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재)빛고을장학재단은 29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광주광역시·전라남도회가 빛고을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사장인 강기정 시장,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광주광역시·전라남도회 전상철 회장, 손동철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전상철 회장은 “어려운 가운데 학업에 열중하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지역사회에 헌신할 수 있는 참된 일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강기정 (재)빛고을장학재단 이사장은 “2015년부터 인재양성 장학금을 기탁해주신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광주시·전남도회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힘 모아주신 만큼 인재양성 사다리 완성에 최선을 다하겠다. 앞으로도 지역인재들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응원 부탁한다”고 밝혔다. 1981년 무등장학회로 시작한 (재)빛고을장학재단은 해마다 지역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406명의 학생에게 38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
(포탈뉴스) 울산 중부소방서는 3월 29일 오후 2시 주택재개발지역(반구동 소재)에서 소방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수장비 ‘하이드로벤트 관창’ 실화재 시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하이드로벤트 관창’은 화재실 개구부에 설치, 수압배연의 원리를 이용하여 배연 및 방수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장비이며, 울산에서는 중부소방서가 최초로 도입했다. 이날 시연회는 납품직원의 장비 제원 및 원리 설명, 실화재 진압,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성진용 중부소방서장은 “하이드로벤트 관창 도입을 통해 현장 대응능력을 향상하고 울산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 기반(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중부소방서]
(포탈뉴스) 광주시가 민관 협치를 통해 더 좋은 광주 만들기에 나선다. 광주광역시는 29일 오후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4년 광주시 민관협치협의회 제1차 회의를 열었다. 민관협치협의회는 지역발전과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민간과 시가 긴밀히 소통·협력해 정책을 발굴하고 논의하는 자리다. 이날 민관협치협의회는 ‘협치로 더 좋은 광주 만들기’를 주제로 민관협치 활성화 방안 및 민주인권·이주민 분과위원회에서 제안한 5·18진상조사위원회의 보고서 왜곡에 대한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공동의장인 강기정 시장과 정영일 (사)광주NGO시민재단 이사장 비롯해 민관협치 위원, 시 실국장 등이 참석했다. 특히 광주시는 민관협치협의회의 당연직 위원 외에도 전체 실국장을 참여시킴으로써 민관협치협의회의 실효성을 강화하고 민관협치 활성화에 나섰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이날 “광주에 누구도 되돌릴 수 없는 민관협력의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강 시장은 시민사회의 힘을 언급하면서 시민사회와 협력으로 이뤄낸 민관협치의 성과로 ▲무등산 공유화 운동 ▲민간공원 ▲5·18 등 광주정신 ▲기후위기 대응 등을 꼽았
(포탈뉴스) 4월 1일은 증평면(현재 증평읍)과 도안면이 탄생한 지 110년이 되는 날이다. 증평군에 따르면, 증평이란 지명은 1913년 8월 ‘증평리’라는 마을 이름으로 처음 나와 이듬해 4월 1일 지금의 증평군 증평읍과 같은 면적의 행정구역 지명인 증평면으로 출범했다. 당시 미암리에 있던 증평면사무소 청사는 1915년 증평리(현 장동리)로, 도안면사무소는 1935년 송정리에서 지금의 화성리로 각각 이전했다. 증평면은 1949년 8월에 증평읍으로, 1990년 12월에 충북도 증평출장소로, 2003년 8월 30일에 당시 충북 12번째 기초자치단체인 증평군으로 승격한 흔치 않은 역사성을 지녔다. 면에서 읍으로 승격한 증평읍은 당시 11개 법정리에 인구는 1만7835명이었다. 현재 증평읍은 20개 법정리에 3만5762명(2024. 2월말 기준)으로 읍 승격 당시보다 인구가 두 배가량 늘어났고, 초·중·고와 대학 캠퍼스 등 교육기관 10곳과 의료기관 60여 곳, 금융기관 11곳 등이 있다. 도안면도 1914년 당시 7개 법정리에서 현재 24개 법정리로 늘어났으며 충북 최초의 관광
