항목을 검진한다. 또한, 생애전환기 검진은 골밀도 검사(66세 여성)와 인지 기능 장애 검사(66세 이상), 생활 습관 평가(70세)등으로 이뤄진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건강검진 대상자에게 검진 안내문과 검진표를 발송하고 있으며, 공단 누리집에서 대상자 및 검진 가능한 의료기관을 확인할 수 있다. 대상자는 지정된 건강검진 기관에 사전 예약 후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의료급여 수급권 대상자 모두가 건강검진을 통해 질병을 조기 발견하고 예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안내하겠다”고 말했
(포탈뉴스) 인천시 남동구보건소는 최근 남동사할린센터, 북한이탈주민센터를 방문해 센터 이용 중인 65세 이상 어르신 10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노인 결핵 검진’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찾아가는 노인 결핵 검진’은 대한결핵협회와 함께 경로당, 주간호보센터 등 노인 관련 시설을 찾아가 흉부-X선 검진 및 유소견자 객담검사를 통해 결핵을 조기 발견하여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결핵은 전염성 환자의 기침, 재채기 또는 대화 등을 통해 배출된 결핵균이 공기 중으로 감염되는 질환으로 2주 이상의 기침, 객담, 발열, 피로 등의 증상이 있거나 아무런 증상이 없을 수도 있어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조은행 보건소장은 “상대적으로 면역력이 약한 65세 이상 어르신은 건강을 위해 증상 유무와 관계없이 매년 1회 결핵 검진을 받으시길 권고드리며, 예방을 위해서는 꾸준한 운동과 균형이 있는 영양 섭취로 건강한 체력 유지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남동구]
(포탈뉴스) 대전 서구는 의료급여수급자 중 요양병원에 31일 이상 장기입원자에 대한 적정 입원 관리를 위해 의료기관과 간담회를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서구는 이달 26일까지 선사인혜요양병원 외 7개 요양병원을 방문해 장기입원자 사례관리 및 1일 이상 반복 입·퇴원자, 숙식 목적으로 입원하는 자, 통원할 수 있음에도 병원을 이동하며 장기 입원하는 자 등 부적정 장기입원자를 파악하고, 퇴원 후 재가 의료급여사업으로의 연계 등 의료급여제도 전반에 관한 내용을 논의한다. 간담회는 해마다 의료급여 담당자와 의료급여관리사가 함께 의료기관을 방문해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는 장기 입원 중인 의료급여수급자를 직접 만나 상담도 함께 진행하여 더 좋은 의료서비스의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서철모 청장은 “간담회를 통해 의료급여수급자의 건강관리 향상 및 질 높은 의료서비스의 제공은 물론 심층 사례관리를 통해 의료급여 재정 안정화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서구]
(포탈뉴스) 부평구 보건소는 지난 17일 부평공원 일대에서 ‘2024년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를 개최했다. 지역주민 6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치매예방에 좋은 걷기를 실천하며 치매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 내 치매친화적 분위기 조성 및 치매극복을 위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부평! 치매걱정 내리GO!, 백세건강 누리GO!’의 치매극복 구호 제창 ▲특별공연(사물놀이, 미니서커스) ▲치매예방 체조 ▲부평공원 둘레길 걷기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걷기코스에는 치매정보제공 안내판과 이벤트 부스(포토존, OX퀴즈존)를 설치해 치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이벤트 부스 참여 후 완주 시 기념품을 제공하여 참여자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외에 보건소는 치매건강부스를 운영하여 지역주민의 치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했으며, 치매안심센터와 구립 치매전담형 주간보호센터 사업에 대해 홍보하고 치매파트너를 모집했다. 기타 정신건강 상담, 중독예방 상담, 금연 상담 등과 관련한 다양한 건강부스도 연계 운영하여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에 기여했다. 김윤자
(포탈뉴스) 국제로타리 3610지구 제1지역 로타리클럽은(대표 신상현)은 지난 11일 여수전남병원에서 광림동 저소득 주민 70여명에게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지원했다. 이번 활동은 국제로타리 3610지구 여수거북선 로타리클럽과 여수한산 로타리클럽이 2023년부터 2024년도 글로벌보조금 사업으로 여수전남병원, 광림동 및 원도심 4개동과 협약을 맺고 50~64세 주민 430명이 접종 지원을 받게 된다. 여수전남병원은 접종을 위한 별도의 인력과 공간을 제공하며 지난 11일 광림동 주민 70여명이 1차 접종을 완료, 24일까지 서강동, 국동, 대교동, 월호동 주민이 5차례에 걸쳐 지원을 받을 예정이다. 신상현 대표는 “예방주사로 대상자들이 건강한 생활을 누리시길 바란다”며 “우리 국제로타리 클럽은 지역사회에서 꾸준한 봉사를 이어가며 사회적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종인 광림동장은 “대상포진은 조기치료와 예방이 중요함에도 접종료가 비싸 부담이 컸는데 클럽 회원 분들 덕분에 주민들의 건강을 지키게 됐다”며 감사를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여수시]
