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가 5일부터 오는 16일까지 12일간 2023회계연도 결산자료를 심사받는다. 결산검사는 시의회가 선임한 결산검사 위원이 집행부가 작성한 결산서 및 참고자료 등을 검사하는 것으로, 지방자치법에 따라 이뤄진다. 결산검사 위원은 세종시의회의원 3명, 회계사 1명, 세무사 1명, 경력자 5명 등 모두 10명이며 점검 내용은 재무 운영의 합당성, 예산집행의 효율성, 계산의 과오 여부 등이다. 시가 작성한 2023회계연도 결산서에 따른 결산규모는 예산현액 2조 4,104억 원, 세입 2조 4,130억 원, 세출 2조 1,631억 원이다. 결산상 잉여금은 2,499억 원이며 이중 순세계잉여금은 786억 원이다. 시는 결산검사위원들의 지적사항 등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다음연도 예산편성과 건전재정 운영 환류에 노력할 계획이다. 이번 결산결과는 제1차 정례회에서 시의회의 승인 완료 후 시민에게 공개된다. [뉴스출처 : 세종시]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가 일반휴게음식점, 제과점 등 요식업소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상점 스마트화를 지원한다. 시는 3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소상공인 스마트상점 기술보급 사업’과 연계해 요식업소에 키오스크, 테이블오더, 서빙·조리로봇과 같은 스마트기술 도입비용 일부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스마트기술을 도입하는 세종시 관내 소상공인 식품접객업소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추진하는 스마트상점 기술보급 사업대상자에 우선 선정돼야 한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 참여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홈페이지에서 오는 15일까지 가능하다. 최종 선정된 업소에는 개별 통보해 지원할 예정이다. 일반형(키오스크, 테이블오더)과 미래형(서빙·조리로봇) 모두 공급가액의 10% 금액을 지원하며 일반형은 최대 65만 원, 미래형은 최대 22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양완식 보건복지국장은 “관내 요식업소에 스마트 기기 도입을 통해 인건비 부담을 덜고 노동 강도가 낮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요식업소들이 변화하는 시장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6월까지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을 운영하는 등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기울인다. 올해 세외수입 이월체납액은 179억 원으로, 주요 세목은 주정차위반, 정기검사지연, 책임보험미가입 등 차량관련과태료, 과징금, 조정금, 부담금 등이다. 시는 이 기간 체납액 500만 원 이상 고액체납자에 대해 현장방문 징수독려 등 적극적인 체납자 실태조사관리를 추진하고 부동산, 차량, 금융재산 등 재산조회를 할 계획이다. 또 전체 체납액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차량관련 과태료 체납자에 대해 압류등록, 영치폰 및 영치차량을 활용한 번호판 영치를 실시해 체납액을 집중 징수할 예정이다. 납부 의지가 있는 생계형 체납자는 체납처분 유예 및 분납을 유도해 체납자에게 경제활동과 회생을 지원할 계획이다. 조한섭 세원관리과장은 “지방세와 세외수입은 시민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에 사용되는 귀중한 재원인 만큼 성실납부를 당부한다”며 “체납자에 대해서는 재산압류처분 등 강력한 징수활동을 펼쳐 재정건전성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가 ‘세종엔’ 앱을 통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소 실시간 대기시간 알림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는 시민들이 편리하고 신속하게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스마트 포털 ‘세종엔’을 통해 24개 읍면동 사전투표소 내 혼잡도 상황을 실시간으로 안내한다. 