(포탈뉴스) 이재영 증평군수가 지난 29일 증평인삼문화센터에서 국립한국교통대학교 학생들과 지역 교육발전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교통대 증평캠퍼스 학생회 임원진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의 대학생·청년 정책을 모색하고 현장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발전특구 2차 공모 추진에 앞서 마련된 이번 소통의 장에서는 지역 대학생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글로컬대학30 사업 등 지역과 대학의 상생·협력 추진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학생들은 라이즈(RISE), 취업 연계사업 등 진로 문제와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위한 정주여건 개선방안에 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개진했다. 유영빈 학생회장은 “이러한 자리가 자주 마련되면 좋겠다”며, “청년들의 솔직한 고민을 전달하는 중요한 소통창구로서 기여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재영 군수는 “교통대 증평캠퍼스는 110년 역사의 보건 계열 특화대학으로 바이오 헬스케어를 비롯한 첨단산업 고도화의 최적의 조건을 보유하고 있다”며, “지역대학과 협력해 청년의 정주여건 개선과 인재양성-취업-정주로 이
(포탈뉴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3월 27일과 28일에 걸쳐, ㈜아이에이엠(조스테이블 광교), 카페인웨카와 수원시 학교밖청소년의 직장체험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수원시 꿈드림에서 운영하는 직장체험은 학교밖청소년의 자립역량 강화를 위해 안전한 환경의 사업장에서 실무 능력과 사회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협약을 맺은 관내 공공기관(청소년성문화센터), 카페(카페인웨카, 아이에이엠-조스테이블 광교), 베이커리(미나리빵집)등 협력 사업장과 청소년을 매칭하여 진행한다. 이날 진행 된 협약을 통해 ㈜아이에이엠과 카페인웨카는 앞으로 수원꿈드림 직장체험 프로그램의 체험처로 등록되며, 학교 밖 청소년들은 카페 및 편의점등 매장을 관리 운영해 보는 등의 다양한 업무 수행과 경험의 기회를 제공받는다. 차은미 수원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건강한 자립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다양한 기관과 네트워크를 형성하겠다. 관내 많은 기관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 바란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수원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학교밖 청
(포탈뉴스) 안양산업진흥원은 지난 28일 예비·초기 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에서는 창업자가 가장 어려워하는 창업 아이템의 사업화를 위한 사업계획서 작성법에 대하여 실전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법을 알려주기 위해 박지희 전문 강사와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 내용에는 ▲창업단계별 사업계획서 이해하기 ▲2024년 트랜드 사업계획서 파악하기 ▲투자자 입장에서 보는 사업계획서 작성하기 ▲정부 표준 사업계획서 PSST 작성 노하우 ▲예비창업패키지 사업계획서 분석 ▲비즈니스 아이템 기반의 차별화 전략 등 사업계획서 작성 필수 항목에 대한 분석과 노하우가 담겼다. 5월에는 기업 맞춤형 사업 발굴 및 정부자금 조달을 위한 정부 지원사업의 신청 조건, 자격 기준 파악, 서류작성 및 준비사항 등을 다루는 정부 지원사업 컨설팅 특강이 진행될 예정이다. 조광희 진흥원장은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 속에서 단계적, 체계적 지원을 통해 창업 초기 생존율을 높이고 글로벌 기업으로 육성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양산업진흥원]
(포탈뉴스) 통영시드림스타트는 지난 28일 통영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교육실에서 2024년 1분기 통영시드림스타트 아동복지기관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통영시드림스타트 아동복지기관협의체는 통영시정신건강복지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통영교육지원청, 청소년수련원, 통영시종합사회복지관, 도남사회복지관, 통영시장애인종합복지관, 지역아동센터 등 관내 아동복지기관 실무자 및 관계 공무원 12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회의는 2024년 통영시드림스타트 아동복지기관협의체 위원 위촉장 전달, 드림스타트 사업 안내, 각 기관 별 주요사업 소개, 애로사항 공유 순으로 진행됐으며, 대상자 의뢰 및 연계, 서비스 중복 방지, 각 기관 별 유사 사업 연계 및 합동 운영 방안 등을 심층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위원장인 이유국 통영시 여성가족과장은 “바쁘신 중에도 빠짐없이 참석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면서 “각 기관의 역할을 잘 활용해 사업 운영 및 서비스 제공에 있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통영시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아동통합사
