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함양군은 일본뇌염 등 해충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4월 모기 유충구제 작업을 선제적으로 추진한다. 함양군보건소 방역기동반은 웅덩이, 하천변 등 물이 고여있거나 유속이 느린 유충 주요 서식지들을 중점적으로 유충구제제 투여 및 연무·연막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다. 모기 유충 1마리 구제는 성충 500마리를 박멸하는 효과가 있어 이번 유충구제 활동을 통해 여름철 모기 등 해충 발생 다량 감소와 그 외 해충 매개감염병 예방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해충 및 유충 서식지 방역소독활동 외에도 주민들을 대상으로 방역기 대여와 살충소독약품 배부 등 다양한 방역지원사업을 하고 있으며, 공원 등 주민들의 이동량이 많은 구간에 모기 등 해충을 퇴치하는 친환경 포충기를 설치하여 해충 방역소독에 주력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선제적인 방역 활동으로 감염병을 예방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여 군민 건강 보호에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함양군]
(포탈뉴스)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은 4월부터 6월까지 운영되는 광교노인복지관(두빛나래)에서 ‘나혼산’ 노인 건강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나혼산’ 노인 건강 프로젝트는 혼자 사는 어르신들의 고독사를 예방하고 건강한 노후를 도모하고자 기획됐으며 영양·한방·운동·상담 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복지 종합상담까지 가능하여 건강과 복지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프로젝트이다. 운영 기간은 4월부터 6월까지이며 주 1회씩 총 10회 운영될 예정이다. 체성분 측정, 혈당 측정 등 개별 사전검사를 바탕으로 본격적인 근력 강화 운동 교실이 진행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혼자 살다 보니 건강관리에 자꾸만 소홀해지기 마련이다. 하지만 혼자 사는 노인들이 함께 모여 운동도 하고 교육도 받으니 서로 응원도 해주고 열심히 하게 되니 좋다.”라고 말했다. 황명희 원천동장은 “함께 협조해주신 영통구 보건소, 광교노인복지관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주민들이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체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포탈뉴스) 보건복지부 국립재활원(원장 강윤규)은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지역사회 장애인·노인을 대상으로 수요자 중심의 보조기기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2024년 장애인·노인 일상생활 어려움 스토리 공모전'을 4월 20일부터 5월 17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립재활원은 보건복지부 연구개발(R&D)사업인 '장애인·노인 자립생활을 위한 보조기기 실용화 연구개발사업(‘24~‘28)'의 일환으로 공모전을 실시하여, 선정된 참가자와 함께 미충족된 보조기기에 대해 맞춤형 연구개발을 수행하고자 한다. 이번 공모전은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주제는 장애인·노인의 일상생활 속 사건, 어려움, 해결방안 등의 스토리이며, 국립재활원 누리집 또는 보조기기 열린플랫폼에서 4월 19일부터 공모전의 상세 내용에 대해 확인 가능하다. 공모전 수상작은 공정한 심사를 거쳐 5개를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참가자는 미충족된 수요자 맞춤형 보조기기에 대해 개발자와 함께 연구개발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수요자 맞춤형 보조기기는 일상생활에서 필요하나 수요가 적고 산업화가 어려운 보조기기로, 관련 예시는 보조기기 열린
