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익산시가 4대 종교와 함께 지역의 대표 관광지를 즐길 수 있는 치유 순례프로그램‘다이로운 익산여행’이 체험자들을 통해 다시 한번 소환됐다. 익산 4대 종교문화 치유프로그램인‘다이로운 익산여행’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공모사업으로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총 700여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행사에 참여였던 전주시민이 지인들에게 추천해 지난 8일‘전주여성박물관’ 관계자 70여명이 방문하며 익산의 4대종교 문화체험을 진행했다. 박물관 관계자들은 원불교 중앙총부를 시작으로 나바위성당 두동교회 심곡사 등을 방문해 다도체험 및 원불교에서 마련한 명상의 시간을 가졌으며 아가페 정양원, 보석박물관 등 익산의 대표 관광지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 참가자는 “4대 종교의 성지가 모여있는 도시가 내가 살고 있는 고장 가까이에 있는 줄 몰랐다”며 “문화 관광상품화해 좋은 경험을 할수 있었고 내년에는 1박2일 여행을 참여해 보고 싶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다이로운 익산여행의 마무리 단계에서 체험객의 추천으로 추가로 진행하게 됨에 상당한 보람을 느낀다”며 “내년에도 사업이 진행되는 만큼 올해보다 더 알차게 준비하여 익산의
(포탈뉴스) 인천광역시는 인천관광공사와 함께 8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제4차 인천 관광·마이스 포럼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은 한해동안 ‘인천·관광 마이스 포럼’의 성과를 돌아보고, 2023년 사업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올해 인천 관광·마이스포럼 발전에 기여한 위원을 선정해 공로상도 수여됐다. 2019년 11월 창립된 ‘인천 관광 마이스 포럼’은 관광·마이스 도시로서 인천의 경쟁력과 매력을 강화하기 위해 관련 지식인 및 현장관계자의 제안들을 자유롭게 논의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할수 있는 장으로, 그동안에는 계속된 코로나 상황으로 비대면 개최됐었다. 올해부터는 워크숍 및 토론회 등 대면활동을 시작했으며, 특히 지난 10월에는 위기속에서 기회를 찾고자 ‘수도권의 협력과 역할’이라는 주제로 '제1회 수도권 관광·마이스 포럼'을 개최했다. 이 포럼은 인천시, 서울시, 경기도 수도권 3개 도시가 그동안의 경쟁중심의 가치에서 탈피해 거시적인 시각에서 전 세계 관광·마이스 수요를 수도권으로 함께 유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전문가들의 평가를 받았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 인천 관광·마이스포럼에 대한 지속적인 기대가
(포탈뉴스) 광양시가 코로나로 침체됐던 관광산업의 회복과 정상화를 도모하고 광양관광의 질적 도약을 위해 역동적으로 달려온 2022년을 돌아봤다. 시는 품격 있는 관광 인프라 구축, 오감 만족 관광콘텐츠 개발 등으로 시민이 일상에서 누리는 관광문화도시를 구현하고 엔데믹시대 관광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전략을 펼쳤다. 또한 디지털 전환, 스마트관광 등 미래지향적 관광정책과 모두를 위한 관광수용태세 구축, 전략·지속적인 홍보마케팅을 통해 관광도시 이미지를 높였다. 특히, 관광진흥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하고 축제위원회, 관광협의회 등 전문가와 관광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시민과 기업, 단체 등과 긴밀히 소통하는 공감대 형성에도 공을 들였다. ◇ 안심, 힐링, 미식 등 新관광트렌드가 주목한 광양관광 코로나 팬데믹으로 안전, 청정이 여행의 기준으로 떠오르면서 광양관광의 가치는 새롭게 발견되고 주목받기 시작했다. 전 세계 여행 예약플랫폼 부킹닷컴이 글로벌 31개국 24,055명을 대상으로 선정한 ‘2022 주목해야 할 관광지 10선’에 포함됐다. 시는 안전하고 건강한 관광 환경 조성을 위해 관광지 방역관리요원을 채용해 운영하는 등 관광지 방역과 수용태세 개선에
