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대전 대덕구는 지역 장애인의 건강증진을 위해 오는 6월까지 ‘장애인 재활 필라테스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지역사회 중심 재활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이번 교실은 대덕구 중리종합사회복지관에서 물리치료사 출신 필라테스 강사를 초빙해 진행한다. 교육은 대상자들의 신체기능에 맞춘 필라테스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가정에서 스스로 할 수 있는 간단한 운동 지도와 질의응답으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거나 등록관리를 원하는 장애인의 경우 대덕구 보건소(☏608-5467)로 문의하면 된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번 필라테스 교실을 통해 지역 장애인의 재활 및 건강 개선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불편과 차별이 없는 살기 좋은 대덕’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은 지역 장애인의 건강보건증진을 위해 대전보건대학교 작업치료학과, 대덕구장애인종합복지관등 장애인 관련 기관과 연계해 재활 운동 프로그램, 맞춤형 방문 작업치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대덕구
(포탈뉴스) 대전 대덕구는 사격 소음으로 불편을 겪어온 장동 일원 주민들의 불편 해소에 나섰다고 밝혔다. 장동지역은 미군이 1992년까지 주둔하고 있었고, 미군 철수 후 탄약사령부가 이전해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됐다. 그동안 탄약사령부 예하 부대는 주·야간 사격훈련을 진행해 왔으며, 주민들은 훈련 때마다 소음으로 고통을 호소해왔다. 이에 따라 대덕구는 구민 불편을 해소하고자 장동 탄약사령부에 사격 소음 민원 처리를 위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적극 요청했으며, 장동 탄약사령부는 △주·야간사격 빈도 조정 △사격훈련 일주일 전 3개 마을(장동, 진골, 용호동) 사전 통지 △사격장 인근 방음벽 설치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군의 전투력 유지와 주민들의 정주 여건 보장 중 어느 하나도 소홀히 할 수 없기에 적절한 타협점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이번 조치로 주민들의 사격 소음 불편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불편 사항에 대해 발 벗고 나서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적극적으로 협조에 응해준 탄약사령부 관계자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포탈뉴스) 대전 유성구가 17일부터 6월 21일까지 10주간 영양·신체활동·정신건강을 통합한 진잠지역의 대표적인 마을건강 프로그램, ‘건강이 꽃피는 마을’을 운영한다. ‘건강이 꽃피는 마을’은 꽃이 피어나는 봄날 주민의 건강도 함께 피어나는 것을 모토로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영양 교육 ▲체중감량 및 근력 증가를 위한 운동 교육 ▲생애주기를 반영한 정신건강교육 등을 복합적으로 운영하며, 스스로 운동할 수 있는 학습자료를 제공하고, 매주 영양설문지를 통해 자신의 식단을 평가한다. 또한 정신건강 교육을 위해 유성구 정신건강 복지센터, 중독 관리 통합지원센터, 치매 안심센터 등 다양한 기관과의 연계 프로그램 및 정신건강 관련 검사를 실시한다. 특히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프로그램의 전문성을 한층 강화하고, 참여자들에게 프로그램 전·후로 기초건강 및 기초체력검사를 실시하여 주민 스스로 건강상태의 객관적인 변화를 파악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마을 주민에게 양질의 건강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유
(포탈뉴스) 대전시 유성구는 5월 5일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국립중앙과학관 중앙광장 일원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유성 어린이 한마당』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유성구와 국립중앙과학관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중도일보가 후원하는 행사로 아이들의 관심을 끌 수 있는 축하공연, 플레이존, 체험부스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풍성한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세부일정으로는 사이언스홀에서 DMC어린이합창단의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마술쇼가 펼쳐지며, 오전 10시 30분부터 중앙광장 일원에서 ▲VR 가상현실 ▲3D펜으로 만드는 굿즈 체험 ▲LED 젤리램프 만들기 ▲레고 브릭 ▲인생 감성네컷 ▲경찰 제복 및 장비 체험 ▲다문화 민속체험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유성에 거주하는 모든 아이들이 따뜻한 사랑 속에서 건강하고 바르게 자랄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아동친화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유성구]