(포탈뉴스) 공주시는 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을 기반으로 한 건강관리 사업에 참여할 지역 어르신을 모집한다. 시는 지난해 시범사업을 거쳐 올해 만 65세 이상 허약·만성질환 등 건강행태 개선이 필요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사업 참여자에게 스마트폰과 블루투스 건강관리 기기(활동량계, 체중계, 혈압계, 혈당측정기)를 연동, 9가지 건강 임무를 부여해 생활 속에서 건강관리 실천을 유도하는 서비스이다. 올해는 지난해 모집인원 150명보다 100명 많은 2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6개월간 부여된 건강 미션을 완수한 어르신에게는 소정의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사업 신청은 오는 29일부터 인원 충족 시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공주보건소 방문보건팀(☏041-840-3295, 3285)으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김기남 보건소장은 “헬스케어 트렌드 변화에 맞춰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지역사회 어르신 친화형 건강관리 서비스 체계가 구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
(포탈뉴스) 거제시치매안심센터에서는 지난 4월 12일부터 경증치매어르신들을 위한 찾아가는 서비스인 이동쉼터 프로그램'잊지 않는 마을'을 운영 중이다. 이동쉼터 프로그램은 인지 훈련 교구 및 악기 활동, 공예·원예·미술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 강사를 활용한 인지재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치매 중증화를 방지하고 낮 시간 동안 치매어르신에게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여 보호자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다. 또한 거동이 불편하거나 물리적 거리로 인해 치매안심센터 접근성이 떨어져 서비스 수혜에 어려움이 있는 치매어르신에게 주소지 근처 보건지소로 찾아가서 수업을 제공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4월 12일부터 5월 14일까지 매주 화·금요일에 운영되며 거제시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경증 치매어르신 중에서 장기요양서비스를 이용하지 않고 있다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수업에 대해 궁금한 점은 거제시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거제시]
(포탈뉴스) 김제시는 지난 18일 시청 민원종합실 앞에서 대한적십자사 전북혈액원과 함께 ‘사랑의 헌혈’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전북혈액원과 공동으로 실시한 이번 ‘사랑의 헌혈’은 지역 내 헌혈문화를 전파하고 고귀한 생명 나눔을 실천하기 위함이다. 시는 분기별로 사랑의 헌혈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날 실시된 헌혈 행사에는 공무원 및 시민 30여 명이 적극 참여했다. 헌혈은 수혈이 필요한 사람에게 대가 없이 자유의사에 따라 자신의 혈액을 기증해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아름다운 실천으로, 헌혈에 참여한 경우 헌혈 전 검사(혈액형, 비중, 혈압, 체중, 체온 검사) 및 헌혈 후 기본혈액검사(B형간염 항원, C형간염 항체, HIV검사, 핵산증폭검사, T세포림프친화바이러스, 매독항체, 간기능검사, 총단백) 결과를 우편 또는 카카오톡 알림톡으로 통보받을 수 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이번 헌혈을 통해 전북지역의 안정적인 혈액 수급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혈액 수급 안정화와 헌혈 참여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헌혈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보건
(포탈뉴스) 김제시는 70세 이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오는 22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접종대상은 김제시에 3년 이상 주소를 둔 70세 이상(1954년 12월 31일 이전 출생)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이며 기존에 접종을 했거나 예방접종 금기자인 경우에는 대상자에서 제외된다. 접종대상자는 신분증을 지참하고, 보건소 및 보건진료소는 매일 09:00 부터16:00에 접종이 가능하며 보건지소는 예진의 순회진료로 인해 접종일이 상이하므로 전화 후 방문해야 한다. 대상포진은 이전에 앓았던 수두바이러스가 신경절에 잠복해 있다가 면역력이 약해지면 반복발생하는 질환으로 젊은 연령층에 비해 65세 이상에서 발생률이 8배 부터10배 높다. 