사전투표는 4월 5일∼6일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세종시 관내 24곳의 사전투표소에서 실시되며 본인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세종엔’ 앱에서는 사전투표소 위치정보와 초정밀 버스도착정보, 세종안심이 서비스, 여권민원 대기시간 서비스 등 다양한 시민 맞춤형 지역특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앱 이용은 모바일 구글마켓 또는 앱스토어에서 ‘세종엔’을 검색해 설치한 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임동현 지능형도시과장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유권자들이 ‘세종엔’을 활용해 붐비지 않은 시간대에 투표소를 방문하고, 원활하게 사전투표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가 3일 건축위원회 등 전문가들과 건축·경관 공동위원회 워크숍을 열고 건축물을 활용한 한글문화도시 조성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시는 지난해 12월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 후보지로 선정되며 한글을 도시 정체성으로 활용, ‘세계를 잇는 한글문화도시’ 비전을 제시했다. 이날 워크숍에 참석한 건축계획, 경관, 조경분야 전문가, 토지주택공사 등 관계기관 및 문화관광재단은 문화도시 완성을 위해 민간 건축물의 참여가 필요하다는 공감대를 형성했다. 현재 시에는 반곡동 복합커뮤니티센터, 보람동 광역복지센터 한글자음외벽 등 한글을 활용한 건축물 디자인이 적용돼 있으며 향후 이를 확대해 한글문화 도시 정체성을 확립해 나갈 예정이다. 또 한글활용 간판, 의자, 가로벽 등 각종 시설물에도 한글을 활용한 아이디어가 반영될 수 있도록 하는 등 시설을 포함한 건축물 건립과정에서 민관협력을 통해 한글문화 인식을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내년 상반기에는 특정경관계획으로 한글문화도시 가이드라인을 포함한 세종시 제3차 경관계획을 마련해 운영할 방침이다. 최민호 시장은 “이번 워
(포탈뉴스) 아뜨자봉 지역사회봉사단은 2일 세종특별자치시사회복지협의회 사회공헌센터에 직접 방문해 생활용품 및 봄소품 300여개를 전달했다. 아뜨자봉 지역사회봉사단은“아름다운 뜨개질 자원봉사”라는 줄임말로 22년 4월에 위촉하여 현재까지 지속적인 봉사활동 및 지역사회에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아뜨자봉 소속 서연화 봉사자는 2022년 제1회 세종특별자치시 사회공헌의 날 기념식에서 세종시의장상을 수상했다. 이날 기부받은 물품은 따스함이 가득한 봄 햇살처럼 포근한 봄소품 300여개는 지역 내 복지소외계층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아뜨자봉 송미진 단장은“화사한 봄꽃으로 복지소외계층 대상자의 마음까지 화사해질 수 있도록 봄소품을 준비했습니다. 봉사단원들의 정성 가득한 작품으로 물품을 대상자에게도 따뜻한 마음이 전달됐으면 좋겠다. 또한 기부식으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직접 참여한 봉사자와 함께 전달식을 참여함으로써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됐다.”라고 말했다. 전달식에 함께 참석한 아뜨자봉 서연화 봉사자는“일상생활에 필요한 물품인 생리대파우치 등을 봉사자가 사랑으로 떠서 복지소외계층의 아이들에게 사랑의
(포탈뉴스)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정원도시 조성은 시민의 적극적인 협력이 없이는 불가능하다고 강조하며 시민과 함께 정원 속의 도시를 만들어 갈 것을 주문했다. 최민호 시장은 2일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정원도시 세종을 위해 적극적인 시민 참여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며 정원도시 전문가 양성 및 자격증제 마련, 시민조경사 양성 등을 제안했다. 최민호 시장은 “왜 정원도시가 필요한지, 도시민 삶의 질과 관광산업 측면에서 창출될 부가가치 등에 대한 이해가 중요하다”며 “시민들이 정원도시를 알고,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마을정원을 만드는 등 시민과 함께하는 시스템을 만들어 나갈 것”을 강조했다. 특히 단순한 정원 박람회가 아니라 정원도시박람회임을 재차 강조하며 마을 단체 등 시민 참여 필요성을 피력했다. 그는 “세종시 아파트의 경우 특화된 조경 설계로 아름다운 정원을 갖춘 곳이 많다”며 “이러한 마을정원 인프라도 충분히 활용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최근 ‘국회 완전 이전’ 논의에 따라 기존 국회세종의사당 건립 일정이 지연되지 않도록 사업 추진 과정에 각별한 관심을 당부했다.
