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신규 지방공무원들이 공직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선·후배 공무원 간 소통과 협력을 통해 상호 성장하는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2024년 지방공무원‘함께 도움닫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함께 도움닫기’란 최근 새내기 공무원들이 직장생활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중도 퇴직하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폭넓은 경험과 소통을 통해 원활하게 공직에 적응할 수 있도록 9급 신규 공무원과 업무 경험이 풍부한 선배 공무원을 연결하는 대전교육청 지방공무원 멘토링제 명칭이다. 2023년도에는 총 100여 명이 참여하여 11개 조를 편성·운영한 결과 선·후배 공무원 간 자연스러운 교류와 조언 등을 통해 심리·정서적 안정감과 참신함을 공유하는 계기가 됐으며, 설문조사 결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운영해야 한다는 의견이 88%로 높게 나타났다. 금년도에는 4월부터 시설관리직 등 소수직렬까지 대상을 확대하여'함께 도움닫기'조를 편성·운영할 계획이며, 운영기간 종료 후에는 설문조사 등을 통해 효과 및 문제점을 분석하고 제도를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송기선
(포탈뉴스) 대전시는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제2차 대전시 사회보장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사회복지분야 전문가 등 총 15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2023년도 시행계획 추진실적 평가, 2024년도 자활사업 지원계획, 재해구호기금계획 변경(안) 등을 심의·의결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포탈뉴스) 대전시는 28일 여성가족부 주관 ‘2024년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유공 포상식’에서 2023년 새일센터 사업 평가 결과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전국 지자체 및 144개 새일센터를 대상으로 취‧창업 지원, 서비스 제공, 센터 운영 분야에서 대전시의 우수성이 확인됐다. 현재 대전시에는 3개의 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여성들을 대상으로 종합취업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2023년에는 2,600여 명의 여성이 취업에 성공했다. 이 밖에도 여성 취‧창업 지원, 새일여성인턴, 경력단절예방 사업 등 여성 일자리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에는 새일센터를 통해 200여 명의 여성이 고부가가치 직업교육훈련(캐드 마스터 과정, 웹&편집 디자인실무자 과정, IP-R&D 특허전문가 과정 등)을 포함한 직업교육훈련을 수료하고 109명이 관련 기업에 취업했다. 또 새일여성 인턴십을 통해 251명이 지역기업에 인턴으로 채용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대전시는 올해 여성의 경제활동실태를 심층 조사하여 여성일자리 정책에 반영하고 더욱 촘촘히 보완한다는 계획이다. &
(포탈뉴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위(Wee) 센터는 3월 28일, 동부 관내 전문상담교사 및 전문상담사 74명을 대상으로 2024년도 전문상담교사 및 전문 상담사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생정신건강지원센터 윤경희 부센터장을 초빙하여 학교 응급상황의 이해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위기 상황 발생 시 학생, 학부모 및 교직원의 정서적 안정 및 학교 본연 기능의 정상화 회복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했다. 또한 위기 청소년들 대상 효과적인 개입과 위기 이후 삶을 긍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시의적절한 심리적 개입을 모색했다. 이번 연수에 참석한 모 중학교 전문상담교사는 “학생들이 위기 상황에 처해 있을 때, 손을 내밀어 주기 위한 배움의 현장이었다. 학교 응급상황 발생 시 오늘 연수를 기억해서 효과적으로 대처하고 안정된 학교 현장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부교육지원청 위(Wee) 센터는 지난 3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에 걸쳐 서부 관내 학생 상담 업무담당자 협의회 및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동부교육