(포탈뉴스) 대전시 유성구가 17일부터 30일까지 14일간‘다함께 기후행동! 오늘도 우리는 지구를 구했다’를 주제로 탄소중립 생활실천 퀴즈 및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SNS 이벤트는 탄소중립과 기후변화에 관심 있는 구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 친화적인 행동을 통해 기후위기 대응에 동참하고, 탄소중립 생활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했다. 참여방법은 유성구 공식 SNS 채널(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이벤트 게시물에 댓글로 퀴즈의 정답을 남기고, 본인의 SNS에 기후행동 실천 인증 사진을 게재한 후, 이벤트 참여 페이지(네이버 폼)에 참여자 정보와 인증 게시물의 URL주소 등을 제출하면 된다. 이벤트 참여 페이지는 유성구 공식 SNS 채널 이벤트 안내 글의 참여 링크를 통해 접속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총 50명을 선정해 모바일 문화상품권 1만원권을 증정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탄소중립 생활문화가 꼭 필요하다”며 “생활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기후행동을 통해 탄소중립 인식이 확산될 수 있도록
(포탈뉴스) 대전시교육청 대전교육연수원은 4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16시간) 대전교육연수원 분원에서 초ㆍ중등 퇴직예정교원 30명을 대상으로 행복한 인생 2막 미래설계 직무연수(2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평생을 학교 교육에 헌신하고 퇴직을 앞둔 초·중등 교원에게 사회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퇴직 후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 생활과 풍요로운 인생 2막 준비를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상속과 증여’, ‘은퇴 후 교직원 공제회 활용 팁’, ‘건강보험 제도의 이해’, ‘스스로 만들어가는 건강생활’, ‘은퇴자를 위한 재무관리’, ‘공무원 연금의 이해와 활용’, ‘건강한 삶과 치유를 위한 웰빙푸드 체험’ 등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와 퇴직 후의 삶을 알차게 준비할 수 있는 강좌들로 교육과정을 구성했다. 향후, 행복한 인생 2막 미래설계 직무연수(3기, 16시간)는 10월에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연수 참여를 계기로 퇴직예정교원들이 퇴직 이후 새로운 삶의 여정에 대한 로드맵(road map)을 작성하고, 그 역량을 함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교육연수원 이상호 원장은 “일
(포탈뉴스) 대전시교육청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은 4월 16일, 제36회 대전광역시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국립중앙과학관이 주관하여 매년 개최되는 전국대회를 겨냥한 대전 대회로써 올해가 36회이며, 대회의 취지는 학생들의 창의적인 사고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배양하고, 과학에 대한 탐구심을 길러 미래사회를 이끌 수 있는 발명 인재의 발굴․육성이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은 과학과 발명에 재능과 관심을 두고 제작된 총 241편의 발명작품을 2023년 10월부터 2024년 4월까지 3회의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과정을 거쳐 최종 90점의 우수 작품을 선정했고, 특상을 받은 15개 학교 중 발명우수학교에는 대전외삼중학교가 최종 확정됐다. 해당 학생 및 지도교사와 기관에 대해서는 대전광역시교육감상을 수여할 예정이고 시상은 5월 9일(목),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강당에서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이 직접 전수할 예정이며, 90점의 작품 중 제작의 창의성과 완성도가 우수한 작품 16점은 제45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7월 개최 예정)의 출전 작품으로 제출될
