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는 외교부가 주최한 ‘2025 공공외교 우수사례’ 공모에서 지자체 부문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남도가 외교부 공공외교 우수사례 공모에서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외교부는 공공외교법에 따라 국가 차원의 공공외교 역량을 강화하고 효율적인 추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2019년부터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재외공관 등을 대상으로 공공외교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있다. 전남도는 ‘온라인에서 오프라인으로, 전남 K-푸드가 확장하는 세계 식탁’을 주제로 디지털 플랫폼과 해외 현지 거점을 연계한 공공외교 모델을 제시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2025년 경주에서 열린 APEC 정상회의에서 보성 녹차, 고흥 유자와 관자, 완도 전복, 신안 새우 등 전남 특산품이 각국 정상 만찬과 오찬에 활용되며, K-푸드를 매개로 한 식문화 공공외교를 선제적으로 추진한 사례가 주목을 받았다. 전남도는 아마존(Amazon), 위(Weee), H Mart, 울타리 USA, K-shop 등 해외 온라인 쇼핑몰 6곳에 ‘전남 식품관’을 구축해 도내 206개 업체, 536개
(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와 순천시는 30일 순천 연향동 일원에서 ‘순천 연향들지구 도시개발사업 기공식’을 개최하고 동부권 지역 균형발전과 명품 정주공간 조성을 위한 사업을 본격 추진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노관규 순천시장, 유관기관 관계자와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사업의 성공을 기원했다. 순천 연향들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순천시 연향들 일원 48만 8천㎡(약 14만7천 평) 부지에 사업비 4천319억 원을 투입해 1천224세대(계획인구 2천815명) 규모의 주거단지와 호텔·콘도 등 복합시설을 조성하는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이다. 2025년 도시개발구역을 지정해 2028년 준공 예정으로, 도로·공원 등 기반시설을 조성해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환경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노관규 시장은 “연향들 도시개발사업의 첫 삽을 뜨기까지는 전라남도의 큰 도움이 있어 가능했다”며 “앞으로 순천시민의 뜻을 모아 의과대학 신설, 대학 통합 문제 해결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영록 지사는 “순천의 마지막 남은 금싸라기 땅에 호텔·리조트를 공급해 동북아 관광지로서 대형
(포탈뉴스통신) 광진구는 다양한 복지 정보를 수록하여 기초생활수급자가 손쉽게 알 수 있도록 ‘2026년도 복지달력 및 복지지원 안내문’을 제작해 배포한다. 이번 복지달력은 복지 제도에 대한 이해를 돕고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으며, 특히 제도 변화에 익숙하지 않은 신규 수급자를 우선 지원 대상으로 선정해 정보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벽걸이형으로 제작된 달력에는 2026년부터 새롭게 변경되는 복지 정책 등 분야별 주요 서비스 내용이 상세히 담겼다. 또한, 실생활에서 즉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업무별 유관기관 연락처를 함께 수록해 복지 대상자들이 필요할 때 언제든 지원을 요청할 수 있도록 했다. 달력에 수록된 주요 내용은 ▲2026년도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선정 기준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지원 내용 ▲서울형 기초보장제도 ▲해산·장제급여 지원 사항 등이다. 아울러 ▲생계·의료 수급 가구 이사비용 지원 ▲저소득 주민 교육경비·교통비·문화체육활동비 지원 ▲광진구 기초복지 알림톡 활용 안내에 대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구는 복지 제도를 미처 알지 못해 혜택에서 소외되는 사
(포탈뉴스통신) 청도군은 30일 청도군 자율방범연합대(회장 이성희)와 함께 인재육성장학금 기탁 및 방범 차량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탁식에서 청도군 자율방범연합대는 지역의 미래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금 200만원을 청도군에 기탁했으며, 청도군은 우리군의 밤길을 밝히며 주민 안전을 위한 차량을 자율방범연합대에 전달했다. 청도군은 그동안 야간순찰 및 청도의 안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해온 연합대의 공로를 높이 평가하며,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의 안녕을 위해 애쓰는 청도의 보이지 않는 등불로 민간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의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자리가 됐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골목길을 지키는 한걸음, 순찰등 불빛 하나가 군민들에게 큰 안도와 믿음이 되고 인재육성을 위한 따뜻한 나눔까지 실천해 주신 연합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청도군도 연합대의 활동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청도군]
