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영덕군이 (사)한국웰니스산업협회가 인증하는 ‘K-웰니스 도시’에 올해 경북 제1호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K-웰니스 도시’는 웰빙(Well-Being), 행복(Happiness), 건강(Fitness)의 합성어인 웰니스에 가장 적합한 대표 도시를 선정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웰니스 관련 인프라와 성과를 점검하고 웰니스산업 육성계획을 종합 평가해 선정하고 있다. ‘K-웰니스 도시’로 선정된 지자체는 3년간 해당 권역을 대표하는 웰니스 도시라는 권위를 가지며, 협회는 K-웰니스 데이, 푸드&투어리즘 페어, 라이프스타일 엑스포 등 국내·외 전시회와 콘퍼런스에서 K-웰니스 도시로 선정된 지자체를 우선 홍보하게 된다. 영덕군은 지난 2019년부터 웰니스 관광사업에 집중한 결과 명상과 자연건강을 체험하는 ‘인문힐링센터 여명’이 2020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하는 ‘추천 웰니스 관광지’에, 2024년에는 ‘우수 웰니스 관광지’로 재선정됐으며, 올해 10월에는 고래불국민야영장이 ‘경북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된 바 있다. 또한, 명품 해안 트래킹 코
(포탈뉴스통신) 거제시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일본 여행관계자들을 초청하여 팸투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최근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방한 일본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거제지역 글로벌 여행상품을 통해 일본 내 거제시 인지도를 제고하고 개별·단체관광객 방문 활성화를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투어 일정은 △학동 파노라마케이블카 방문으로 시작하여 △바람의 언덕 △신선대 △지심도 △매미성 △거제식물원 △구조라성 △샛바람소리길로 거제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역사적인 명소, 지역의 특산물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거제바다를 테마로 한 아로마체험과 굴구이, 연잎밥정식, 청정거제의 자연산 해산물을 경험할 수 있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박경도 관광과장은 “이번 팸투어는 거제시의 주요 관광 자원을 일본 관광업계에 소개하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 관광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일본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콘텐츠를 개발하겠다”라고 말했다. 거제시는 이번 투어를 마지막으로 2024년 총 7회에 걸쳐 실시한 팸
(포탈뉴스통신) 거제시는 ‘거제 추억을 담다, 포토스팟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매미성 경관조명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사업의 완료로 거제시의 대표 관광명소 중 하나인 매미성은 12월 21일 토요일부터 야간경관조명을 더하여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게 됐다. 매미성은 2003년 태풍 매미로 경작지를 잃은 시민 백순삼 씨가 자연재해로부터 작물을 지키기 위해 오랜 시간 개인이 쌓아올린 성으로 현대판 우공이산의 사례로 알려져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거제시 대표 관광명소이다. 거제시는 기존 매미성의 스토리와 특징을 살리면서 매미성의 성벽라인을 강조한 조명과 축광석, 매미성 로고 등을 더하여 다양한 볼거리를 추가했다. 거제시 관광과장은 “야간에 매미성을 방문한 관광객들이 매미성의 새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으면 좋겠고 야간관광의 활성화로 지역경제에도 보탬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거제시]
(포탈뉴스통신) 농림축산식품부는 12월 18일, ‘지역단위 농촌관광 사업’의 진행 상황과 성공 사례를 공유하고 2025년 사업 추진 전략을 논의하는 ‘2024년 지역단위 농촌관광 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지역단위 농촌관광 사업’은 지자체가 지역의 농촌관광 운영 주체들과 연계·협력하고, 특색있는 농촌관광자원을 활용하여 체험·관광·식사·숙박이 어우러진 체류형 여행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성과보고회에서는 여행상품 기획과 원가 산정에 대한 전문가 강의를 통해 상품별 마케팅 전략을 공유했고, 이어진 발표에서는 2년차 사업을 진행 중인 세종, 강릉, 음성, 해남의 사례가 소개되며 지역 주민 주도의 창의적인 관광콘텐츠가 농촌에 미친 긍정적 영향을 확인할 수 있었다. 사업 추진 사례로 소개된 세종특별자치시는 주민 협의체 기반의 운영법인을 설립하여 체류형 프로그램과 지역 자원을 결합한 농촌관광 모델을 성공적으로 정착시키고 있다. 강원 강릉시는 '숨쉬러 강릉' 프로젝트를 통해 시즌 특화 상품을 운영하며 여행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강릉역 전광판 광고와 지역 축제 부스 참여 등 대중적