(포탈뉴스) 회색 도시에 지쳐 초록색으로 가득한 숲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서천군엔 사람의 몸과 마음을 다스릴 수 있는 치유 공간이 있다. 서천군 종천면 희리산과 문수산 자락에 위치한 ‘치유의 숲’은 호수와 송림이 어우러진 65ha 규모의 숲으로, 숲속 나무들은 보통 50년에서 100년의 수령을 자랑한다. 치유의 숲은 ‘장항제’ 호수를 순회하는 무장애 길 1km를 포함한 대나무소리 쉼터, 능소화 터널, 하늬바람풍욕장, 물및전망대, 등산로 등 곰솔, 화백, 편백나무로 우거진 식생 숲길이 즐비해 있으며, 트리하우스, 짚라인, 한글모임, 오소리동굴, 나무암벽타기 등 놀이체험 시설과 숲대피소 등 유아숲체험원도 조성돼 있어 특히, 가족 단위 이용객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또한, 건강측정실, 향기방, 명상방 등을 갖춘 서천 치유센터에서는 다양한 생애주기별 맞춤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오전 10시부터 정오,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까지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우리 가족 힐링 숲(가족 대상) △숲과 함께 힐링해YOU(일반인 대상) △숲과 함께 백세 건강(노인 대상) △숲과 함께 더불어 우리(장애인 대상) 등
(포탈뉴스) 예산군은 코레일과 연계해 예산을 방문하는 서울·경기권의 기차여행객을 대상으로 맞춤형 레일시티투어(용산역-예산역-시티투어-예산역-용산역)를 9일부터 24일까지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버스투어 이용객은 9시 30분부터 17시까지 주요 관광명소를 탐방하며 예산의 풍부한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를 경험할 수 있다. 주요 투어 일정은 덕숭산 자락에 자리한 천년고찰 수덕사, 윤봉길 의사의 유적과 영혼을기린 충의사, 전통문화체험 테마파크인 내포보부상촌과 예산황새공원에서는 예산의 역사와 문화를 느낄 수 있다. 특히 2021-2022 한국관광100선에 선정된 예당호 출렁다리에서는 음악분수 관람, 느린호수길 트레킹과 함께 지난 10월 개통해서 탑승객 6만을 넘어서 인기몰이 중인 전국 최초 테마형 야간경관 조명을 갖춘 예당호 모노레일을 탑승해 색다른 재미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수덕사 산채정식, 예당 민물어죽, 삽다리곱창, 광시한우 등 예산을 대표하는 먹거리가 관광지 인근에 자리해 있어 관광객의 오감만족 여행을 실현시킬 전망이다. 특별히 이번 투어 일정에서는 덕산온천에서 1박을 하는 코스도 포함되어 있는데 이미 80명 모객이 완료돼 겨울철 온
(포탈뉴스) 전라남도는 ‘볼거리, 놀거리, 먹거리 가득한 겨울 여행지’라는 주제로 보성 득량역 추억의 거리, 함평 해수찜, 영광 법성포 굴비거리를 12월 추천관광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보성 득량역 추억의 거리는 1970~80년대 읍내 모습을 재현, 아버지․어머니 세대의 소중한 추억을 자녀와 함께 나눌 수 있는 공간이다. 전통 쌍화차가 있는 행운다방, 예전 교실 모습 그대로 간직한 득량국민학교, 옛날 전자제품이 전시된 은빛전파사 등을 둘러보며 진한 향수(레트로)를 느낄 수 있다. 또한 공중파 방송의 드라마 흥행작 ‘옷소매 붉은 끝동’을 촬영했던 아름다운 한국 정원 강골마을 열화정, 1935년 5성급 호텔을 복원한 보성여관, 유명 영화 명장면으로 꾸며진 월곡영하골 벽화마을 등 볼거리가 가득하다. 함평 해수약찜은 오랜 시간 달군 1천300℃ 유황석과 약초를 해수(海水)가 든 탕에 넣고 데워지면 물로 찜질을 하는 방식이다. 온천과 약찜 효능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다. 해수찜은 신경통, 산후통, 관절염, 피부염 등 만성질환 치료에 효과가 있어 효도 여행 코스로도 인기다. 주변에 함평군립미술관과 양서․파충류, 곤충, 식물을 관찰할 수 있는 함평자연생