(포탈뉴스) 작년 4월 대전 서구 둔산동 소재 초등학교 스쿨존 내에서 음주운전으로 어린이가 사망하는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이러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금년 1월 30일에 도로교통법이 개정되어 7월 31일부터 ‘어린이보호구역에 방호울타리를 우선적으로 설치해야 한다’는 도로교통법이 시행된다. 이에 대덕경찰서는 어린이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하여 개정된 도로교통법에 맞춰 차량용 방호울타리를 신탄진초등학교에 선제적으로 설치했고, 설치된 차량용 방호울타리는 SB1등급으로 8톤차량이 55km/h로 15° 각도에서 충돌 시 견딜 수 있는 강도이다. 대덕경찰서는 “신탄진초등학교에 이어 송촌초등학교에도 차량용 방호울타리를 설치하겠고, 점차 다른 학교로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대덕경찰서]
(포탈뉴스) 대전 대덕구는 롯데칠성 대전공장(공장장 김행범)으로부터 500만원 상당의 후원금과 음료 3000여 캔의 후원 물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구는 전달받은 후원금과 후원 물품을 ‘2024 대덕물빛축제’의 성공 개최와 대덕구의 문화 관광 발전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2024 대덕물빛축제’를 위해 많은 성원과 관심을 보내주신 롯데칠성 대전공장 임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축제에 방문해주시는 모든 분이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4 대덕물빛축제’는 오는 29일부터 5월 6일(월)까지 총 39일간 ‘대청호, 고래 날다’를 주제로 대청공원에서 열린다. 야간 경관 조명, 팝업 스토어(Pop-up Store), 지역 예술인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으며, 오는 30일 9년 만에 열리는 전국노래자랑과 4월 13부터 14일 멜로망스, 폴킴, 루시 등 정상급 가수들이 함께하는 대청호대덕뮤직페스티벌이 열린다. [뉴스출처 : 대전시대덕구]
(포탈뉴스) 대전 대덕구는 산업재해 예방 및 현장 업무 종사자 안전, 보건 관련 사항을 심의·의결하기 위한 산업안전보건위원회(이하 보건위)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보건위 위원장인 이성규 대덕구 부구청장을 비롯해 사용자위원 8명, 근로자위원 8명이 참석한 이날 회의는 △산업재해 예방계획 수립에 관한 사항 △2024년 상반기 작업환경 측정 등 안전보건 분야 주요 사안을 논의했으며, 사용자와 근로자 간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성규 대덕구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위원장은 “중대산업재해를 예방하려면 작업 현장의 위험 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근로자들의 참여가 중요하다”라며 “앞으로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산업안전보건법 제24조에 따라 설치됐으며, 작업환경 개선을 통해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현업근로자의 건강을 보호하는 등 근로자의 근무 여건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뉴스출처 : 대전시대덕구]
(포탈뉴스) 대전 대덕구 대화동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4년 읍면동 스마트복지·안전서비스 개선모델 개발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지역공동체 내 긴급협력체계 구축 모델 발굴 계획에 의거, 전국에서 39개 지자체가 선정됐으며, 특히 대화동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덕구 유일 선정됐다. 동은 국비를 지원받아 총사업비 3000만원을 투입해 지역주민을 위한 안전과 복지행정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대화동은 지난해 ‘혼자가 아닌 우리, 안전하고 행복한 대화마을 만들기 프로젝트!!’를 통해 대전시 최초 ‘안전협의체’를 구성, 홀몸 어르신 가구를 방문해 노후 형광등과 가스 안전밸브를 교체하는 등 주민의 생활안전을 위한 민관 협력체계를 공고히 했다. 올해도 △대화동 안전협의체 효율전 운영 △재난 안전 취약지역 순찰 강화 △스마트 돌봄 관리·감독 통한 1인 가구 위기 상황 선제 대응 △생활안전 위험 가구 긴급 지원 △주민 정신건강 제고 치유프로그램 운영 등 주민의 복지·안전 서비스 제공에 힘쓸 계획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행정과 복지 위주의 동 행정에