(포탈뉴스통신) 청도군은 경상북도가 주관하는 2025년도 지역개발사업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경북도 내 15개 시·군, 32개 지역개발사업을 실시됐으며 ▲지역개발사업 전체사업 대비 추진실적 ▲보조사업(국비·도비) 집행실적 ▲지역개발사업 활성화를 위한 시·군비 투자실적 ▲민간자본 투자 실현율 및 민자 유치 노력도 ▲지역개발사업 일자리 창출 실적 ▲특수시책 및 우수사례(가점 항목) 등 총 6개 평가지표를 기준으로 종합 평가가 이뤄졌다. 청도군은 지역개발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연차별 계획에 따른 체계적인 사업 관리와 현장 중심의 행정 추진으로 전반적인 사업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사업 추진 과정에서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하고, 사업별 점검과 관리체계를 통해 계획 대비 안정적인 추진실적을 달성한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또한 지역 여건과 수요를 반영한 사업 기획과 적극적인 외부 재원 확보 노력을 통해 지역개발사업의 실효성을 높였으며,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 생활환경 개선에 기여했다. 이러한 노력은 향후 지역개발사업의 안정적인 추진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교육청 미래교육원(원장 이수광)은 겨울방학을 맞아 학생들이 미래 기술을 깊이 있게 체험하고, AI․로봇 등과 함께하는 배움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겨울방학 특별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6년 1월 12일부터 1월 23일까지'특별한 미래, 특별한 도전 시즌4 ‘따뜻한 AI, 함께하는 미래!’'라는 주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미래교육원은 겨울방학 기간에 맞추어 경남 도내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단기 집중형 프로그램을 계획하여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1일형 미래교육 심화․몰입형 수업으로 총 5차시로 구성된다. 초등(저학년) 6개 반, 초등(고학년) 6개 반, 중학 1개 반, 고등 1개 반, 총 14개 반이 개설되며, 이는 여름방학 대비 2개 반이 확대된 규모이다. 참가 신청은 개인과 학교(단체)로 나누어 진행된다. 개인 신청은 미래교육원 체험누리집으로 2026년 1월 5일(월) 10:00부터 체험일 2일 전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재료비․수강료는 무료이며, 점심식사 제공, 이동 방법은 학생 개별 이동이다. 학교(단체)의 경우 12월 초 희망학교 대상
(포탈뉴스통신) 경상북도의회는 2025년의 의정활동 성과와 2026년 의정운영 방향을 발표했다. 제12대 후반기 ‘우리 모두의 경북, 모두를 위한 의회’라는 슬로건을 실현시키기 위하여 민생경제 안정, 역동적 혁신성장, 안전한 사회, 든든한 복지 및 공정한 교육을 중심에 두고 지방의회 본연의 역할에 충실한 한해였다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서민경제를 안정시키고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는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경북도의회는 지난 한 해 동안 굵직한 상황으로 인하여 숨가뿐 일정을 이어 갔다. 올해 3월에 발생한 경북 초대형 산불로 인한 피해지역 지속적인 현장 방문과 조속한 일상 회복을 계속적으로 노력했으며, 10월말에 개최된 2025년 경주APEC 국제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지속적인 현지확인을 통해 질의와 점검을 이어갔다. 또한, 집행부에 대한 소모적인 갈등은 줄이고 경북도와 경북도교육청이 함께 AI, 반도체, 친환경에너지, 바이오 등 미래 산업으로 일자리 창출 기반을 마련했으며 민생경제, 사회복지, 행정, 농어업, 교육 등 전방위적 혁신으로 지방소멸에 대응하는데 주력했다. ◇ 발로 뛰는 현장중심 생활 밀