(포탈뉴스) 원주시 창의문화도시지원센터는‘내가 살고 있는 원주를 비행하는 N가지 방법’이라는 슬로건 아래 도시하루여행 원주비행'취향지도'를 발간, 배포한다고 밝혔다. 앞서, 원주시 창의문화도시지원센터는 도시하루 여행‘원주비행’에서 공통의 관심사를 가진 참가자들이 주제별로 지역의 공간을 발굴해 소개하는‘공유지도 만들기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어, 참가자들이 자신이 알고 있는 지역의 공간과 콘텐츠를 공유·발굴해 시민공유플랫폼 원주롭다에 업로드한 자료를 취합하는 과정을 거쳐 취향지도를 완성했다. 도시하루여행‘취향지도’를 받길 원하면, 네이버 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1인 최대 10권까지 신청 가능하며, 연말에 일괄 발송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 제천시가 천혜의 자연경관, 청풍호반케이블카, 옥순봉 출렁다리 등 대표 관광지를 앞세워, 캠핑족()들의 발걸음을 사로잡고 있다. 12월 1일 기준 제천시에 등록된 야영장은 총 75개로, 충북도 최대 규모다. 특히 올해 12개의 야영장이 신규로 등록되며, 2015년 야영장 등록 의무화 이후 최고의 등록실적을 달성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됐다. 그렇다면 제천의 매력은 무엇이며, 어떻게 즐겨야 하는 걸까? 자세히 들여다보자. ▶ 제천의 매력 먼저 제천은 중앙선, 충북선, 태백선 3개노선이 교차하는 철도교통의 중심점으로 대학생들에게는 ‘내일로 거점’으로 통한다. 특히 2021년 1월경 개통된 중앙선 KTX-이음으로 청량리~제천 소요시간이 1시간으로 단축되어 화제가 된 바 있다. 동시에 제천은 중앙고속도로, 평택-제천고속도로(동서6축 고속도로)가 통과하는 곳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든, 직접 운전하든 손쉽게 도시에 방문할 수 있다는 점이 눈에 띈다. 아울러 3도 국립공원(월악산(충북 제천), 소백산(경북 문경), 치악산(강원 원주)) 가운데 위치하여, 시 면적의 73%가량이 임야인 제천은 나서면 빽빽한 산을 볼 수 있고, 호흡하면 맑은 공
(포탈뉴스) 울산시는 광주·전남 지역 여행사 관계자들을 울산에 초청해 울산의 주요 관광지를 답사하고 홍보하는 사전 답사 여행(팸투어)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광주, 나주, 목포 등 3개 도시 여행업 관계자 20여 명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광주·전남 지역 관광객 유치를 위한 울산 관광 상품 개발을 위해 기획됐다. 일정은 12월 8일부터 9일까지 1박 2일간 울산의 대표 관광지와 야간관광자원, 특색있는 볼거리 등을 소개한다. 첫날인 8일은 반구대암각화와 암각화박물관 답사 후, 태화루에 올라 태화강 국가정원을 조망하고 십리대숲을 둘러본 뒤 첫날의 백미(하이라이트)인 겨울 진객 떼까마귀의 화려한 군무를 체험한다. 이날 저녁에는 야간관광상품을 구성하기 위해 울산대교 전망대를 방문해 울산대교와 공단 야경을 둘러본다. 둘째 날인 9일에는 대왕암공원 출렁다리를 비롯해 슬도까지 산책 경로를 체험한 뒤 장생포 고래문화마을과 고래박물관을 둘러본다. 이어 전국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간절곶과 에프이(Fe)01 정크아트갤러리 답사를 끝으로 마무리하게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답사를 통해 겨울철 방문하면 좋은 여행지로서 울산의 매력을 각인시키기 위해