(포탈뉴스)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서부교육지원청 회의실에서 시설지원과 공사감독 주무관들을 대상으로 '설계의 안전성 검토제도'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설계 안전성 검토란 설계단계에서 건설 안전을 고려한 설계가 될 수 있도록 시공 중 위험요소를 사전에 발굴하여 위험성 평가 실시 및 저감대책을 수립하여 설계에 반영함으로써 위험요소를 제거·저감하는 것을 말한다. '건설기술진흥법 시행령'제98조(안전관리계획의 수립)에 따라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해야하는 건설공사 종류에는 높이가 31미터 이상인 비계, 작업발판 일체형 거푸집 또는 높이가 5미터 이상인 거푸집 및 동바리가 설치되는 현장 등이 있다. 아울러, 이번 교육은 설계의 안전성 검토를 주관하고 있는 국토안전관리원 전문 직원이 직접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을 방문하여 교육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정해일 시설지원과장은“이번 교육을 통해 학교시설공사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기술직 주무관들의 설계의 안전성 검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라며, “이를 토대로 건설 현장에서의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포탈뉴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학습종합클리닉센터는 4월 15일부터 7월 10일까지 관내 초·중학교 66개교 245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학습 컨설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학습 컨설팅은 학습지원대상학생들의 기초학력 보장을 위해 지원되는 사업으로, 다양한 학습 저해 요인의 진단 및 분석을 통해 맞춤형 학습 서비스(학습 상담&코칭, 학습 바우처)를 연계하기 위한 사전 컨설팅 서비스이다. 전문 상담사가 직접 학교로 방문하여 학생 개별 학습표준화검사와 심층 면담을 실시하고, 이를 통해 학생의 강점과 어려움을 파악하여 서비스 지원 여부 및 유형을 선별하게 된다. 학습 컨설팅 결과에 따라 학습동기 및 학습전략의 부족으로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은 센터에 위촉된 코칭지원단이 학교로 찾아가 지원하는 학습 상담&코칭 서비스와 연계되고, 심리·정서적 어려움으로 인해 전문적인 지원이 필요한 경우에는 학습 바우처 제공기관에 의뢰하여 전문 상담 및 치료 서비스를 지원받게 된다. 학습 컨설팅과 맞춤형 학습 서비스를 통해 배움과 성장의 기초를 다질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양숙 중등교육과장(학습종합클리닉센터장)은 “맞춤형 지원
(포탈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4월 15일, 대전동부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유치원 급식 운영을 위해 학교급식법 대상 사립유치원 117개원 급식관계자를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2024학년도 유치원 급식 기본계획에서 강조하는 건강하고 안전한 급식 운영을 위해 ▲유치원급식 운영관리 ▲급식 위생・안전관리 ▲영양관리 및 영양・식생활 교육 ▲안전한 식재료 관리 ▲소통하고 참여하는 유치원급식 운영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설명했다. 특히, 식품의약품안전처 식중독 예방 교육전문가의 현장감 있는 ‘유치원 급식에서 주의해야 할 식중독 예방법과 노로바이러스 예방 요령’ 교육으로 급식 위생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정흥채 교육국장은 “앞으로도 아이들의 행복을 담아내는 유치원 급식이 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교육청]
(포탈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대전대신고등학교 사격부가 4월 14일, 충북 청주종합사격장에서 열린'제40회 회장기전국사격대회' 남자고등부 공기권총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2관왕을 석권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남자고등부 공기권총 단체전에서 부산체고(1,698점, 2위)와, 인천안남고(1,690점, 3위)를 물리치고 단체점수 1,704점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개인전에서도 김주영(3학년)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하며 대회 2관왕에 올랐다. 아울러 선의의 경쟁학교인 대전체육고 이윤후(567점, 2위)선수도 남자고등부 개인전에서 입상하며, 두 학교에서 선발되어 단일팀으로 참가하는 10월 경상남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의 기대감을 높였다. 대전대신고 사격부 주장인 3학년 정지원 선수는 “신영덕 지도교사, 박희복 코치가 강조하는 체, 덕, 지의 함양을 이루기 위해 학생 선수로 최선을 다하다 보니 이렇게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었다.”라며, “부모님의 아낌없는 사랑과 응원으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어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대전대신고등학교 김신정 교장은 "학업과 운동을 병행하며 눈물
