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곡성군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지난 3월 19일부터 4월 23일까지 정신건강 프로그램 '행복 난로'를 운영했다고 전했다. 이 사업은 마음 건강 문제를 겪고 있는 자활사업 참여자와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정신건강 문제의 발생을 예방하고 조기에 발견해 치료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정신건강 자가 검진(스트레스, 우울, 음주 등), 예방 교육, 힐링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되어 참여자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지원한다. 주요 프로그램에는 1회기 뇌파를 이용한 두뇌 건강 체크‘옴니핏 마인드케어’ 및 정신건강상담, 2회기 자살 예방 교육‘안녕하십니까?’, 3회기 ‘도박중독 예방교육’, 4회기 원예치료 ‘나만의 화분 만들기’, 5회기 음악을 통한 치유 ‘음악 치료’, 6회기 웃음을 통한‘웃음치료’로 주1회 총7회기에 걸쳐 진행됐다. 뿐만 아니라 심리검사를 통해 정신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우울, 불안, 스트레스 등에 개선 효과가 있는 t‘DCS(경두개자극기)를 이용해 정신 건강 케어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번 프로그램 참여자는“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잔잔했던 일상의
(포탈뉴스) 케이메디허브 의약생산센터가 코리아인스트루먼트(주)와 의약품 개발·품질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코리아인스트루먼트(주)(대표 정재호)는 국가기술표준원(KATS)에서 인정한 국가교정기관으로 의약품 생산에 필요한 산업용 측정/계측기기의 교정 및 설계, 개발, 제조, 유지/보수 등을 통해 의약품 품질향상에 이바지하고 있다. 케이메디허브 의약생산센터는 국내 최초로 GMP 인증을 받은 의약품 생산 공공기관으로서 국제기준에 적합한 의약품 생산 및 공급, 다양한 의약품 분석법 개발 및 공정 최적화 등을 지원해 국내 제약 산업 활성화를 선도하고 있다. 케이메디허브와 코리아인스트루먼트(주)는 2019년부터 미생물 균동정 시험을 통한 의약품 품질향상 등을 위해 협업해 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의약품 개발·생산 ▲의약품 품질 시험·관리 등 협력을 강화해 향후 연구시설 및 장비를 활용한 협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의약품 품질향상에 시설, 장비의 정확도는 필수적이다”며, “케이메디허브와 코리아인스트루먼트(주)는 의약품 품질향상을 위한 동반자로서 지
(포탈뉴스) 해남군은 여성을 대상으로 자궁경부암을 예방하는 HPV(사람유두종바이러스) 예방접종을 지원한다.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은 HPV 감염으로 유발되는 자궁경부암, 항문 생식기암 등의 주요 질환에서 90% 이상의 예방 효과가 있으며, 전 세계 122개국에서 시행하는 안전한 백신이다. 무료 접종 대상자는 △12세 생일이 지난 여성 청소년(2011.1.1.부터 2012.12.31.) △13세부터 17세 여성 청소년(2006.1.1.부터 2010.12.31.) △18세부터 26세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여성(1997.1.1.부터 2005.12.31.)이다. 2006년생 이하 여성 청소년과 1997년생 이상 저소득층 여성은 올해 12월 31일까지 3회 무료 접종이 가능하며 보건소 및 보건지소 지정 의료기관 4개소에서 접종할 수 있다. HPV백신의 최대효과를 기대하기 위해서는 성 경험 및 감염 전 가급적 일찍 접종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 14세 이전에 접종 시 2회, 15세 이후 접종을 시작하는 경우 3회로, 접종 횟수가 줄어드는 이점도 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해남군]
(포탈뉴스) 김해시는 내달 1일부터 코로나19 위기단계가 현행 ‘경계’에서 가장 낮은 단계인 ‘관심’으로 하향 조정된다고 24일 밝혔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지난 19일 코로나19 확진자가 크게 줄고 단기간 유행 급증 가능한 변이가 확인되지 않으며 코로나19 치명률과 중증화율이 지속 감소하는 점을 고려해 위기단계 하향 조정을 결정했다. 이번 하향 조정에 따라 방역조치, 의료지원, 감시·대응체계 부문이 아래와 같이 변화된다. ▲방역조치= 4급 감염병 조정(‘23.8.31) 이후에도 일부 의무였던 방역조치는 모두 권고로 바뀌고 확진자 격리 권고 기준 또한 4급 감염병인 인플루엔자와 유사한 수준으로 완화된다. 이에 따라 확진자 격리 권고 기준이 ’검체 채취일로부터 5일 권고‘에서 ’기침, 발열 등 코로나19 주요 증상이 호전된 후 24시간 경과 시까지‘로 한층 더 완화되며 그간 병원급 의료기관과 입소형 감염취약시설의 실내에서 마스크 착용이 의무였으나 이 또한 권고로 전환된다. ▲의료지원= 의료지원체계는 계절독감과 동일한 수준의 일반의료체계 편입을 목표로 하되 과도기적 단계로 고위험
