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울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18일 제245회 임시회 기간 중 성안동 청년희망주택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활동은 성안동 청년희망주택 현장을 시찰하고 운영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는 문석주 위원장을 비롯한 김종훈, 홍유준, 김수종, 백현조 위원들과 건설주택국장, 건축정책과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산업건설위원회 위원들은 사업 추진 현황을 청취하고 희망주택, 희망상가, 커뮤니티 시설 등 주요 시설을 꼼꼼히 살펴보았다. 청년희망주택은 경제적으로 취약한 청년가구의 주거복지를 지원하고 희망상가를 저렴하게 임대하여 청년들에게 창업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건립됐다. 산업건설위원들은 “청년희망주택 공급으로 무주택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여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울산에 정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문석주 위원장은 “입주자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입주자 간 생활수칙 준수 등의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감독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성안동 청년희망주택은 연면적 1,805.02㎡,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문관현 의원이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 공공체육시설 자동심장충격기 설치 지원 등에 관한 조례안'이 소관 상임위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의 통과로 공공체육시설 자동심장심장충격기 설치를 지원하기 위한 실태조사와 지원사업에 대한 제도적 근거가 마련됐다. 이번 조례안은 강원특별자치도 공공체육시설에 자동심장충격기의 설치 지원 등에 필요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함으로써 공공체육시설을 이용하는 선수 및 강원특별자치도민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주요 내용에는 ▷ 공공체육시설 자동심장충격기 설치 관련 실태조사 실시 ▷ 공공체육시설 이용 도민 및 공공체육시설에서 의료ㆍ구호 또는 안전 업무 종사자 교육 실시 ▷ 공공체육시설 자동심장충격기 구매에 대한 보조금 지원 등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문관현 의원은 “도내 공공체육시설에 자동심장충격기의 설치가 미비된 곳이 많이 있었다”며, “이번 조례안 제정을 통해 공공체육시설에서 응급상황 발생 시 자동심장충격기의 활용성을 극대화하여 공공체육시설을 이용하는 선수와 도민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사회문화위원회 심오섭 의원이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 문화예술후원 활성화 지원 조례안'이 상임위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문화예술후원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여, 재원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도내 문화예술 분야에 대한 후원을 활성화하고, 기업 메세나의 근거를 마련하여 안정적인 문화예술후원 동력을 확보하고자 제정됐다. 주요 내용은 ▲문화예술후원 활성화에 관한 기본계획 수립 ▲문화예술후원매개단체 육성ㆍ지원 등이다.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기업 메세나의 활성화와 그에 따른 도내 문화예술 분야의 안정적인 문화예술후원 동력 및 기반이 확보될 것으로 기대된다. 심오섭 의원은 “지난 2014년, '문화예술후원 활성화에 관한 법률'이 제정된 이후, 서울ㆍ경기 수도권은 물론 제주와 경북, 전북에 이르기까지 전국의 주요 광역자치단체에서 앞다투어 문화예술후원 활성화를 위한 조례를 제정해, 기업의 공익적ㆍ사회적 문화예술후원을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이번 조례를 통해 문화예술후원을 위한 제도적인 근거가 마련된다면, 우리 도내 문화예술 기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 위원들은 4월 18일 제327회 임시회 회기 중 한국임업후계자협회강원지회와의 간담회를 도의회에서 개최, “임업분야 지원확대 및 각종 규제사항에 대한 개선건의”을 청취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의회]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18일 오전 10시 30분 의회청사 대회의실에서 ‘세종시 스포츠산업을 통한 경제 활성화 연구모임(대표의원 김재형)’ 제3차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세종시의회 김재형 대표의원과 안신일·윤지성 의원 등 시의원과 전문가, 시청 체육진흥과 담당 공무원 등 총 12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난 2차례의 간담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국내 프로스포츠 구단 유치를 위한 연구용역 과제를 세부적으로 논의했다. 