(포탈뉴스통신) 울진군은 지난 12월 29일 울진군 공무원 노동조합과 2025년 단체협약을 체결하고 공무원의 근무여건 개선과 복지증진을 위한 노사 상생의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단체협약은 2025년 10월 27일 단체교섭 요구를 시작으로 약 2개월간 진행됐으며, 총 10여 차례의 실무교섭을 거쳐 12월 24일 최종 합의에 이르렀다. 노사 양측은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제도 개선에 뜻을 모았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조합활동의 범위를 현실에 맞게 정비하여 안정적인 노사관계 운영 기반을 마련했으며, 근무시간 외 업무지시 지양과 당직근무 제도 개선을 통한 공무원의 근무환경 개선을 도모했다. 또한 교육훈련 및 후생복지분야의 지원을 통해 공무원이 더 적극적으로 행정을 운영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최신득 울진군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은 “조합원의 근무여건 개선과 권익 보호를 위한 실질적인 합의가 이루어졌다”며 “앞으로도 상생과 협력을 바탕으로 책임 있는 노조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울진군 관계자는 “이번 단체협약은 노사 간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공무원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포탈뉴스통신) 울진군은 지난 12월 24일 2025년 관광택시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울진군 관광택시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관광택시 기사들과 군 관계자들이 참석해 그동안의 운영 성과를 함께 돌아보고, 관광택시의 역할과 향후 방향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관광택시 운영 과정과 주요 성과를 담은 영상을 함께 시청하며, 운영 초기부터 현재까지의 변화와 성장을 되짚었다. 이어 성실한 운행과 친절한 서비스로 울진 관광 이미지 제고에 기여한 우수 기사를 선발해 표창을 수여하며 노고를 격려했다. 성과 공유 시간에는 관광택시 운영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이용 현황 분석 결과가 제시됐다. 관광택시 신청 건수는 3월 34건에서 4월 94건, 5월 203건으로 빠르게 증가했으며, 10월에는 월 최다인 304건을 기록하는 등 이용 확산세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사업 시작 이후 12월 현재까지 누적 예약 건수는 총 1,873건에 달해 관광택시 사업이 안정적으로 정착했음을 보여줬다. 이 같은 이용 증가 배경에는 높은 이용 만족도가 뒷받침된 것으로 분석됐다.
(포탈뉴스통신) 울진군은 12월 31일 한 해의 마무리와 새해의 시작을 알리는 ‘2025 제야의 종 타종식’과 ‘2026년 해맞이행사’를 개최한다.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울진지회에서 주최하는 이번 제야의 종 타종식은 31일 공연과 함께 신년 메시지 전달, 색색의 불꽃놀이 등 눈과 귀가 즐거운 행사가 펼쳐지며,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간식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이어 1월 1일에는 울진군민과 관광객들이 함께 새해 소망을 기원하는 해맞이 행사가 근남면 망양정해수욕장에서 오전 6시부터 진행된다. 근남면 발전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새해맞이 공연을 시작으로 소원지 작성, 소원 달집태우기 등 새해 소망을 나누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또한 행사장에서는 세시음식인 떡국과 따뜻한 무료 차 나눔이 함께 진행돼, 이른 새벽 행사에 참여한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온기를 전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울진 현내항, 평해 월송정, 금강송면 박달재 정상, 후포 등기산 공원 등 각 읍면별 해맞이 명소 9곳에서도 신년 기원제, 풍물놀이 등의 다양한 볼거리와 따뜻한 떡국을 나누는 화합의 장이 마련된다.  
(포탈뉴스통신) 울진군은 12월 30일 동해선 KTX 울진역 첫 운행을 맞아 울진을 찾는 철도 이용객을 환영하고, 본격적인‘울진 KTX 시대’개막을 대내외에 알리는 환영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울진 철도 개통에 따른 관광도시로서 울진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 관광·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마련됐다. 울진역은 지난 1월 동해선 전 구간 개통으로 여객 영업을 시작한 데 이어, 이번 하루 왕복 3회 운행되는 KTX-이음 투입으로 수도권·부산권·강원권과의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울진군과 코레일 강원본부는 울진역에 도착하는 KTX-이음 첫 예매 고객에게 꽃다발과 기념 선물을 증정하고, 하차 승객들을 위해 약 20분간 역 광장에서 환영공연을 진행하 는 등 따뜻한 환영행사를 펼쳤다. 특히 KTX-이음 751·752 열차 첫 예매 고객에게는 특별 환영 프로그램을 운영해 울진을 방문한 철도 이용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울진역에 도착한 승객들에게는 울진군 대표 특산품을 증정해 울진의 맛과 정을 전했다. 역사 내에는 KTX 포토존을 설치해 방문객들이 울진역과 동해선 KTX 시대 개막의 순간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도록 했다.