(포탈뉴스) 세종국제고등학교는 2일에 사할린 한국교육원(원장 정승훈)과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이 한국어 보급과 한국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협력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교류, 포럼 개최, 프로젝트 실시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사할린 한국교육원은 한국어 보급과 한국문화 전파를 위해 설립된 기관으로, 자체 한국어/문화 강좌 및 특강을 운영하고 현지 한국어 채택학교를 지원하며, 한국어 경시대회를 비롯한 다양한 한국문화 체험 행사를 주관하고 지원하고 있다. 세종국제고 역시 미국, 대만, 일본 등 다양한 국가와 공동수업 및 방문 교류 등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으며, 국악 오케스트라 운영 및 교류 국가와의 문화상자 교환 등 우리 문화를 알리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이어왔다. 특히 사할린은 한인 비율이 높고, 최근 한류 확산으로 인해 젊은 층을 중심으로 한국어와 한국문화에 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세종국제고와 사할린 한국교육원은 업무협약을 통해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의 교류와 협력이 진행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세종국제고
(포탈뉴스) 시설관리공단 임직원들이 착한일터에 가입하여 나눔을 실천하기로 했다.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2일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 조치원청사에서 시설공단 조수연 이사장, 유재연 본부장과 임직원 그리고 김윤회 세종모금회 부회장, 이희정 사무처장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 착한일터 82호 가입식’을 가졌다. 공단 임직원들은 매월 십시일반 모은 성금을 기부하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조소연 이사장은 “행복나눔에 적극 동참해준 임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이웃사랑 실천 및 나눔문화 확산 등 지속 가능한 사회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윤회 세종모금회 부회장은 “시설관리공단에서 모범적으로 착한일터 나눔캠페인에 참여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모아진 성금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복지사각 지대 해소를 위해 투명하고 공정하게 배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020년부터 약 200여명이 월급 우수리기부에 참여하고 있었으며 지금까지 총 2,500여만원을 모아 지역사회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일에 세종꿈마루(교실, 통합) 사업교 교직원 등 30명을 대상으로 하는 대전시 장동초등학교 공간혁신 우수학교 탐방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공간탐방은 올해 초등 1학년 교실 공간혁신사업을 하는 세종꿈마루(교실) 사업 추진교와 읍‧면지역 특색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세종꿈마루(통합) 사업 추진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공간탐방의 주요 추진 목적은 ▲공간 재구조화에 대한 참신한 생각 발견 ▲공간 구성 이해도 제고 ▲공간 재구조화와 관련된 교직원 역량 강화 등이다. 탐방의 주요 내용은 ▲장동초의 공간혁신사업 추진 과정 및 내용 연수 ▲장동초 공간 탐방 및 관련 공간 해설 등이다. 이번 탐방에 참여한 으뜸초등학교 이성은 교감은 “공간혁신으로 조성된 공간 속에서 즐거워하는 아이들 모습을 보고 많은 영감을 얻었다.”라며, “장동초의 우수 공간들을 본따르기(벤치마킹)하여 좋은 공간 조성을 위한 참신한 생각들을 고안해 보고 우리 학교에도 적용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정광태 교육행정국장은 “공간이 사람에게 미치는 영향은 매우 크며, 특히 한창 자라나는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직장인의 따뜻한 나눔캠페인 사랑의열매 '착한일터' 가입 및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조소연 이사장과 김윤회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입식이 진행됐다. 착한일터는 임직원이 매달 급여에서 약정한 후원금을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직장인 캠페인으로 공단은 자체 우수리 캠페인(만원 미만 단위 모금)을 활용하여 참여할 계획이다. 조소연 이사장은 “행복나눔에 적극 동참해준 임직원들에 감사하다” 며, “앞으로도 지역 이웃사랑 실천 및 나눔 문화 확산 등 지속가능한 사회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공단은 2020년부터 임직원 약 210여명이 월급에서 만원 미만 단위를 모으는 ‘우수리 캠페인’을 운영하고 있으며, 총 모금액 2,500만원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한 바 있다. [뉴스출처 : 세종시설공단]