또한 향후 선진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한 현장 방문 계획 등도 의논했다. 연구용역 과제의 주요 내용은 세종시 프로스포츠 구단 유치 방안에 대한 검토를 주제로 한 ▲프로스포츠 일반 현황과 여건 분석 ▲실내 프로스포츠 구단 현황과 경제적 효과분석 ▲세종시의 특성을 고려한 프로스포츠 유치와 이에 따른 기대효과 등이다. 세종시의회는 향후 연구 결과를 구체적인 정책 마련 등 의정활동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를 주재한 김재형 의원은 “회원님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여 이번 연구용역을 수행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 세종시의 실정과 여건에 맞는 연구가
(포탈뉴스) 동해시의회는 18일, 의장실에서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을 대상으로 위촉장을 수여했다. 시의회는 지난 2월 제337회 임시회 제10차 본회의에서 민귀희 의원(대표위원)과 이창수 의원, 민간위원 5명(세무사 3명, 전직 공무원 2명)을 결산검사위원으로 선임한 바 있다. 이동호 의장은 “시민의 세금으로 만들어지는 예산의 최종 과정인 결산검사를 전문적인 지식과 공직 경험을 가진 검사위원들이 꼼꼼히 따져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으며, 대표위원을 맡은 민귀희 의원은 “연례 반복적인 결산검사를 지양하고 시민의 세금이 낭비되지 않도록 결산검사위원들의 지혜를 모아 철저히 검사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선임된 결산검사위원들은 4월 18일부터 5월 7일까지 20일간의 일정으로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를 진행하여 지난해 동해시 예산집행의 적법성과 재정운영의 합리성 등을 분석하여 동해시 재정의 내실화를 기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 동해시의회]
(포탈뉴스) 전라남도의회 류기준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ㆍ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4월 16일,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20년 2월 개정된 ‘전통시장법’ 따르면 소상공인 점포가 밀집한 구역은 업종에 관계없이 조례에서 골목형상점가로 정하도록 하여, 음식점 밀집지역 등도 상점가에 준하는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어 있다. 이번 조례 개정으로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 확대를 위해 골목형상점가의 육성 및 지원 근거가 마련되고, 무안군 등 5개 시군에서 지정한 골목형상점가 7개소는 온누리상품권 가맹 및 취급이 가능해지며, ‘전남형 골목상권 첫걸음 지원사업’도 탄력을 받게 된다. 또한 도내 전통시장 화재공제 가입률은 29.7% 수준으로 화재 발생 시 피해 복구와 상인들의 생계가 우려되는 상황으로 전통시장 화재공제료 지원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조례에 명시했다. 이에 따라 도에서는 화재공제료 지원 비율을 60%에서 80%로 상향하여 상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한다는 방침이다. 류기준 의원은 “서민경제 활력 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골목상
(포탈뉴스) 최근 경기도 김포시에서 악성 민원에 시달리던 공무원이 스스로 목숨을 끊으면서 공공부문 감정노동자 보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나광국 전남도의원이 이를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 전라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는 지난 4월 16일 제379회 임시회 상임위 회의를 열고 나 의원이 대표발의한 '전라남도 감정노동자 권리 보호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통과시켰다. 개정안은 3년마다 수립되는 ‘감정노동자 노동환경 개선계획’에 실태조사 결과를 반영하고, 감정노동자 보호를 위해 도지사가 마련한 매뉴얼을 출자‧출연기관 등에서 준수하도록 책임을 강화했다. 또한 개선계획의 이행여부와 매뉴얼의 준수여부를 경영평가 등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도내 공공부문 감정노동자 보호에 필요한 정책 수립 발판이 마련됐다. 나 의원은 “공무원을 비롯한 공공부문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당연히 친절해야 하지만 감정 없는 로봇은 아니다”며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악성민원 등 정신건강을 해치는 노동환경으로부터 이들을 보호하는 실효성 있는 조치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감정노동자는
