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대전 서구 관저2동 행정복지센터는 관저2동 자원봉사회에서 관내 어르신들을 위한 효잔치 행사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동 자원봉사회 회원 50여 명과 자원봉사자들은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와 다과를 제공하고, 노래와 악기연주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였다. 효잔치에 참석한 어르신들은 자원봉사회 회원들의 정성 어린 대접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며, 노래 실력을 뽐내는 등 회원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주영미 회장은 “오랜만에 개최하게 된 이번 효잔치가 어르신들에게 작은 위로와 기쁨이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철모 청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성대한 잔치를 열어주신 관저2동 자원봉사회의 노고와 헌신에 감사드리며, 서구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포탈뉴스) 대전 서구는 지난 24일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해 갤러리휴리움아파트 경로당을 개소했다. 신규 개소한 경로당은 갈마1동에 소재하며, 현대적인 시설과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어르신들의 이용 편의와 여가 복지 증진을 위한 복지시설로서 역할을 할 것이다. 개소식에는 서철모 서구청장을 비롯한 지역 인사들이 참석했으며, 행사는 경로당 소개, 축사, 테이프 커팅 및 현판식과 함께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서철모 청장은 “새로 개소하는 갤러리휴리움아파트경로당을 통해 우리 지역 어르신들이 삶의 질을 높이고, 서로 교류하며 활력 넘치는 노후를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행복한 삶과 노인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갤러리휴리움아파트경로당은 22명의 회원으로 구성됐으며, 대전 서구의 경로당 현황은 214개소로 전년 대비 증가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포탈뉴스) 대전 서구 도서관에서는 시기별(연 4회)로 테마를 선정해 관련 도서 전시 및 강연을 개최하는 테마도서 전시 및 강연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1차 테마는 ‘즐거운 예술, 오페라!’로 오페라를 어렵게 생각하고 쉽게 접하지 못하는 주민들을 위해 기획됐으며, 오페라와 예술에 관련한 온오프라인 도서 전시 및 강연이 진행된다. 도서 전시는 내달 1일부터 31일까지 5주간 갈마, 가수원, 둔산, 월평도서관에서 진행되며 자유로운 열람 및 대출이 가능하다. 아울러 각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해당 도서의 온라인 북큐레이션도 제공한다. 강연은 내달 24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둔산도서관 3층 시청각실에서 열리며, 오페라의 예술사적 의미와 재미있는 일화를 소개하는 오페라 작품 입문 강의와 평소 궁금했던 점이나 알고 싶었던 내용을 질의 응답하는 아트토크로 진행된다. 강연 참가 접수는 이달 26일부터 둔산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30명을 모집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둔산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포탈뉴스) 성주군 가천면은 4월 23일 용사리 올미 유채밭 일원에서 용사리, 신계리 지역주민 및 봉사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참한별 이동복지관”행사를 개최했다. 성주군은 복지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10개 읍면의 2개 마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맟춤형 복지프로그램인 ‘온동네 스무바퀴’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날 행사는 2월 27일부터 시작한 두 달간의 ‘온동네 스무바퀴’ 프로그램 수료를 기념하는 자리였다. 참별여성회, 약손봉사단 등 다양한 봉사단체의 체험부스 운영과 주민복지과 복지서비스 상담 부스 운영으로 찾아가는 문화․복지 서비스를 제공했다. 용사리 진정환, 신계리 나영주 두 이장은 “신계용사라고 불리는 두 마을이 지리적으로 붙어있고 가깝게 있지만 그동안 주민간의 소통과 왕래가 없었는데 이번 온동네스무바퀴&이동복지관을 함께 하면서 마을과 마음이 통했다.”고 전했으며 “앞으로 더욱 가다듬고 가꾸어 농촌의 특색을 제대로 살린 마을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마을에서 자발적으로 만여평 대규모의 멋진 유채꽃밭을 조성하여 가야산 절경과 함께 유채꽃을 볼 수 있도록