(포탈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특수교육대상자들의 진로 설계 역량 강화와 직업적성 발굴 기회 제공을 위해 배재대학교 AI·SW중심대학사업단과 연계하여 코딩교육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AI 로봇 활용 ‘알버트 코딩’ 프로그램은 관내 고등학교 특수학급을 대상으로 학생 맞춤형 교구와 교육과정으로 이루어지는 방문형 프로그램이다. 카드 코딩으로 로봇 알버트를 움직이고 컨트롤러 앱을 사용해 로봇 조작 방법을 알아봄으로써 학생들이 코딩의 원리를 쉽게 이해하고 교구를 조작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학교로 찾아가는 코딩교육팀은 대학교수 및 코딩교육전문가, AI·SW봉사단으로 구성됐다. 본 프로그램은 4월부터 7월까지 대전여고를 시작으로 충남기계공업고, 대전반석고, 대전구봉고, 대전괴정고, 대전고, 우송고 총 7개교 특수학급 90명의 학생이 참가할 예정이며, 학교당 1회(4시간)씩 운영한다. 특수학급 코딩교육 프로그램에 참가한 대전여고 송금희 교사는 “다소 낯설고 어렵게만 느껴졌던 AI 교육이었는데, 흥미롭고 쉽게 구성한 양질의 콘텐츠를 통해 학생들이 보다 친근하게 코딩의 원리를 배울 수 있었다.”라며 “특히 주의집중에
(포탈뉴스) 대전시가 국가도서관위원회 주관‘2023년 도서관정책 추진실적 점검‧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21개 중앙행정기관, 17개 광역자치단체, 국회, 법원도서관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에서 대전시를 포함해 제3차 도서관발전계획 2023년 과제 추진 실적을 인정받은 총 11개 기관(중앙 5, 시도 6)이 선정됐다. 대전시는 특히‘도서관 국제교류 강화’부문에서 최고등급을 받았다. 이는 대전시 자매결연 도시인 중국 남경시의 남경도서관과 한밭도서관이 2005년 9월‘국제교류협정’을 체결하고 지금까지 도서관의 우호적 협력과 상호발전을 위한 도서 교류 사업을 꾸준히 추진한 결과이다. 그동안 한밭도서관은 중국 남경도서관에 국내도서 7,546권을, 중국 남경도서관은 중국도서 6,213권을 한밭도서관에 기증하는 등 활발한 도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남경도서관으로부터 기증받은 도서는 현재 한밭도서관 ‘다문화자료실’에 비치, 시민에게 열람 제공하고 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시민의 독서 문화증진과 글로벌 서비스의 확장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앞으로도 도서관 지원과 인프라 확충에 앞
(포탈뉴스) 대전시는 보문산 권역 호동 일원에 새롭게 들어서는 대전 제2수목원의 명칭을 공모한다. 대전 제2수목원은 보문산 권역 44만 평(145만㎡) 부지에 2023년부터 2027년까지 총사업비 1,150억 원을 투입하여 다랭이원, 그라스원, 버블가든 등 주제별 전시원과 증식 및 재배시설, 숲속갤러리, 식물도서관 등 교육 및 편의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는 제2수목원의 정체성과 상징성을 확보하고 누구나 이해하기 쉬운 대중적·창의적 명칭을 선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응모 기간은 4월 17일부터 5월 7일까지이며 지역과 연령제한 없이 1인당 1건에 한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응모 방법은 대전광역시 홈페이지 공고란에서 응모신청서와 개인정보활용 동의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시는 응모작에 대해 ▲상징성 ▲창의성 ▲대중성 ▲적합성을 기준으로 1차 내부심사, 2차 자문심사, 3차 선호도 조사를 거쳐 최종 5개 제안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우수제안자에게는 별도 시상 없이 최우수상 1건(50만 원), 우수상 2건(각 30만 원), 장려상 2건(각
(포탈뉴스) 대전시는 2024년 상반기 산하 공공기관 직원 통합채용을 추진한다. 이번 상반기 통합채용에는 대전도시공사 등 11개 기관이 참여하며, 131명(일반직 76명, 공무직 55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1차 필기시험은 공공기관에서 요청한 과목에 대해 대전시가 주관하여 통합 실시하고, 2차 서류전형 및 면접시험은 선발 예정 공공기관에서 각각 시행한다. 응시원서는 4월 29일 10시부터 5월 3일 18시까지 접수한다. 대전시 공공기관 통합채용 홈페이지 접속 후 기관별 채용 홈페이지로 이동하여 개별 접수하며, 1인 1기관 1분야만 지원할 수 있다. 1차 필기시험은 5월 25일에 실시될 예정이며, 1차 필기 합격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2차 서류전형 및 면접시험은 채용 공공기관별로 일정을 확정해 실시할 계획이다. 대전시는 지난 2021년 하반기부터 공공기관 직원 채용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산하 공공기관의 채용을 통합하여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해는 14개 기관에서 215명을 선발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