(포탈뉴스통신)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은 청도신화랑풍류마을 내에 자리한 레포츠 시설 신화랑스카이트레일에 이어 ‘신화랑 짚 롤러코스터’를 오는 20일 시범 개장한다고 밝혔다. 짚 롤러코스터는 401m 곡선형 활강 시설로 단순 직선 내리막 구간이 아닌 견고한 소재로 이루어진 트랙에 곡선, 오르막, 360° 회전, 수평 구간 등 다양한 코스를 갖추고 있어 속도의 변화까지 느낄 수 있는 흥미로운 체험시설이다. 이용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초등학교 5학년부터 만 70세 이하 △키 140cm 이상 190cm 이하 △체중 45kg 이상 100kg 이하 등의 조건이 모두 충족되어야 만 이용이 가능하며, 1일 3회차(회차당 최대 20명) 운영 예정이다. 요금은 성인·청소년 15,000원, 청도군민은 10,000원이다. 이 시설은 세계 최고 수준의 안전을 자랑하는 듀얼 레일시스템을 도입해 안전성과 편리성이 뛰어나며 전용 트롤리와 편안한 라이딩을 위해 좌식 하네스에 탑승하여 체험객이 국토를 순례하면서 심신을 단련하던 옛 화랑들의 정서를 느껴보는 이색적인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짚 롤러코스터 바로 옆
(포탈뉴스통신) 구미시는 낙동강체육공원의 겨울철 활용도를 높이고 시민과 관광객에게 특별한 겨울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12월 21일부터 내년 1월 19일까지 30일간 스노우파크(눈썰매장)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스노우파크는 여름철 야외 물놀이장을 겨울 스포츠 공간으로 탈바꿈시킨 것으로, 눈썰매 슬라이드와 20m×30m 규모의 스케이트장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 외에도 빙어 잡기 체험, 눈동산 놀이터, 회전튜브썰매, 북극곰 슬라이드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쉼터, 푸드트럭 3곳, 의무실, 화장실 등도 설치했다. 특히, 올해는 방문객의 선호도를 반영해 성인용(폭 15m)과 어린이용(폭 10m) 슬라이드를 통합한 폭 20m, 길이 75m, 높이 7.2m의 대형 눈썰매 슬라이드를 새롭게 선보인다. 또, 지난해 설문조사에서 요청이 많았던 스케이트장을 새롭게 선보여 방문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회전튜브 썰매와 눈동산 에어바운스 등 색다른 체험 프로그램도 추가돼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됐다. 스노우파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은 시설 점검과 보
(포탈뉴스통신) 춘천역 앞에 위치한 여행자 맞춤형 휴식공간 ‘춘천 트레블 아일랜드’가 문을 연다. 춘천시는 지난해 운영이 중단된 명품관 건물을 리모델링해, 오는 21일 여행자 전용 쉼터로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트레블 아일랜드’는 춘천의 대표적인 섬 관광자원인 남이섬을 비롯해, 하중도, 상중도, 고구마섬, 붕어섬 등을 모티브로 삼아 설계됐으며, 춘천이 지닌 호수 도시 이미지와 더불어 ‘섬의 도시’라는 새로운 관광 브랜드를 강조하는 공간으로 자리 잡을 계획이다. 전면을 통유리로 설계, 개방감을 더했으며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편안한 쉼터로 조성됐다. 내부에는 카우치 등 편안한 가구가 배치돼 휴식을 위한 최적의 환경이 제공된다. 안내데스크에는 관광안내사를 배치하여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며, 스크린을 통해 춘천의 명소를 생동감 있게 소개한다. 대형포스터와 관광지 지도, 도서 등을 비치해 춘천의 관광지와 축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무인 판매대를 통해 관광 기념품과 굿즈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갑작스러운 날씨 변화에 대비할 수 있도록 우산, 비옷을
(포탈뉴스통신) 오는 12월 20일, 중앙선 복선전철 개통에 따라 그동안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오던 군위군 산성면의 아름다운 간이역인 화본역이 폐역이 된다. 이에 군위군은 산성면 주민들의 상실감 해소와 군위와 화본역을 찾는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국가철도공단과 한국철도공사의 소유부지를 임대해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당분간 무료로 개방 하기로 결정했다. 화본역은 1938년 중앙선 보통역으로 영업을 시작해 군위군 내 우보역과 봉림역이 폐역된 후 유일한 유인역으로 운영됐으며,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간이역’으로 군위군민과 많은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KBS 1박2일, MBC 손현주의 간이역, 영화 리틀포레스트, 드라마 조립식가족, 닥터슬럼프, 화양연화 등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 예능프로그램의 배경이 될 정도로 전국적인 명소로 자리 잡아 왔다. 군은 화본역사와 철도 구간에 ‘간이역’을 테마로 한 관광자원과 콘텐츠를 개발하여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누구나 편하게 쉬었다 갈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갈 예정이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그동안 산성면의 자부