(포탈뉴스) 가평군 조종청소년문화의집이 관내 초등학교와 연계해 운영 중인 청소년 전통 기예 국궁(國弓) 체험 프로그램이 인기다. 24일 군에 따르면 청소년들에게 우리나라 전통 기예인 국궁에 대해 알리고 전통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상면 초등학생 20여 명을 대상으로 국궁 체험을 진행하고 있다. 학생들은 군 궁도협회의 체계적인 가르침으로 안전 및 예절교육은 물론 활쏘기 기술 등 다양한 국궁 체험의 장을 통해 호연지기(浩然之氣)를 연마하며, 전통문화를 계승시켜 나가고 있다. 또 전통문화 체험을 통해 전통 기예에 관한 관심을 높이고 청소년들이 성취감과 자신감을 찾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어 반응이 뜨겁다. 활쏘기는 4월과 6월 2달에 걸려 총 5회가량 이루어질 예정이며, 향후 인근 초등학교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군은 전했다. 국궁(國弓) 이란 한민족의 전통적인 궁술 또는 그러한 전통 궁술에서 사용하는 활을 오늘날에 일컫는 말이다. 문화재청은 활쏘기를 2020년 7월 30일 국가무형문화재 제142호로 지정했으며, 활쏘기는 특정 인물이나 단체에 한정하여 전승해 온 것이 아니라 옛부터 향
(포탈뉴스) (재)담양군문화재단이 오는 4월 27일부터 6월 8일까지 총 4회에 걸쳐 담빛음악당에서 ‘퀀텀점프 인 담빛’ 공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퀀텀점프 인 담빛’은 지난 2월 담양군문화재단과 전남도립대가 문화예술콘텐츠 개발 및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문화 전문인력양성과 군민의 문화예술 향유권 증진을 목적으로 기획한 공연 프로그램이다. 이번 공연은 전남도립대 공연음악과 학생들이 진행한다. ▲ 4월 27일 하모니아한 ▲ 5월 4일 명섭이와 엽전들 ▲ 5월 25일 YM밴드 ▲ 6월 8일 탕후루 사운드가 오후 3시부터 밴드와 가요와 더불어 전통타악, 판소리 등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의 전문 공연 인력을 양성하고, 지역 교육기관과 협력해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제공, 군민의 문화적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공연은 무료이며, 자세한 사항은 담양군문화재단 예술진흥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담양군]
(포탈뉴스) 하루하루 바뀌는 공원의 봄 풍경, 그려보고 싶어도 그림 그릴 엄두가 나지 않는다면 보라매공원의 ‘공원 산책 드로잉’을 주목해보자. 서울시 서부공원여가센터는 5월 한 달간 보라매공원 내 정원의 모습을 그림으로 그려보는 ‘공원 산책 드로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봄, 여름, 가을 계절별로 4주에 걸쳐 운영하며, 전문 강사가 함께 계절변화를 담은 정원의 식물, 경관을 함께 표현할 수 있는 드로잉 기법을 배우고 함께 그리는 활동을 진행한다. ‘공원 산책드로잉’에 참여하면 보라매공원 내 조성된 정원을 중심으로 계절별 관찰 가능한 나무(꽃)를 찾아보고 정원의 식물, 사람, 주변 건물 등 다양한 모습을 담아볼 수 있다. 프로그램은 5월의 매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성인(개인 단위 참여자)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자연과 나, 나와 그림’이라는 주제로 봄에 볼 수 있는 보라매공원의 모습을 드로잉한다. 4주 과정에 걸쳐 진행하는 연속형 수업으로, 1주차는 드로잉 입문자들을 대상으로 재료 이해, 선 그려보기 등 기본을 배워보는 ‘공원의 식물 그리기’, 2주차는 ‘공원의 사람 그리기’로 1~
(포탈뉴스) 대구 북구청은 지역 주민공동체 주도의 관광사업 자립과 발전을 위한 대구 북구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개발 상품 전시 및 체험 행사를 4월 27일 부터 28일 이틀간 북구 구수산도서관에서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대구 북구 관광두레협의회 소속 6개 주민사업체의 개발 상품 전시 및 체험 행사로 4월 27일에서 28일 오후 1시 부터 5시 구수산도서관 1층 로비와 야외마당에서 진행된다. 1층 로비에서는 4개 주민사업체(연암서당골, 팔레트, 크라센, 쁘띠브루밍) 개발 상품 전시와 도어벨 만들기, 나만의 스탬프 만들기, 컬러링 엽서·정원키트, 다쿠아즈케이크 만들기 등의 체험이 이루어지며, 야외마당에서는 2개 주민사업체(향사례대구시민단, 오봉오감) 개발 상품 전시와 활쏘기 및 목공 체험이 이루어진다. 관광두레 사업은 지역 주민들이 스스로 힘을 모아 공동체를 구성하고, 주민역량에 맞는 관광사업(음식, 숙박, 여행알선, 기념품 등)을 지속해서 경영할 수 있도록 육성·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2020년 12월 지자체 공모에 선정되어 주민사업체 모집 및 상품 개발, 상품품평회 및 홍보전시회 개최, 각종 축제 참가를 통한