(포탈뉴스) 김해시서부보건소는 지난 23일 열린 제51차 (사)대한미용사회 김해시지부 정기총회에서 250여명의 참석자를 대상으로 ‘위생업소 4행 실천’캠페인과 챌린지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위생업소 4행 실천 캠페인이란 3대 메가이벤트(전국(장애인)체전, 동아시아 문화도시, 김해방문의 해) 손님맞이를 위해 위생업소에서 ‘친절하게, 청결하게, 안전하게, (고객이) 만족하게’ 서비스를 제공하자는 운동이다. 김해시는 이날 참석자들과 함께 캠페인, 4행 서비스 실천 제창 퍼포먼스 등으로 실천을 결의했다. 김미숙 대한미용사회 김해시지부장은 이영림 대한제과협회 김해시지부장의 지명을 받아 4행 실천 문구와 함께 인증사진을 촬영하는 4행 실천 챌린지에 동참하였으며, “미용사회에서도 고객 만족을 위하여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김해시]
(포탈뉴스) 대구광역시는 4월 24일 대구시 감염병관리지원단과 함께 동성로 일대에서 대구 커피&베이커리 축제 참여·방문자 및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호흡기감염병 예방을 위한 합동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환절기 급성호흡기감염증 환자 증가*와 더불어, 최근 지역 인근에서 홍역이 집단 발생함에 따라 호흡기감염병 예방 수칙에 대한 인식 제고 및 시민의 경각심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서는 피켓, 현수막 등을 활용한 가두 캠페인과 함께 감염병예방 스티커 등 홍보물을 배부해 ▲기침예절 실천, ▲올바른 손씻기의 생활화, ▲홍역 조기 발견 및 예방수칙 준수 등을 홍보했다. 정의관 대구광역시 보건복지국장은 “코로나19 방역 정책이 완화되면서 손씻기, 마스크 쓰기 등 개인위생수칙에 대한 긴장감 완화로 호흡기감염병 유행이 이어지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감염병 예방수칙을 적극 실천하는 분위기 조성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포탈뉴스) 충청북도는 24일 증평 벨포레리조트 세미나홀에서 충청북도감염병관리지원단과 함께 도내 14개 보건소 결핵 담당자, 대한결핵협회 충북지부 50여명을 대상으로 2024년 결핵역학조사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질병관리청 등 전문가들이 결핵의 이해 및 최신 지견, 결핵 역학조사 방법, 결핵 역학조사 사례 공유 및 결핵관리시스템 안내 등 결핵 역학조사의 전문성을 높여 실무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사업장, 사회복지시설 등 집단시설 결핵환자 발생 시 시행하는 역학조사 업무는 2023년 질병관리청에서 시‧도 중심으로 이관되어 충북도에서는 114건을 실시했으며, 이를 통해 추가 결핵환자 및 잠복결핵 감염자를 발견하여 결핵 전파 차단에 기여했다. 이번 역학조사 워크숍은 지난 1년간의 집단시설 결핵역학조사의 현황을 공유하고 유관기관 및 업무담당자 간의 소통을 통하여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충청북도 관계자는 “2023년도 기준, 도내 인구 10만명당 신환자율은 33.2명(전국평균 30.6)으로 특히 65세 이상은 60.6명(전국평균 58.1)으로 도민의 결핵에 대
(포탈뉴스) 염민섭 보건복지부 노인정책관은 4월 24일 13시 30분에 전라남도 보성군 소재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하여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치매안심센터’는 지역사회 주민을 대상으로 치매환자를 등록·관리하면서, 관련 상담, 조기검진, 치매환자쉼터, 조호물품 등을 제공하고, 외부의 각종 치매지원 서비스도 연계 지원하는 지역사회 치매관리 거점기관이다. 특히, 올해 4월부터 독거․고령․부부치매 등 돌봄 사각지대 치매환자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집중지원하는 ‘맞춤형 사례관리’ 서비스를 강화하여 전국 센터에서 실시하기 시작했다. 이번 방문은 농촌지역 치매안심센터의 맞춤형 사례관리 등 치매 예방 및 환자지원 서비스 현황 파악에 초점을 두고 현장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염민섭 노인정책관은 “급속한 고령화에 따라 치매인구 백만 명을 앞두고 있고 그 중 전라남도는 고령자 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인만큼, 치매안심센터의 중요성이 크다”라고 언급하면서, “지역사회 치매를 예방하고 관리하기 위해 인지강화교실, 치매환자쉼터, 치매파트너 등 치매안심센터에서 시행하고 있는 사업이 효과적으로 운영될