(포탈뉴스) 전라남도의회 최선국 보건복지환경위원장은 지난 4월 16일, (사)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남세도 이사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최선국 위원장은 특히 지난해 정부예산에서 삭감된 지역아동센터 환경개선비를 전남도 예산으로 전액 확보하는 등 아동복지 분야에 애정을 갖고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최 위원장은 아동돌봄 공백, 교육 양극화 문제 등의 대응을 위한 범부서적 ‘아동ㆍ청소년 정책협의회’를 구성한 바 있다. (사)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문철호 전남지부장은 “평소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아동센터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지원으로 지역사회 아동복지 증진과 발전에 적극적으로 노력해 오셨기에 회원들의 감사한 마음을 담아 지방의원 전국 최초로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최선국 위원장은 “일선 현장에서 묵묵히 애쓰시는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분들 덕분에 돌봄 공백으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하고 지역사회 아동돌봄이 무너지지 않고 버틸 수 있었다”며 “앞으로 지역아동센터 환경개선과 돌봄 종사자 처우개선 등 현안 해결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의회]
(포탈뉴스) 더불어민주당 인천지역 국회의원 당선인들과 인천광역시가 오늘(18일) 오전 계양구 카리스호텔에서 당정협의를 가지고, 지역 내 현안을 논의했다. 오늘 당정협의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박찬대 의원을 비롯해 인천지역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당선자 12명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인천시 측에서는 유정복 시장과 황효진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을 비롯해 시 고위공무원 등이 자리했다. 이 자리에서 박찬대 의원은 ▲노후계획도시정비기본계획 수립 및 연수 원도심 내 선도지구 조기 지정 ▲제2경인선‧GTX-B 수인선 환승역 신설‧인천2호선 동춘 송도 연장사업 등 광역‧도시철도사업 지속 추진 ▲연수 원도심 주차환경 개선 ▲송도 테마파크 사업 정상화를 위한 사업자와의 협의 강화 ▲닥터헬기 계류장 입지 재검토 ▲수인선 지하화와 승기천 수질개선 및 공원조성 ▲동춘동 영일정씨묘역 문화재 지정 재검토 ▲남촌산단 조성사업 재검토 등을 유정복 인천시장에 요청했다. 박 의원이 이날 유정복 시장의 협조를 요청한 지역 현안들은 앞서 이번 총선에서 제시한 공약으로, ‘당선 직후부터 주민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뛰겠다’는 의지의 연장선상에서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조성환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파주 2)은 4월 18일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전문위원실 회의실에서 학생들에게 제공된 스마트단말기의 컨텐츠의 부족과 이용편리성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담당자들과 정담회를 가졌다. 이날 정담회는 경기도교육청 하미진 미래교육담당관 등 관계자 3명이 참석하여 스마트단말기 보급 및 하이러닝의 컨텐츠 현황, 원활한 기기사용을 위한 인터넷망 구축 등의 문제를 함께 논의했다. 하이러닝 플랫폼은 인공지능(AI) 기반의 맞춤형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여 학생들의 학습 효율을 극대화하고, 교사의 교육 부담을 감소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 교육청의 사업이다. 이날 조성환 의원은 컨텐츠의 질적, 양적 부족, 인터넷망의 사용불편 등 여러 문제점을 지적하며, 교육청의 적극적인 대처와 개선안 마련을 요구했다. 이에 경기도교육청 미래교육담당관은 “하이러닝 콘텐츠 부족의 문제와 이용불편상의 문제 해결을 위해, 더 나은 컨텐츠를 제공하도록 관련부서와 협의하고 인터넷망 구축을 위해 더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마지막으로, 조성환 의원은 “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상곤 부위원장(국민의힘, 평택1)은 17일 제374회 임시회 제1차 도시환경위원회 회의에서 경기도 기후환경에너지국장으로부터 ‘제1차 경기도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을 보고받고 흡수원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 목표량 설정에 우려를 표하며 탄소흡수원 확대를 위해 경기도가 적극 나서주길 주문했다. 