(포탈뉴스) 대전 대덕구가 대청공원에서 29일부터 진행되는 ‘2024 대덕물빛축제’의 안전한 운영을 위해 팔을 걷었다. 대덕구는 축제 기간 드론을 활용해 관람객 인파 관리 등 안전사고 예방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대덕구는 오는 30일 KBS 전국노래자랑, 내달 13~14일 대청호 대덕뮤직페스티벌, 중앙 광장 상설 무대, 팝업 스토어(Pop-up Store), 지역 예술인 공연, 어린이 페스티벌, 효 콘서트 등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으며, 축제 기간 약 50만명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대청호대덕뮤직페스티벌이 열리는 4월 13부터 14일 양일간 관람객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돼, 구는 드론을 활용해 인파를 관리할 계획이다. 특히 야간에도 열 감지 영상분석이 가능한 드론 1대를 띄워 실시간으로 인파 밀집도를 파악하고, 위험 상황 발생 시 즉시 상황을 전파해 각종 안전사고 발생을 예방할 방침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대덕물빛축제에 방문해 주시는 많은 분이 안전하고 즐겁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드론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위험 요인을 파악하고 조치할 것”이라며 “따스한 봄날, ‘2
(포탈뉴스) 대전 유성구는 오는 4월 관내 8개 공공도서관에서 도서관의 날과 도서관 주간을 맞이하여 지역주민의 인문 소양 증진을 위한 공감인문학 강연 프로그램인'도서관에서 만나 봄'을 운영한다. 강연은 4월 5일 전민도서관 김호연 작가의 '일상 속 소소한 공감, 작가가 책으로 소통하는 법'을 시작으로 ▲11일 구암도서관 임홍택 작가의 '세대공감, 2000년생에 대한 이해와 공존' ▲18일 유성도서관 김민철 작가의 '나를 기록' ▲20일 관평도서관 정재경 작가의 '새로운 봄, 식물과 다정하게 소통해요' ▲23일 노은도서관에서 박준 시인의 '아이와 함께 책을 볼 수도 있겠습니다' ▲24일 원신흥도서관 정하윤 작가의 '예술가 부부로 사는 법'▲26일 구즉도서관 심윤경 작가의 '나의 아름다운 할머니' ▲5월 2일 진잠도서관 정지아 작가의 '유쾌하게, 모두 해방!'등 한 달 동안 총 8회에 걸쳐 운영한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유성구 통합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SNS 위주로 소통하는 디지털 사회 속에서 이번 공감인문학을 통해 책으로 소통하고 인문 소양도 키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포탈뉴스) 대전 유성구는 28일 ‘2024 유성온천문화축제 추진위원회’ 제2차 회의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축제 준비에 나섰다. 민간 축제전문가로 구성된 추진위원회는 오는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온천로 일원에서 열리는 유성구 대표 축제‘2024 유성온천문화축제’준비를 위한 세부 추진계획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올해 유성온천문화축제는 ▲워터타워 물총대첩 확대 ▲전문 출연진이 참여하는 거리퍼레이드 ▲드론불꽃쇼(700대) ▲온천을 테마로 한 100여개 체험부스 등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특히 생분해성 친환경 현수막으로 축제장을 조성하고 업사이클링 기념품을 개발하는 등 친환경 축제로 진행하며, 숲속 쉼터, 가족 놀이터, 움직이는 안내원 배치 등 편의시설을 대폭 마련해 관람객들의 편의를 도모할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5월을 유성여행주간으로 설정하여 다채로운 문화예술행사가 펼쳐지는 유성을 만들 것"이라며 "온천로 일원에서 3일간 개최하는 유성온천문화축제에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가족, 친구, 연인과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가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유성구]
(포탈뉴스) 대전 중구는 여권 신청 대기시간 단축과 방문 민원인이 여권 업무를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여권 민원 환경을 개선했다고 밝혔다. 여권을 신청하기 위해선 여권(재)발급 신청서를 미리 작성해야 한다. 번호표를 먼저 뽑은 후 신청서를 작성하게 되면 여권을 접수하는데 많은 시간을 쏟게 되어 현장 대기시간이 늘어나게된다. 중구는 이를 사전에 방지하여 현장 대기 시간 단축과 민원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여권 신청과정을 담은 안내판, 여권 신청 순서 입체판넬, 여권신청 준비물 안내문 등을 설치했다. 