(포탈뉴스통신) 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용찬)은 2025년 지방소멸대응기금 2억원을 지원받아 추진한 아동·청소년 복지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출산 장려를 넘어 실질적인 양육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내 부족했던 여가·문화 접근성 개선에 초점을 맞췄다. 주요 사업으로는 ▲아이나라 키즈교육센터 및 장난감도서관 운영 ▲참한별 놀이터 리모델링 ▲아동·청소년 여가문화 프로그램 개설 ▲아동·청소년 이벤트(축제) 개최 ▲발달장애 아동의 자기표현력 향상 프로그램 ▲장애아동-부모 상호작용 프로그램 등이 진행됐다. 특히 노후화된 ‘참한별 놀이터’를 전면 리모델링하여 아동들이 일상 속에서 안전하고 쾌적하게 뛰어놀 수 있는 놀이환경을 조성한 점이 눈에 띈다. 그 결과 연간 14,190명의 아동과 보호자가 사업에 참여했으며, 이용자 만족도 조사에서도 매우 높은 호응을 얻어 지역 복지의 구심점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박용찬 관장은 “저출생 문제 극복을 위해서는 체감할 수 있는 양육 부담 완화와 아이들이 즐거운 여가 문화가 필수적”이라며,“앞으로도 찾아가는 프로그램과 체험형 이벤트를
(포탈뉴스통신) 성주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2025년 12월 26일 청소년문화의집 1층 다목적 강당에서 참여 청소년 30명(졸업생 11명)을 대상으로 2025년도 졸업식 및 종강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5년 한 해 동안의 활동을 의미 있게 마무리하고, 졸업을 앞둔 6학년 학생들을 모두가 함께 축하하며 지난 활동의 추억을 되새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는 졸업식 및 종강식 안내를 시작으로 졸업식 및 종강식 진행, 졸업생 선물 및 과자 선물 증정, 2025년 졸업생 소개 및 소감 발표, 단체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행사 종료 후에는 2025년 하반기 프로그램 만족도 조사도 함께 실시했다. 졸업식과 종강식을 통해 참여 청소년들은 한 해 동안의 활동을 되돌아보며 성취감을 느끼고, 책임감과 소속감을 인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졸업을 앞둔 학생들은 자신의 성장 과정을 돌아보며 새로운 단계로 나아갈 준비를 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은 새로운 진로 단계에 대한 긍정적인 기대와 자신감을 형성하는 계기가 됐으며, 후배들에게는 선배의 성숙한 모습을 통해 자연스럽게 목표 의식과
(포탈뉴스통신) 성주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경상북도 군부 최고등급인‘나’ 등급으로선정되어 0.2억원의 인센티브를 확보였으며,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물가 안정 시책 추진 실적, 개인서비스 요금 관리, 지역 물가 안정 노력 등을 종합적 으로 분석해 이뤄졌다. 평가 결과, 성주군은 지역 특성에 맞는 물가 관리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지역경제 안정에 기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성주군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지역주민의 협조와 현장 중심 행정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군민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최우선으로, 지속 가능한 물가 관리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성주군은 올해 '민생회복 소비쿠폰' 집행 우수 지자체 선정, '지역경제 활성화 시군평가'우수상 수상에 이어 지역경제 관련 3개 분야에서 수상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성주군]
(포탈뉴스통신) (사)성주문화원은 2026년 병오년(丙午年) 1월 1일 06시 40분, 해맞이 대표 명소인 가야산 역사신화테마관 상아덤마당에서 '2026년 성주 가야산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군민 맞이 길놀이, 밴드공연 등 다양한 식전행사로 시작하여, 희망 메시지 전달 및 축시 낭독, 새 희망 퍼포먼스와 해맞이 떡 자르기 등 희망찬 새해를 여는 프로그램들로 진행될 예정이며, 특히 군민의 안녕을 담은 희망 퍼포먼스를 준비하여 병오년 새해 해맞이 행사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행사를 찾은 방문객들에게 새해 첫날 따뜻한 온기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의 자원봉사단체가 참여하는 2026인분의 복떡국, 갱시기, 어묵, 차, 떡 등 다양한 세시음식과 핫팩 등 나눔 행사와 소원지 쓰기 체험, 포토존을 준비하여 등 더욱 풍성한 해맞이 행사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또한 이번 2026 성주 가야산 해맞이 행사는 성주경찰서와 소방서 등 관계기관 협조와 행사장 안전요원 및 교통안전 관리요원 배치, 의료지원 부스 운영 등을 통해 다양한 안전사고에도 철저히 대비할 방침이다. 행사관계자는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