(포탈뉴스) 서울역사박물관은 4월 26일부터 6월30일까지 기획전시실에서 '동심' 전시를 개최한다. 가정의 달을 맞아 임인식, 정범태, 한영수, 홍순태, 황헌만 사진작가 5인의 서울사진 중 아이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 100여 점을 선별· 전시한다. 이번 전시에는 지금 우리 할아버지, 할머니의 어릴 적 모습이라 할 수 있는 1950년대부터 1970년대까지의 어린이 사진이 소개된다. 천진난만한 아이들의 모습과 자연과 벗 삼아 친구들과 즐겼던 공기놀이, 말타기, 썰매타기 등 그 시절 다양한 놀이문화를 살펴볼 수 있다. 이번 전시는 임인식, 정범태, 한영수, 홍순태, 황헌만 사진작가의 눈에 비친 아이들의 모습과 그 속에 담긴 작품 세계를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평북 정주에서 태어난 임인식(1920-1998)은 용산 삼각지 부근에서 ‘한미 사진 카메라’점을 운영하면서 본격적으로 서울의 도시 모습들을 촬영하기 시작했다. 이번 전시에는 작가가 살았던 가회동 집 주변 골목길 아이들의 천진난만한 모습을 담은 사진이 다수 소개된다. 작가의 시선으로 담담히 담아놓은 아이들의 모습은 도시개발과 함께 사라진
(포탈뉴스) 인천 서구 석남3동 주민자치회와 석남3동은 2024년 주민자치회 시범사업 ‘관내 저소득 가정 및 취약계층을 위한 제철 김치 나눔 행사’를 지난 22일 가졌다. 이날 이른 아침부터 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주민자치회 복지분과위원들이 직접 재료 손질, 김치 절이기부터 시작하여 양념 만들기 등 적극적으로 활동에 참여했다. 정성스럽게 준비된 김치는 관내 저소득 가정 및 취약계층 30여 가구에 전달됐다. 석남3동 주민자치회는 매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하여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는 2024년 주민자치회 시범사업으로 선정되어 진행됐다. 올해 10월까지 매월 제철 김치를 담가 석남3동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영화 석남3동 주민자치회장은 “복지분과위원들이 사랑과 정성을 담아 준비한 김치를 전달받은 대상자분들이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홍나경 석남3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즐거운 마음으로 직접 김치 만들기를 해주신 복지분과위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
(포탈뉴스) 서울시 운현궁(종로구 삼일대로)에서 2024년 봄을 맞이하여, '별 헤는 밤, 운현궁' 행사를 4월 26일(금) 오후 6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진행한다. 운현궁은 조선 제26대 임금이자 대한제국 첫 황제인 고종이 즉위하기 전 12세까지 거주했던 곳이자, 고종황제의 아버지인 흥선대원군이 거주했던 사저이다. 이번 '별 헤는 밤, 운현궁' 행사는 화려한 도심 속, 고즈넉함을 품은 운현궁 뜰 안에서 돗자리에 누워 차도 마시고 봄철 별자리도 관측해보며,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잠시 휴식을 제공하기 위해 계획됐다. 올해는 따뜻한 봄기운이 가득한 4~5월에 개최하여 가족, 친구, 연인과 ‘밤 마실’을 즐기며 운현궁의 낭만적인 봄을 한껏 느껴볼 수 있다. 작년에는 무더위와 긴 장마에 지친 시민들에게 색다른 휴식을 제공하고자 7~8월에 '별 헤는 밤 운현궁'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휴식을 찾는 2030 세대에게서 큰 호응을 얻었다. ▲달밤의 운현궁(문화해설사와 함께 하는 운현궁 해설) ▲운현궁 돗자리 티타임(운현궁 마당에 돗자리를 깔고 누워 여유롭게 티타임 체험) ▲별자리 클래스(선생님들