또한, 대상포진 후 신경통 등 후유증도 유발해 예방접종이 필요하지만 고가의 접종비로 대상자들에게 경제적으로 부담을 안겨주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대상포진 무료예방접종을 통해 의료비 부담이 완화되고 대상포진 발병의 고통으로부터 벗어나길 바라며, 더 많은 대상자들이 접종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포탈뉴스) 군산시는 4월 18일부터 5월 24일까지 “올바른 의료급여제도 바로 알기 순회 교육”을 실시한다. 의료급여제도는 생활유지 능력이 없거나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국민의 의료문제를 국가가 보장하는 제도로 건강보험과 함께 국민 의료보장의 중요한 수단이다. 그러나 건강보험과는 다른 의료급여 제도의 인식 및 이해 부족으로 인해 불이익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군산시는 적정 제도 이용을 유도하고자 교육을 진행하게 됐다. 군산시의 의료급여제도 교육은 신규 의료급여수급자 및 의료급여 과다 이용자 등 총 1,600명을 대상으로 전문 의료급여관리사가 총 16회에 걸쳐 기본적이고 전문적인 정보를 전달해 이해하기 쉽도록 안내한다. 주요 교육 내용은 의료급여제도 및 합리적 의료급여 이용 안내, 상한일수 및 연장승인제도, 현금급여(장애인보조기기, 요양비 등) 지원 제도, 재가의료급여 사업 안내 등 의료급여 제도 전반에 대해 설명한다. 이 외에도 참석자들의 혈압 ․ 혈당 검사, 고혈압과 당뇨 유무 확인 등 기초 건강조사를 실시해 건강 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스스로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
(포탈뉴스) 천안시 서북구 보건소는 우리 시가 ‘치매관리주치의 시범사업’ 지역에 선정되어 7월부터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선정된‘치매관리주치의 시범사업’은 치매관리에 전문성 있는 의사가 치매환자의 증상 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건강문제까지 포괄적으로 관리해 주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전국 22개 지역 선정에 천안시가 포함돼 2026년 6월까지 2년간 치매와 그 외 질환까지 체계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치매환자는 치매 증상, 고령 등으로 인해 노인성 만성질환 등 건강문제 대처가 어려우며 중증 진행 시 합병증 등으로 인한 관리 비용(의료비, 간병비, 장기요양비용 등)이 22년 치매환자 1인당 연간 중증 3,480만 원, 경증 1,899만 원으로 추산되어 중증이 경증의 1.8배 비용이 드는 것으로 보고됐다. 따라서, 치매 발병 후 초기(경증)에 적절한 치료를 받을 경우 경증 기간을 더 길게 유지할 수 있으며, 2018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발표에 의하면 보건소 치매검진 경험 유무에 따라 초기기간이 약 400일 길게 유지되는 것으로 분석된 바도 있다. 천안시는 서북구·동
(포탈뉴스) 충북 영동군 치매안심센터는 지난달 28일부터 4월 19일까지 8회기에 걸쳐 치매 어르신을 돌보는 가족을 위한 ‘헤아림 가족교실’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헤아림 가족교실’은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환자의 가족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치매 이해와 돌봄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한 가족지지 프로그램이다. 치매안심센터는 8회기 동안 외부 전문강사를 활용해 △치매에 대한 바른이해 △치매의 위험요인 △의사소통 방법 △자기돌보기 등의 주제를 다뤘다. 또한 영동군 경찰서에서 치매환자 실종 예방을 위한 ‘안전드림 앱’을 활용한 지문 사전등록 방법을 교육해 큰 호응을 받았다. 참석자 류 모 씨(남, 65세)는 “여러 치매환자 가족과의 소통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교류하며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됐다”며 “다른 가족들도 치매를 더 이상 숨기지 말고 이런 기회를 적극 활용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적극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영동군]
(포탈뉴스) 봉화군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오는 5월 10일까지 매주 금요일 치매환자 가족을 대상으로 여성문화회관 조리실에서 요리교실을 운영한다. 5회에 걸쳐 운영되는 행복채움 요리교실은 치매환자 가족의 돌봄부담 완화와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힐링프로그램으로, 일상생활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다양한 식재료를 이용해 요리 과정을 익히며 치매환자 가족들 간의 소통 공간을 마련하고자 한다. 이번 활동을 통해 치매환자와 가족의 균형잡힌 식단과 건강식을 만들며 가족 간의 정서적 유대감 및 공감대 형성의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치매환자 가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의 지친 마음을 위로하면서 사회적으로 고립되지 않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봉화군]