(포탈뉴스) 안양시는 지난 27일 관내 주택건설사업과 대규모 민간 건축 현장의 사업주체 및 시공사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고물가ㆍ고금리에 따른 공사비 상승과 건설경기 침체 등으로 건설사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상생을 통해 활로를 찾고 지역경제의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취지다. 이번 협약에는 ㈜케이티앤지, 대동아아파트소규모재건축정비사업조합 2개 사업주체와 한신공영(주), DL건설(주), 동원건설산업(주) 등 3개 시공사가 참여했다. 이들은 ▲관내 건설ㆍ용역업체와 우선 계약 체결 ▲관내 생산 자재(물품) 우선 구매 및 지역근로자 우선 채용 ▲인근 식당 적극 이용 등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에 적극 협조하기로 뜻을 모았다. 유한호 안양시 도시주택국장은 “협약에 응해준 사업주체와 시공사 측에 감사를 전하며, 관련 사업이 신속하고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 협약이 안양시 지역경제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양시]
(포탈뉴스) 통영시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3일 통영시를 방문한 거창청소년수련관 소속 청소년동아리, 청소년참여위원회, 청소년운영위원회와 함께 교류활동을 진행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참여한 120명의 청소년은 통영시청소년문화의집 시설(영상제작실, 노래연습실, 닌텐도, 플레이그라운드 등) 견학과 각 기관의 동아리 구성원의 공연을 보고 즐기며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통영시청소년문화의집은 거창군청소년수련관과 유기적인 업무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청소년 활동 교류를 통해 청소년의 긍정적인 성장을 도모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청소년 활동 교류 및 네트워크를 위한 교육·활동 지원, 양 기관 공동사업 운영에 필요한 인적·물적 자원의 상호지원, 기타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이 필요한 사항 적극 지원 ·협력 등이 포함돼 있다. 교류 활동에 참여한 통영시청소년문화의집 소속 동아리원은 “이번 교류 활동으로 다른 지역의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 서로의 공연을 보고 응원해주는 화합의 시간을 가져 기뻤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상욱 통영시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앞으로
(포탈뉴스) 안양시 만안구는 민원 현장에서 직무를 수행하는 공무원들의 안전 확보 및 건전한 민원 문화 조성을 위해 ‘주정차 특이민원 대응대책’을 수립했다고 29일 밝혔다. 구는 최근 김포시 공무원 사례를 비롯해 저연차 공무원들이 극단적 선택을 하는 사건이 잇따르자 이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특이민원 대응대책을 정비했다. 특히, 주정차 관련 민원은 주정차 절대금지구역 확대 및 안전신문고 신고 제한 건수 해제 등으로 인해 주민들의 신고가 급증하면서 특이민원도 대폭 늘어나는 추세다. 이에 구는 민원처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4조에 근거해 민원 처리 담당자의 보호를 강화하고 행정안전부의 ‘민원인의 위법행위 및 반복민원 대응 지침’을 준수하는 방향으로 구체적인 대책을 마련했다. 안전한 업무환경 조성을 위해 불법주정차 현장 단속반에게는 통일된 단속복과 휴대용 촬영장비(웨어러블 캠)를 보급해 업무 수행 중 안전을 도모하고 악성 민원인이 폭언과 폭행을 시도하면 증거를 수집할 수 있도록 했다. 불법주정차 상담직원의 경우, 특이민원 발생 시 6급 이상 전문직원 대응반을 통해 대처하도록