(포탈뉴스) 강릉시는 향긋한 커피와 다양한 향토음식으로 대표되는‘강릉의 맛’을 국내외에 알리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강릉 미식자원 발굴 및 홍보, 미식관련 행사 활성화 등을 통해 2023년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미식분야) 가입추진에 박차를 가한다. 최종가입을 준비하기 위하여 내년 상반기 창의도시 네트워크 세계 회원 도시를 방문하여 국제 홍보 및 지지 활동을 전개하고, '강릉 음식문화 발굴','미식도시 강릉 영문홈페이지 구축','강릉 미식 홍보 콘텐츠 제작'등의 사업을 추진하여 국제심사에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 또한, 연말 와인축제(12.9~12.11.), 누들축제(12.16~12.18.) 등 지역축제를 활용하여 지역을 찾는 관광객에게“미식 창의도시 강릉”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그동안 '강릉 음식문화 발굴 기록화' 및 '강릉 미식문화 영상숏폼 공모전 개최', '강릉 창의도시 국문 홈페이지 구축'을 완료하여 국내 홍보 준비에 만전을 기해왔다. 앞서 강릉시는 지난 6월 유네스코 한국위원회로부터 2023 유네스코 창의도시 미식분야 국내추천도시로 선정된 바 있다. 강릉시 관계자는“유네스코 창의도시에 가입한다면 국제네트워크 도
(포탈뉴스) 국토교통부는 향후 김포-하네다 노선의 운항 횟수가 기존 주 56회에서 주 84회까지 확대되어 팬데믹 이전 수준을 회복한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6월 29일 김포-하네다 노선의 운항 재개 이후, 일본 국토교통성과 함께 한-일 국제선 복원을 위한 협의를 긴밀히 진행해 왔으며, 최근 한-일 국제선 여객수요의 증가추세를 반영하여, 한·일 국제항공 협력 실무회의(12.7일, 도쿄)에서 김포-하네다 노선을 주 84회로 증편하기로 합의하였다. 이번 증편운항 결정으로,‘20.3월 이후 중단되었던 김포-하네다 노선은 2차례의 증편을 거쳐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완전히 회복하게 됐다. 김포-하네다 노선의 실제 증편 운항 시점은 해당 노선을 운항하는 4개 항공사별로 여객 수요 및 운항준비 상황 등을 고려하여 결정될 예정이며, 항공사별 자세한 운항 스케줄은 김포-하네다 노선을 운항하는각 항공사별 누리집 을 통해 순차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국토교통부는 향후 국제선 수요증가 추이 등을 고려하여,‘22년 동계기간(’22.10.30 ~ ’23.3.25) 중에도 수시 증편을 추진하고, 상대적으로 회복이 더딘 중국 노선을 복원하기 위하여 중국
(포탈뉴스) 경상남도 거제시 산달도마을은 숙박 부분 1등급을 받은 산달 분교 펜션에서 계절 밥상을 즐길 수 있는 볼거리와 먹거리가 가득한 어촌마을인데요. 다도해를 조망할 수 있는 둘레길을 걸으며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경남 거제 산달도마을로 놀러 오세요! # 낚시체험 산달도마을에서 즐기는 낚시체험! 감성돔, 전갱이 등의 생선을 잡으며 짜릿한 손맛을 느낄 수 있어요. · 체험 비용 : 3~4인승 10만 원, 7인승 8만 원(숙박 시 2만 원 할인) · 경상남도 거제시 거제면 산달길 314 # 바다체험 산달도 어촌체험관을 통해 바다체험까지 접수! 물때와 시간이 맞으면 언제든 체험 가능한 고둥과 해삼줍기에 도전해 봐요! · 체험 비용 : 성인 8천 원, 아동 5천 원 · 대여료 : 호미, 망태기 무료, 장화 2천 원 · 경상남도 거제시 거제면 산달길 314 # 산달분교펜션 체험 후에는 폐교였던 산달분교를 현대식으로 리모델링한 산달분교펜션에서 짐을 풀고 편안하게 휴식을 취해요! # 산달분교 1박 3식(어촌건강밥상) 산달도마을의 자랑 1박 3식! 아침은 가정식, 점심은 생선구이, 저녁은 제철 활어회로 다양한 음식과 함께 배를 가득 채워봐