(포탈뉴스) 논산시는 지역 주민의 치매예방 및 조기발견을 위해 관내 병원에서 진행되는 ‘찾아가는 이동 치매안심센터’를 이달부터 오는 5월까지 매주 금요일 운영한다고 밝혔다. 해당사업은 관내 큰사랑 의원(논산시 대화로 61)과 협업을 통해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료대기 시간을 활용해 치매조기검사를 시행하며, 검사를 통해 발견된 치매고위험 어르신은 치매진단검사 및 감별검사로 정확한 진단을 받을 수 있도록 협력병원(논산시립노인전문병원)과 진료를 연계하게 된다. 아울러 치매진단시 개별 맞춤형 사례관리, 치매치료비(약제비)지원, 조호물품(기저귀, 약달력 등 )제공, 배회가능 어르신 인식표 제공, 경증치매환자 쉼터(인지강화프로그램) 운영, 치매가족프로그램 연계 등 유기적 치매통합관리 서비스를 함께 제공한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이동 치매안심센터 운영으로 어르신들이 찾아오는 불편없이 치매검사를 편안하게 받으실 수 있도록 현장중심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사각지대 발굴을 통해 치매 환자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금번 이동 치매안심센터 운영이 실시되는 큰사랑의원을 시작으로
(포탈뉴스) 수원 팔달구치매안심센터가 18일 지동 수원제일교회를 찾아가 치매 예방 교육을 하고 치매인지 선별검사를 했다. 지동 수원제일교회 노인대학 학생(70세 이상 어르신) 170여 명을 대상으로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긍정적 사고를 높이는 교육을 했다. 교육 주제는 ▲치매의 정의·종류, 증상 ▲치매 예방수칙 3.3.3 ▲치매 조기검진 사업 안내 등이었다. 현장에서 치매인지 선별검사를 하고, 치매 파트너를 등록했다. 또 치매 예방 사업 리플렛·홍보물을 배부했다. 팔달구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70세 이상 고령 인구 100만 명 시대로 치매 예방이 더 중요해졌다”라며 “어르신들이 치매 걱정 없이 건강한 노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팔달구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예방 교육을 원하는 곳의 신청을 받는다. [뉴스출처 : 경기도수원시]
(포탈뉴스) 수원시 장안구보건소가 관내 초등학생과 학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 ‘후천적 장애발생 예방교육’을 한다. 후천적 장애발생 예방 교육은 각종 사고 위험에 노출된 초등학생에게 장애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게 설명해 주고, 신체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교육이다. 국립재활원 장애인 강사가 학교에 방문해 교육한다. 교육 내용은 ▲장애인 강사가 겪은 사고 사례 소개 ▲장애 발생 예방을 위한 올바른 태도와 습관 ▲학교와 생활 주변의 위험 요소와 사고 예방 등이다. 교육은 4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하며, 교육을 희망하는 기관은 장안구보건소(031-228-5828)로 문의하면 된다. 지난 15일 천천초등학생 150명을 대상으로 교육했고, 18~19일에는 송정초등학생 200명을 대상으로 추가로 교육했다. 장안구보건소 관계자는 “순간의 사고가 평생의 아픔이 될 수도 있다”라며 “학생들이 안전하게 생활하는 바른 습관을 길러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수원시]
(포탈뉴스) 파주보건소는 파주시민을 대상으로 방역 장비를 무료로 대여한다. 시는 감염병 취약 시설의 자율적인 방역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12년부터 매년 방역 장비를 무료로 대여하고 있다. 대여 장비는 휴대용 연무기, 연막기, 유문등(모기 유인퇴치기) 등으로, 파주시에 주소를 둔 시민은 누구나 대여 가능하다. 대여를 희망하는 경우 사전에 보건소로 연락한 뒤 신분증 지참해 방문하면 방역기를 받을 수 있다. 단, 직접 방문해 기기 및 약품에 대한 안전교육을 받아야 한다. 파주보건소 관계자는 “시민 입장에서 불편한 사항이 없도록 수시로 장비 상태를 점검하고 수리할 예정”이라며, “파주시는 건강하고 감염병 없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