또한, 중구는 안전한 해외여행을 위한 안심도움카드 배부, 여권 등기발송, 대리수령 사전위임제, SMS를 통한 여권 장기 미수령 안내와 함께 도우미를 통한 신청서 사전검토, 대기하면서 해외정보와 구정 소식을 시청할 수 있는 뷰잉TV 등 구민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여권신청 순서를 직관적으로 한눈에 볼 수 있어 민원인이 더욱 신속하고 편리하게 여권 신청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앞으로도 구민이 더 만족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 대전 중구는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 동안 '상반기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을 운영하여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28일 밝혔다. 구는 일제정리 기간동안 체납액 납부 안내문을 일괄 발송하고, 집중 징수 홍보 등을 통하여 자진 납부를 유도할 계획이다. 고액‧상습체납자에 대해서는 부동산과 자동차, 예금, 급여, 가상자산, 각종 채권 등에 대한 재산압류 등 체납처분을 강화하고 관허사업제한, 명단공개, 출국금지와 같은 행정제재를 병행하여 집중적인 체납액 징수 활동을 추진한다. 다만,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생계형 체납자는 경제활동에 영향이 미치지 않는 선에서 체납처분 유예 및 분납을 유도하여 납세 부담을 완화할 방침이다. 또한, 조세 형평성 차원에서 지방세(자동차세)와 세외수입 상습 체납 차량을 대상으로 상시 번호판 영치 및 공매를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김영빈 권한대행은 “지방세와 세외수입은 자주재원의 근간이며 구민의 복지 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쓰이는 귀중한 재원”이라며 “구민 여러분들의 자발적 납세를 부탁드리며,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강력한 체납
(포탈뉴스) 대전 중구는 2023년 12월 말 기준 결산법인의 법인지방소득세 집중 신고·납부 기간을 4월 1일부터 30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다만, 건설․제조․수출 중소기업의 납부 기한은 3개월 연장된다. 법인지방소득세는 각 사업연도 종료일이 속하는 달의 말일부터 4개월 이내에 사업장 소재지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신고·납부해야 하며 건설․제조․수출 중소기업에 한해서는 별도 신청이 없이 7월 말까지 납부가 가능하지만 신고는 4월 30까지 해야 한다. 둘 이상의 지방자치단체에 사업장이 있는 경우 자치단체별로 안분 신고·납부하고, 소득금액이 없거나 결손금이 있는 법인이라도 반드시 신고해야 한다. 아울러 납부할 세액이 100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 1개월(중소기업 2개월) 이내 분할납부가 가능하도록 하여 법인의 납세 부담을 완화했다.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는 온라인 위택스를 통해 편리하게 신고 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세원관리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영빈 권한대행은 “신고 대상 법인이 신고 지연으로 인한 불이익이 없도록 안내와 홍보에 만전을 기하겠다”라며, “마감일에 신고가
(포탈뉴스) 대전 서구는 지난 27일 갤러리아타임월드로부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빵 만들기’ 재료비 800만 원을 기탁받았다. 이날 기탁식에는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홍철기 상무를 비롯해 (사)대한제과협회 대전서구부지부 이웅지 부지부장 등 7명이 참석했으며, 후원금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사랑의 빵’을 만들기 위한 재료구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갤러리아타임월드는 재료비 인상을 반영해 지난해보다 200만 원이 증액된 800만 원을 기탁 했으며, 2014년부터 10년간 총 5,800만 원의 후원금을 기탁했다. 서철모 청장은 “어려운 이웃과 행복을 함께 나누기 위한 사랑의 빵 봉사활동에 필요한 후원금을 매년 기탁해 주시는 갤러리아타임월드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사랑의 빵 봉사를 지속해서 전개해 이웃사랑 실천이 계속 이어질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은 2003년부터 (사)대한제과협회 대전서구지부와 자원봉사자가 함께 직접 만들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무료 나눔 행사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