(포탈뉴스) ‘자원봉사로 함께 여는 행복도시’를 위해 노력하는 안양시자원봉사센터는 29일 안양시청어린이집 7세 햇님반을 대상으로 안양형 새싹프로젝트 ‘세 살 봉사, 여든까지’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본 프로그램은 유아기부터 자연스럽게 자원봉사를 경험하며 나눔과 배려의 마음을 길러주기 위한 유아 대상 자원봉사 프로그램이다. 10명의 아이들이 함께한 이날 행사는 명예의 전당 견학을 시작으로 자원봉사 체험과 그림 그리기 활동으로 진행됐다. 센터는 안양시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을 대상으로 새싹프로젝트를 운영할 예정이며, 하반기에는 안양시 4개 대학 유아교육과 학생들과 함께 인형극, 구연동화 등 보다 풍성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정옥란 센터장은 “생애주기에 따른 맞춤형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통해 자원봉사로 함께 여는 행복도시 안양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양시]
(포탈뉴스) 구리시는 지난 28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기 위한 ‘민선8기 공약사업 추진보고회’를 개최했다. 백경현 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에서는 공약 추진부서 국․소․단장 및 부서장 40여 명이 참석하여 진행 중인 공약사업의 추진 방향, 문제점 및 개선 방안 등에 대하여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또한, 완료된 사업에 대해서도 피드백을 통해 추가 개선점을 발굴하여 향후 운영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는 등 공약사업 전반에 대한 내실있는 점검을 실시했다. 19만 시민의 지속 가능하고 즐거운 변화를 이끌어가기 위한 구리시 민선8기 시장공약사업은 아이키우기 좋은도시 등 10개 분야, 106개 사업, 143개 과제이다. 이중 ▲방정환 도서관 설치 ▲메타버스 스튜디오 구축 ▲갈매 평생학습센터 신설 ▲구리시 빛축제 개최 ▲수택삼거리 우회차로 확장 ▲저소득층 홈서비스 제공 ▲자원순환 교육센터 설치 ▲온가족 스마트 헬스케어시스템 구축 ▲국가유공자 처우개선 ▲중증장애인 교통비 지원 ▲초교주변 버스베이 설치 ▲초중고 입학준비금 지원 ▲저소득 초중고 학생 스마트기기 지원
(포탈뉴스) 고창군농업기술센터가 지난 28일 저녁 고창군농업인회관에서 김을호 국민독서문화진흥회장을 초청해 ‘행복한 책 읽기, 농업인의 철학과 리더십’을 주제로 특강을 열었다. 농촌개발대학 수강생, 체류형 농업창업교육생, 새내기농업교육생을 비롯한 관심 있는 농업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강사로 초청된 김을호 교수는 강연, 대학 강의, 라디오 방송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독서 문화 형성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독서 코칭 전문가다. 현재 숭실대학교 중소기업대학원 독서경영전략과 교수, 극동대학교 글로벌대학원 독서경영학과 교수,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대외협력 부총장을 맡고 있다. 김을호 강사는 “고창 농업인분들이 독서를 통해 경영 리더십을 배우고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다”라며 “행복한 책 읽기는 다른 농업인과 소통하고 고창 내 책 읽는 문화가 자리 잡게 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현행열 고창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저명한 독서 코칭 전문가 김을호 강사의 행복한 책 읽기를 통해 농업인의 소통과 경영에 큰 도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의 책 읽기 문화 형성을 위한 노력
(포탈뉴스) 통영시는 주민들의 안전하고 원활한 교행 등 교통편의 제공을 위해 청구아파트 앞(용남면 동달리 952-9 일원) 교차로 개선 공사를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청구아파트 앞 교차로 개선은 그동안 안전지대 주변 불법 주정차 및 불법 유턴에 따른 교통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해 교차로 개선 요구를 원하는 주민들의 목소리가 컸다. 이에 통영시는 지난해 주민 간담회를 통해 의견청취 및 개선안을 반영, 교통안전시설 심의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이번 교차로 개선 공사는 택시승강장 이설, 도로 재포장, 차선 재도색 및 차로구획 설정, 가드레일 설치, 안전지대 재정비 등을 추진했다. 통영시는 이를 통해 불법 주정차 근절에 따른 교통사고 위험 감소는 물론 해당 구간의 교행 여건 개선 및 교통편의 제공에 일조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앞으로도 주민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불편하고 위험한 구간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통영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