(포탈뉴스)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2일 한결초등학교와 새롬다함께돌봄센터를 방문해 학생들의 돌봄 현장을 직접 살피는 등 교육 현장과의 소통에 나섰다. 최 시장은 이번 돌봄 현장 방문에서 시와 교육청이 협력해 공공돌봄 기반을 조성하고 돌봄서비스 개선에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교육청과 지속 가능한 상생 협력 모델을 구축해 늘봄학교 최적지라는 인식을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교육청이 주관하는 늘봄학교는 현재 1학기 25개 학교에서 시범운영 중이며 2학기부터는 1학년이면 모두 돌봄교실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시가 주관하는 다함께돌봄센터는 6∼12세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방과후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동 복합커뮤니티센터 내 9곳이 현재 운영 중이고 올해 하반기 1곳을 신규 설치할 예정이다. 최민호 시장은 “우리시는 2019년부터 시청 내 행복교육지원센터를 설치해 복합커뮤니티센터와 연계한 다앙한 학생 맞춤형 방과후 돌봄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돌봄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세종시가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뉴
(포탈뉴스) (재)세종특별자치시 사회서비스원 소속 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는 지난 1일 세종시 영명보육원에서 사랑 나눔 실천 및 공동체 의식 함양과 지역상생발전을 위해 사회공헌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보육원 생활 아동을 대상으로 ‘양말목 업사이클링 공예 도어벨 만들기’, ‘비즈팔찌 만들기’ 세트를 전달하고 시설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 박혜솔 부장은 “우리의 작은 손길이 보육원 아이들에게 사랑으로 잘 전달되면 좋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권희 영명보육원 원장은 “아이들이 언제나 좋은 환경에서 건강하고 밝게 자라길 희망한다”며 “아이들의 미소처럼 푸르른 보육원의 앞마당의 모습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아이돌봄지원사업은 맞벌이 가정이나 취업 한부모 가정 등 양육 부담과 양육 공백이 있는 가정 내 만 3개월∼만 12세 이하 자녀가 있는 가정에 아이돌보미가 찾아가 1:1 돌봄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뉴스출처 : 세종시]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가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최민호 시장과 행정·경제부시장, 실·국·본부장, 감사위원장, 직속기관장, 사업소장, 공공기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 서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최민호 시장을 포함한 간부 공무원들은 반부패·청렴 서약을 통해 간부 공무원부터 청렴에 솔선수범할 것을 다짐하며 반부패·청렴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약서에는 공정하고 투명한 직무수행,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 금지, 직무권한 남용 및 부당한 지시·요구 금지, 건전한 조직풍토 조성, 청렴성 및 품위 유지 등을 다짐하는 내용이 담겼다. 특히 시는 올해 서약식에 시청 간부 공무원은 물론, 공공기관장까지 참여함으로써 공공영역에서부터 사회 전반으로 청렴 문화를 확산시켜 세종이 청렴 대표 도시로 도약하는 계기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시는 ‘청렴 일상화, 반부패·청렴기관으로 도약’을 목표로 365일 상호 존중의 날 운영, 청렴책임관제 등 다양한 시책 추진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시는 2023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광역자치단체 최고 등급을 받는 성과
(포탈뉴스)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세종음악창작소에서 진행하는 대중음악 브랜드 공연인‘디깅라이브세종’이 티켓 오픈 1분 만에 3회차 전석 매진됐다고 밝혔다. ‘디깅라이브세종’은 2023년부터 진행해온 세종음악창작소 기획공연으로 독특한 공간 연출과 국내 대중음악 트렌드를 선도하는 뮤지션과의 만남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공연장은 뮤지션 주위를 원형으로 감싸 안고 있는 형태로 객석이 배치되어 있는데, 이를 통해 관객은 뮤지션 가까이에서 움직임과 표정까지도 더욱 생생하게 느끼면서 라이브 공연에 몰입할 수 있다. 이번 상반기 공연은 4월부터 6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걸쳐 진행된다. ▲ 4월 27일에는 청춘을 노래하는 밴드인 '브로콜리너마저'가 관객들과 만난다. ▲ 5월 25일에는 세상을 살아가는 보편적인 이야기를 노래해 주목받고 있는 '나상현씨밴드'가 무대를 펼친다. ▲ 6월 29일에는 때로는 피아노로, 때로는 목소리로 관객의 슬픔을 어루만지는 음악가 '전진희'가 출연할 예정이다. 한편,‘디깅라이브세종’은 올해 총 6회에 걸쳐 진행되는데, 하반기인 9월부터 11월까지 3회 공연이 추가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