(포탈뉴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서구협의회는 지난 23일 서구청 지하 대회의실에서 자문위원, 여성사회단체 회원 및 지역주민, 서구청장, 서구의회의장 등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평화통일 시민교실’을 개최했다. 이날 평화통일 시민교실은 자유민주적 평화통일 기반을 조성하고 지역사회와의 연계와 소통을 통해 민주평통이 통일활동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하고자 마련됐다. 유정학 협의회장은 “통일 문제가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분단 국가의 국민으로서 변화하는 한반도 상황에 대해 이해하고 잘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길러야 된다고 생각한다”며 “오늘 교수님의 강의를 통해 현재 한반도 정세에 대해 바로 알고 이해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민주평통 대행기관장인 강범석 서구청장은 “오늘 시민교실을 통해 현재 남북관계와 한반도 정세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과 판단을 가져가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며 “통일문제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적어도 대한민국 안에서는 단합된 통일 의지와 의견이 모아지는 데 자문위원님과 여러분께서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철 대전대학교
(포탈뉴스) 창녕군아동위원협의회는 다음 달 5일, 제102회 어린이날을 기념해 ‘2024년 창녕군 어린이날 대축제’를 창녕군민체육관 광장에서 풍성한 볼거리와 놀거리를 마련해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울림마당, 체험행사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특히 먹거리 부스에서는 김밥과 떡볶이 등 풍성한 먹거리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주요 행사는 ▲어린이 율동 공연 ▲팽이 만들기 ▲가족사진 촬영 ▲물놀이장 ▲보물찾기 등 온 가족이 모두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행사 위주로 구성됐다. 박소순 창녕군아동위원협의회장은 “꿈과 희망을 품은 어린이들이 행복하고 존중받는 아동으로 자라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라며, “참여한 어린이들이 유익하고 즐거운 날이 될 수 있도록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준비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창녕군]
(포탈뉴스) 영암군가족센터가 4/13, 20일 군서면의 한 딸기농장에서 20가족이 참여하는 ‘온 가족 달콤한 주말, 딸기농장으로 GO!’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토요일 오전이 진행된 이 프로그램은, 봄을 맞아 가족이 함께 딸기 따기 체험을 하며 삶의 활력을 얻고 화합하는 나들이인 동시에,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장이었다. 딸기농장주의 안전교육, 수확방법 등을 들은 참여 가족들은, 이날 체험으로 자연의 소중함을 알고, 수확의 기쁨을 나눴다. 농장 측은 체험을 마친 가족들에게 딸기 모종 화분을 나눠줬고, 가족들은 자기 화분에 이름을 붙이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신북면 유상배 씨는 “딸기가 크고, 맛도 새콤달콤해서 좋았다. 가족과 함께한 체험이어서 더 즐거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영암군]
(포탈뉴스) 서울시 대표 캐릭터 해치와 그의 친구들로 꾸며진 한강의 새 얼굴 ‘한강 순환관람차(일명 ‘한강 해치카’)’가 26일부터 동작역, 반포·잠원한강공원 일대를 달린다. 서울시가 한강공원을 찾는 시민과 어린이, 노인 등 이동 약자의 편리한 이동과 한강공원 내 관광콘텐츠를 확충하기 위해 한강공원에 처음으로 순환관람차를 도입한 것. 이동 약자의 접근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간 한강공원으로의 접근, 공원 내에서의 이동이 길어 어려움을 겪었던 어린이, 노인, 장애인 등 이동약자가 한강공원을 이용하는데 한결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는 일정 구간을 무료로 왕복 운행하는 ‘한강 해치카’를 26일부터 시범 운영하며, 어린이날인 5월 5일부터 정식 운행을 개시해 11월 30일까지 운행한다고 밝혔다. ‘한강 해치카’는 친환경 전기차로, 총 5대(예비 2대)가 도입된다. 한 대당 10명이 현장에서 무료로 탑승할 수 있다. 시속 10~15km/h 속도로 동작역(2번 출구 앞)~세빛섬(반포한강공원)~서울웨이브(잠원한강공원)까지 왕복 약 7.3km를 달린다. 주중에는 14시~20시, 주말·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