경기도는 2030년까지 2018년 대비 올실가스 배출량 40% 감축을 목표로 건물, 수송, 농축수산, 폐기물, 흡수원 등 5개 부문으로 구분하여 온실가스 감축대책이 포함된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김상곤 부위원장은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서는 탄소흡수원의 역할이 중요하지만 정부에서 발표한 ‘2050탄소중립 시나리오’의 흡수원 목표량에 비해 경기도 목표량이 높은 것 같다”고 평가하며 추진 가능성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다. 또한 김 의원은 “향후 2030년까지 온실가스 40%를 감축하겠다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LiDAR 등의 측정기를 이용하여 탄소흡수원의 분포 및 흡수량 등을 산정하여 향후 기본계획의 실효성과 이행력을 높여주길 바란다”고 건의했다. 이에 차성수 경기
(포탈뉴스) 장애인의 복지증진과 권익향상에 앞장서 온 완주군의회 이주갑, 이순덕 의원이 그 공로를 인정받아 완주군장애인연합회부터 감사패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18일 완주군의회에 따르면 이주갑, 이순덕 의원은 지난 17일 삼례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제44회 완주군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완주군장애인연합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남용 의장을 비롯해 이경애 부의장 등 완주군의원 11명 전원과 유희태 완주군수, 김덕연 완주군장애인연합회장, 장애인 및 가족, 자원봉사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감사패를 수상한 이주갑, 이순덕 의원은 평소 장애인들의 처우개선과 권익 보호에 앞장서 왔으며, 장애인 이동권 보장과 편의 증진을 위한 각종 정책 지원 및 안전 확보를 위해 노력해왔다. 이주갑 의원은 “조금이나마 장애인의 권익향상과 복지증진에 기여할 수 있어서 뿌듯함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장애인의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이들이 사회에서 소외되지 않고 꿈과 희망을 갖고 사회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순덕 의원은 “그동안 장애인
(포탈뉴스) 서산시의회는 서산국화축제와 관련된 여러 가지 문제점이 제기되고 급기야 금년 축제의 개최도 불투명하게 됨에 따라, 그동안의 서산국화축제 추진과정과 관리실태를 조사하고 불합리한 부분을 개선하기 위해 ‘서산시의회 서산국화축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제293회 서산시의회 1차 본회의에서 서산국화축제 추진상황에 관한 행정사무조사 요구의 건, 특별위원회 구성의 건, 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을 원안가결했으며 강문수 의원, 문수기 의원, 안효돈 의원, 이경화 의원, 최동묵 의원이 선임됐다. 16일 개최된 제1차 특별위원회 회의에서는 위원장으로 강문수 의원이, 부위원장으로 안효돈 의원이 선임됐으며, 17일 제293회 서산시의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는 ‘서산국화축제 행정사무조사 계획서 승인의 건’을 마지막 안건으로 처리했다. 특별위원회의 행정사무조사의 기간은 4월 22일부터 6월 30일까지 70일간 진행되며, 조사 대상기관은 서산시 농업기술센터, 고북면 등 서산국화축제에 관련된 기관 및 단체이다. 조사 범위는 서산국화축제 관련 사항 전반에 관한 사항이며, 조사 방법
(포탈뉴스) 서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RE100 달성을 위한 서산시 재생에너지 및 블루카본 확대방안 연구모임'(대표의원 문수기)이 지난 4월 17일 서산시의회 정책간담회장에서 연구모임 발족식을 개최했다. 연구모임 대표인 문수기 의원은 “세계적으로 기업의 RE100 이행에 대한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현 상황에서 지역 내 기업의 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을 지원하고 재생에너지 확대에 지장을 초래하는 각종 규제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연구용역을 발족하게 됐다.”라고 취지를 밝혔다. 또한 “블루카본 확대 방안도 연구에 포함함으로써 지자체는 탄소중립 실천을, 기업은 RE100 이행 부담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연구모임에 참여한 의원들은 “이번 연구모임이 서산시에 적합한 RE100의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재생에너지의 확대 방안과 지원 및 블루카본 활성화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다.”라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한편 연구모임은 문수기 대표의원을 비롯한 강문수 의원, 안효돈 의원, 이경화 의원, 조동식 의원, 최동묵 의원, 한석화 의원이 함께 활동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