(포탈뉴스통신) (재)군위문화관광재단은 '대구 삼국유사 눈썰매 축제'가 오는 2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삼국유사 테마파크에서 열린다고 17일 밝혔다. 삼국유사 테마파크 눈썰매장에는 겨울 북유럽 마을을 느낄 수 있는 2개의 눈썰매장과, 높이 4m 대형 눈사람, 눈마을 조형물 등이 조성되어있어 눈썰매체험은 물론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준비되어있다. 올해는 더 커진 2개의 눈썰매장을 비롯해 각종 공연 및 체험활동을 즐길 수 있다. 21일부터 25일까지 개장 이벤트로 키다리삐에로와 함께하는 풍선쇼, 겨울왕국 엘사와 트랜스포머 범블비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버블쇼, 성악으로 듣는 캐롤 화이트 크리스마스, 지금 이 순간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지며,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 체험과 전통 놀이 체험 등이 상시로 진행된다. 삼국유사 테마파크 우남현 운영팀장은 “삼국유사 테마파크 북유럽 눈마을에서 더 커진 눈썰매장과 다양한 공연, 알찬 체험 행사들을 준비했으니 겨울의 추억을 남기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군위군]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는 동계 관광 시즌을 맞아'양양~필리핀(마닐라)' 동계 전세기를 통해 필리핀 단체관광객 700여 명을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12월 18일부터 30일까지 총 4차례에 걸쳐 양양국제공항을 통해 도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도에서는 한국관광공사 및 한국공항공사와 협력하여 첫 항공편이 도착하는 12월 18일(수) 오전 11시, 양양국제공항에서 입국 관광객 환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 필리핀은 방한 외래 관광객 수 7위(41만 명) 국가로, 동남아 시장에서 도가 큰 성장 가능성을 지닌 주요 해외시장 중 하나이며, 양양공항 무사증 입국 대상 국가이기도 하다. 이번 필리핀 단체관광객들은 2박 3일 일정 동안, 정선에서 하이원리조트 눈썰매 대회, 웰니스, 아리랑 박물관 체험과 함께, 춘천 남이섬 투어를 거쳐 강릉 BTS 버스정류장 방문 등 강원특별자치도의 동계·웰니스·한류 관광 콘텐츠를 체험한다. 특히, 도와 한국관광공사는 이번 필리핀 단체관광객들에게 특별한 겨울 추억을 만들어주기 위해 정선 하이원리조트에서 ‘썰매대회와 시상식’을 개최한다. 2개 조로 나누어 진행되는 썰매대회에서
(포탈뉴스통신) 이천시가 ‘로맨틱 윈터’를 테마로 하는 이천시티투어 코스를 운영하는 가운데 지난 12월 13일 ‘젊은 기업인 모임’이 이천시티투어를 탑승하여 이천시 관광자원과 재래시장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시티투어에 참여한 ‘젊은 기업인 모임’(B.F : Businessman Foundation)은 동아제약, 시몬스테라스, 한국제면, 한국콜드체인, 허리우드, 명서윈시스 등 19개 회원사들이 소속되어 있는 모임이다. 회원사 임직원들은 이천시티투어와 함께 시몬스테라스의 크리마스마스 일루미네이션과 크리스마스마켓 등 겨울 시즌 이천의 핫플레이스를 관람하고, 분수대오거리와 영창로를 거쳐 관고전통시장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투어를 진행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시민을 위해 새롭게 조성된 분수대오거리의 1광장부터 3광장까지 투어객들과 함께 걸으며, 분수대오거리의 재탄생 배경에 관한 설명을 덧붙여 시티투어 이용객들에게 신선한 감동의 시간을 선사했다. 이날 김경희 이천시장은 분수대오거리는 이천을 대표하는 상징적인 장소로, 도심에서 볼 수 있는 대형 미디어 파사드, 로마 트레비 분수를 연상케 하는 유럽형 분수,