(포탈뉴스) 평택시 송탄치매안심센터는 실종 위험이 있는 치매 어르신의 안전을 위해 인식표 보급, 지문 등 사전등록, 배회감지기 보급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무상으로 배부되는 인식표는 다리미를 통해 자주 입는 의복에 부착하며, 이 인식표에는 이름, 사진, 주소, 보호자 연락처 등의 정보가 담겨 있어 치매안심센터와 경찰서 전산시스템을 통해 실종 노인 신상정보 확인이 가능하며, 치매 어르신을 포함한 60세 이상 어르신이면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송탄치매안심센터에서는 지문 등 사전등록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으며, 지문 사전등록제는 치매 어르신의 실종 후 발견 시 신속하게 가정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경찰청 시스템에 지문 등 신상정보를 사전에 등록하는 제도로 경찰서에서도 신청할 수 있다. 실종 예방 사업에 대한 신청은 본인 또는 보호자가 신분증 및 가족관계증명서를 지참해 송탄치매안심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송탄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실종 노인 발생 예방 사업을 운영해 치매 어르신과 가족의 안전을 위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치매 환자 가족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포탈뉴스) 평택시 송탄보건소는 지난 24일 각종 감염병과 생물테러 위기에 민․관․군의 신속한 대응을 위한 ‘지역사회 감염병 관리체계 구축 간담회’를 실시했다. 송탄보건소는 2014년부터 미군 제51 의무전대와 감염병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소방서 및 응급의료기관과는 감염병, 재난대응을 위한 모의훈련과 수시 간담회를 통해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네트워크를 구축해 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미공군 제51 의무전대, 공군작전사령부, 송탄소방서, 응급의료기관 2개소(PMC 박병원, 송탄중앙병원), 기업체 3개소(삼성전자, LG전자, 케이지 모빌리티) 등이 참석해 향후 유행할 수 있는 감염병 동향을 파악하고 공중보건위기 상황에서 기관별 역할과 효율적인 감염병 대응 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아울러 양영철 을지대학교 보건환경안전학과 교수를 초빙해 지역사회 위생관리 역량 강화의 필요성과 방안에 대해 교육했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관계기관과 감염병 발생 시 대응 전략 등 지속적인 정보교류를 통해 긴밀히 협력할 수 있는 소통의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 상호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감염병 관리체계를
(포탈뉴스) 평택시는 임신 10주 이상 35주 이하의 등록 임산부를 대상으로 캘리그라피 전문 강사가 진행하는 ‘캘리그라피 태담 수유등 만들기 교실’을 평택보건소 C동 지하 교육실에서 지난 23일에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태교 교실은 ‘캘리그라피를 활용한 태담 수유등 만들기’라는 주제로 △엄마와 태아의 애착 형성을 위한 태교의 중요성 △아이에게 전하는 태담태교 방법 △손 글씨 활용 방법 등을 캘리그라피 전문 강사가 진행했다. 캘리그라피 태담 수유등 만들기 교실을 수강한 산모 A씨는 “캘리그라피도 배우고 태담을 활용한 수유등도 만들면서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어 너무 만족스러운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캘리그라피 태담 수유등 만들기 교실은 뱃속의 태아에게 태담하며 임산부들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주고, 손 글씨를 활용한 캘리그라피는 태아의 두뇌를 자극해 임산부나 태아 모두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해 산모들에게 극찬받았다”고 전했다. 또한 “평택보건소에서는 다양한 임신·출산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으로 관내 임산부가 참여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포탈뉴스) 대구 중구보건소는 23일 대구행복기숙사(서성로20길 25)에서 ‘청년 생활인구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협약(MOU)’을 체결했다. 