(포탈뉴스) 연수구는 지난 16일 ‘연수구 치매안심순찰대’ 발대식과 함께 전체 360명의 대원 중 1차 180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열고 본격적인 순찰활동을 시작했다. 연수구 치매안심순찰대는 노인과 치매인구 증가에 따라 기존 운영되고 있는 주민조직인 자율방범대 288명과 안전지킴이 72명이 연합해 순찰임무를 수행하는 인천시 최초 구민참여형 사업이다. 이날 교육을 받은 연수구 치매안심순찰대 대원들은 지역사회 곳곳을 순찰하며 배회하는 치매어르신을 발견할 경우 안전하게 보호하고 즉각 경찰에 인계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발대식은 연수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와 합동으로 위촉장 수여, 실천 선언문 낭독을 통해 공식 출범을 알리고 활동물품 전달과 치매환자 특성 및 현장 대응방법 등에 대해 교육했다. 구는 치매안심순찰대 운영을 통해 우리의 일상에서 잠재적 실종사건 발생을 예방과 함께 주민조직의 자발적 순찰활동 참여와 치매에 대한 긍정적 인식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는 26일에는 연수경찰서 여성청소년과와 함께 안전지킴이 72명을 대상으로 제2차 직무교육을 실시할 예정으로 모든 순찰대원의 전
(포탈뉴스) 인천 미추홀구 숭의보건지소는 오는 23일부터 5월 21일까지 중·노년 여성을 대상으로 갱년기 여성질환 등에 대한 올바른 건강관리 정보 제공을 위해 ‘여성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여성건강강좌’는 여성의 건강 문제를 고려한 주제로 분야별 전문 강사가 상·하반기에 걸쳐 강의를 진행하며, 이번 상반기 강좌는 매주 화요일 총 5회에 걸쳐 숭의보건지소 5층 보건교육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강좌 내용은 1차 여성 암 예방 및 관리 교육, 2차 요실금 예방 교육. 3차 아로마테라피. 4차 웃음 치료. 5차 여성 건강관리 운동 등으로 구성된다. 첫 강좌는 오는 23일 가천대 길병원 전승주 산부인과 교수가 유방암 등 여성 암과 관련해 예방과 진단, 관리 방법에 대해 강연한다. 지소 관계자는 “이번 강좌를 통해 주민들이 여성 건강의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을 알고 실천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건강 프로그램을 마련해 구민들의 건강증진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미추홀구]
(포탈뉴스) 여수시가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에 반발한 전공의 집단행동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7일 응급의료협의체 회의를 개최하고 관계기관과 협력체계를 강화했다. ‘여수시 응급의료협의체’는 응급의료기관을 운영 중인 여천전남병원, 여수전남병원, 여수제일병원, 여수한국병원, 여수시보건소, 여수소방서로 구성 운영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광역응급의료상황실 운영 상황 공유 ▲응급의료체계 유지를 위한 기관별 협조 사항 논의 ▲비상연락망 최신화 및 전원 핫라인 구축 등이 주요 안건으로 논의됐다. 또한 협의체는 비상 응급의료 상황인 만큼 응급환자가 신속하고 안전하게 응급의료기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 불편·걱정 최소화하고 환자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기관별 가용할 수 있는 의료자원을 점검하고 기관 간 협업을 강화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여수시는 지난 2월부터 응급의료포털(E-GEN)을 통해 진료 가능한 의료기관을 안내하고 응급의료기관 비상진료체계 유지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또한 비상진료 상황실을 운영, 응급환자의 생명이 위협받는 상황이 초래되지 않
(포탈뉴스) 인천 서구 보건소는 지난 16일 서구 지역주민 및 서구청 직원들 27명을 대상으로『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을 서구보건소에서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일상생활 중 발생할 수 있는 심정지 등의 응급 상황 발생 시 환자의 생명을 살릴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가슴압박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최초 발견자의 신속한 심폐소생술 중요성 등 실제 상황에서 도움이 되는 실습 위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석한 지역주민과 직원들은 “구민의 생명을 구하고 안전 도시 구현을 위해 꼭 필요한 교육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심폐소생술 역량을 향상시켜 응급 상황에서 생명을 구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장준영 서구보건소 보건소장은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주민들에게 실시함으로써 주변 이웃과 가족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보건소가 주관하는 심폐소생술 교육은 희망하는 구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교육 일정 확인 후 아래 연락처로 사전 신청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시 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