(포탈뉴스) 강릉시가 세계 100대 관광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적극적으로 국제관광 마케팅에 나서며 발 빠르게 보폭을 넓히고 있다.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방콕에서 관광, MICE 및 비즈니스 여행 분야 회의 및 전시를 주제로 개최되는‘제1회 2022 PATA & GBTA APAC Travel Summit’총회 및 포럼에 참가해 강릉 관광을 집중 홍보한다. 특히, 총 80개국, 38개 지부, 864개 회원을 보유한 PATA, GBTA CEO와의 만남을 통해 향후“PATA & GBTA APAC Summit”의 강릉시 유치를 적극 시도할 예정이다. 또한, 강릉 관광 홍보 활동을 위해 부스를 운영하고 방콕 현지 여행사를 대상으로 강릉마이스산업 설명회를 개최하여 강릉시의 인지도를 높이고, 세계 100대 관광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전략적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강릉시 관계자는“코로나 엔데믹 시대를 맞아 늘어나는 외국인 관광 유치와 MICE 및 비즈니스 여행 산업의 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이번행사를 계기로 국제관광 활성화를 위한 교류 활동 또한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강릉시]
(포탈뉴스) 경남관광재단은 한국관광 진흥정책을 이행하는 15개 공공기관* 협의체인 전국관광기관협의회(전관협)가 발표한 ‘친환경 추천 여행지 25선’에 ‘거제 정글돔’과 ‘하동 탄소없는 마을’ 2곳이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친환경 추천 여행지 25선’은 전국 관광기관(경상남도 경남관광재단) 추천 후, ▲여행지로서의 매력도 ▲친환경 여행 지속가능성 ▲친환경 여행 가치 확산 등을 기준으로 전문가 심사를 통해 선정됐다. 탄소중립 실천 여행지 부문에 선정된 ‘거제 정글돔’은 사계절 다양한 식물과 생태체험, 신비로운 정글 탐험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으로, 태양광과 친환경 냉난방장치인 히트펌프를 이용하여 온실 내부 온도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관람객에게 식물 체험 및 교육을 제공해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동시에 휴식을 선사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미래가치 확산에 이바지하고 있다. 친환경 가치 확산 여행지 부문에 선정된 ‘하동 탄소없는 마을’은 생태보전가치가 높은 지리산에 위치하여 하동군의 관광명소인 칠불사를 비롯해 서산대사길 등 곳곳에 역사와 문화자원을 간직하고 있다. 탄소없는 마을은 친환경 에너지 자급률 100%를 통한 에너지 자립마을로 조성되어
(포탈뉴스) 한국관광공사 등 관광분야 공공 협의체인 전국관광기관협의회가 추진한 『2022년 친환경 추천 여행지 발굴·선정 사업』에 거제 정글돔이 최종 선정됐다. 『2022년 친환경 추천여행지 발굴·선정 사업』은 한국관광공사가 전국관광기관협의회와 함께 저탄소 관광생태계 구축과 친환경 여행문화 확산을 위해 전국 주요 관광지를 대상으로 심사와 평가를 통해 선정하는 것으로, 지난 5일 전국 25개소를 최종 선정했다. 경상남도에서는 “거제 정글돔”과 “하동 탄소없는 마을” 2개소가 이름을 올렸다. 이번에『2022년 친환경 추천 여행지』로 선정된 거제 정글돔은 친환경 에너지인 히트펌프와 태양광을 이용하여 온실 내부 온도를 유지하는 국내 최대 돔형 유리온실로 사계절 다양한 식물의 생태체험이 가능하며, 새둥지 모형, 전망대, 폭포, 빛의 동굴 등 다양한 포토존이 설치되어 있어, 탄소중립실천 관광자원으로 호평을 받았다. 또한 관람자에게 식물문화 배움의 장을 제공하고 안식과 즐거움, 휴식을 선사하는 힐링 장소로 환경을 보전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가치를 함양하는 거제시의 대표적인 친환경 관광지로, 주변에 국내 최대 슬라이드 체험시설인 거제식물원정글타워, 오수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