보건소에서는 정보, 통신, 유통, 행정기관이 밀집된 중구의 특성과 젊은 생활인구(월 1회, 하루 3시간 이상 체류하는 사람과 외국인으로 구성) 집단의 사전적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에 초점을 맞춰 관내 생활터이자 쉼터인 대구행복기숙사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중구보건소는 대구행복기숙사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포함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청년들의 건강생활 실천을 위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교육, 홍보활동 등을 실시한다. 또, 유기적인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보건소 만성질환 관리사업 안내 및 대상자를 연계할 계획이다. 황석선 보건소장은 “대구행복기숙사 입사생을 대상으로 사전 프로그램 선호도 조사를 실시하는 등 청년들의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에 힘쓰고 있다”라며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교실, 비만예방관리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023년 지역사회 건강통계에
(포탈뉴스) 함안군보건소는 지난 19일과 23일 양일간 함안군 노인복지회관과 함안군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사회 어르신 300여 명을 대상으로 함안군치매안심센터와 함께하는 치매의 이해와 예방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사회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 관리의 중요성 및 치매 예방실천 방안을 제시해 치매 발병 가능성을 감소시키고 치매를 극복할 수 있다는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함안군치매안심센터 협력 의사인 박철수 신경과 전문의의 강의로 ‘치매의 이해와 예방관리’를 주제로 치매의 원인, 증상과 유형, 조기발견의 중요성, 치매조기검진, 치매 예방수칙 등을 교육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치매 관리의 중요성과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연계해 찾아가는 교육 등 다양한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함안군]
(포탈뉴스) 청송군 보건의료원은 65세 이상 군민을 대상으로 5월 7일부터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시행한다. 군은 2020년도부터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대상으로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무료로 실시해오고 있으며, 고가의 접종 비용으로 인한 어르신들이 경제적 부담절감과 접종률 향상을 위하여 올해부터는 만 65세 이상 군민으로 무료접종 대상을 확대했다. 무료 예방접종 대상은 청송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65세 이상(1959년12월31일 이전 출생자) 군민이며, 신분증 또는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하고 방문하셔야 한다. 기존 예방접종 이력이 있거나 특정 치료를 받고 있는 어르신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대상포진을 이미 앓은 경우는 회복 6개월부터 12개월 이후 접종받을 수 있다. 한편, 군민들의 접종률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5월 7일부터 30일까지 마을별 집중기간을 정하여 운영할 예정이며, 집중기간 이후에는 청송군 소재의 위탁의료기관과 보건의료원 및 보건지소 5개소(부남면, 현동면, 현서면, 안덕면, 진보면)에서 예방접종이 가능하다. 위탁의료기관은 삼성의원, 대구의원, 녹
(포탈뉴스) 포천시 보건소는 오는 5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 초등학교 4학년, 만 10세 아동, 동 연령 학교 밖 청소년, 미등록 이주 아동 등을 대상으로 ‘경기도 초등학생 치과주치의 사업’을 실시한다. ‘경기도 초등학생 치과주치의 사업’은 영구치 배열이 어느 정도 완성되고 구강 보건교육의 효과가 높게 나타나는 시기인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1인당 4만8천 원의 치과 검진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스마트폰 ‘덴티아이’ 어플리케이션 회원가입 후 온라인 구강 보건교육을 이수하고 문진표를 작성한 뒤 19개의 관내 지정 치과를 사전에 예약한 후 방문해 ▲구강검진 ▲구강보건교육 ▲예방 진료(불소도포, 치아 홈 메우기, 단순 치석제거, 파노라마 촬영) 등 맞춤형 서비스를 받으면 된다. 포천시보건소 관계자는 “초등학교 4학년 나이대는 평생의 구강건강을 좌우하는 중요한 시기다. 학생들이 기간 내 빠짐없이 진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포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