(포탈뉴스통신) 포항시의 명소로 자리 잡은 영일대 장미원이 겨울을 맞아 LED 장미원을 개장한다. 포항시는 12월 초부터 동절기를 맞아 영일대 장미원에 식재된 장미의 생육을 조절하기 위한 전정 작업을 진행한 후 1,500여 본의 LED 장미 등 경관조명을 설치해 LED 장미원으로 새단장했다. 지난해 설치했던 조명기구들을 최대한 재활용해 비용을 절감하고, 부족한 조명기구는 보완해 예년보다 다채로운 모습으로 조성된 LED 장미원은 동절기 삭막해 보일 수 있는 장미원에 새로운 숨결을 불어넣었다. 이경식 그린웨이추진과장은 “영일대 주변 야간경관과 잘 어우러질 수 있는 공간으로 연출해 방문객들이 친근하고 따뜻한 장미원으로 느낄 수 있도록 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며 “동절기 LED 장미원 운영과 더불어 장미의 월동 관리에도 힘을 기울여 내년에는 더욱 아름다운 포항시화 장미를 만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일대 LED 장미원은 내년 2월 말까지 LED 불빛으로 빛나고, 3월부터는 다시 사계 장미 5,800본의 새로운 줄기와 잎사귀를 키워낼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포항시]
(포탈뉴스통신)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지난달 1일 새롭게 개장한 ‘강천섬 캠핑장’이 겨울철 캠핑 명소로 부상하고 있다. 강천섬은 남한강과 어우러진 탁 트인 풍경과 수려한 자연미로 ‘백패킹의 성지’로 불리며 오랜 기간 캠퍼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이러한 강천섬에 새롭게 조성된 캠핑장은 캠퍼들과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자연 친화적인 공간으로 조성된 점이 특징이다. 서울 근교에 위치해 접근성 또한 뛰어나 주말 캠핑, 백패킹 인기 명소로도 손꼽힌다. 캠핑장은 강천섬의 기존 지형을 최대한 보존하며 남한강의 아름다운 경관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최적의 위치에 자리 잡았다. 캠핑 사이트는 일반적인 캠핑장보다 넉넉한 8m×8m의 크기를 자랑하며, 총 50개의 사이트를 제공한다. 특히 캠핑 구역은 여주와 역사적으로 깊은 연관이 있는 세종대왕, 원경왕후, 효종대왕, 인현왕후, 명성황후의 이름을 따서 명명됐다. 이를 통해 캠핑객들은 자연 속에서 여유를 만끽하는 동시에 역사적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특별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겨울철에는 밤하늘을 수놓은 별들을 감상하며 별자리를 찾아보는 낭만적인 체험이 가능하다. 눈이 내리는
(포탈뉴스통신) 경남관광재단은 경남 관광 숏폼 공모전과 외국인 서포터즈 GITTO-S(Gyeongnam International Tourism Supporters) 운영을 통해 경남의 매력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데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재단은 뉴미디어(SNS 등)를 활용한 경남 관광 홍보에 새로운 도전을 시도하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도 경남의 숨은 매력을 다양한 방식으로 선보였다. 2024년 경남도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채택된 ‘경남 관광 숏폼 공모전’은 ‘도민 참여플랫폼’을 통해 도민들이 직접 평가에 참여해 수상작을 선정했고, 대상을 받은 ‘경남의 수도’ 작품은 조회 수 7만 회 이상을 기록하며 재단 SNS 운영 역사상 최고 조회 수를 경신하는 등 도민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끌어냈다. ‘경남관광재단 외국인 서포터즈 GITTO-S’는 12개국 15명이 지난 4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11월까지 공식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서포터즈는 경남도 18개 시군을 방문해 지역의 관광지, 축제, 음식을 체험하며 총 332건의 콘텐츠를 생성해 경남 관광의 글로벌 인지도를 강화하는데 기여했다. 산청의 남사예담촌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는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2024년 산림휴양시설 조성ㆍ운영에 대한 실적을 평가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평가 결과, ▴(최우수) 진주시 ▴(우수) 남해군 ▴(장려) 양산시로 선정됐으며, 수상한 시군에는 기관 표창패와 유공공무원 표창장이 연말에 전수될 예정이다. 이번 시군 평가는 민선8기 도정과제인 도민체감형 산림복지 서비스 확대 이행 및 우수사례 성과 공유로 도민의 산림복지 증진에 기여하기 위함이다. 주요 평가내용은 ▴산림휴양시설 조성 ▴예산확보 및 집행 ▴안전관리 및 교육 ▴홍보 및 이용률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우수사례 ▴가·감점(중앙평가 수상실적, 도정기여도 등) 등 6개 분야 19개 항목에 대한 추진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이번 평가의 최우수를 수상한 진주시에서는 도내에서 월아산 숲속의 진주만의 차별화된 특성을 이용하여 산림휴양 복합단지의 명소로 자리잡아 모든 평가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타 지자체 및 기관 등에서 벤치마킹 등으로 방문실적 또한 높아 경남도 산림휴양 정책 홍보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시설로 평가받았다. 아울러, 남해군에서는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