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대전시교육청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은 초·중·고 학생 및 교원을 대상으로 개최한 '제36회 대전광역시과학전람회' 결과를 발표했다고 23일 밝혔다. 대전광역시과학전람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국립중앙과학관이 주관하여 매년 개최되는 전국대회를 도전하기 위한 대전시 대회로써 총 63팀 137명이 참여하여 2023년 10월부터 2024년 4월까지 대회를 진행했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은 ‘물리, 화학, 생물, 산업 및 에너지, 지구 및 환경‘ 5개 부문에 대해 창의성 및 탐구성, 실용성 등 공정하고 투명하게 심사하여 총 26팀(특상 5팀, 우수상 9팀, 장려상 12팀)을 입상 대상팀으로 선정했고, 우수학교로는 대회에 출품한 학교 중 대전외삼중학교가 최종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26팀의 학생, 지도교원, 우수학교에게는 2024년 5월 9일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강당에서 시상식을 통해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이 상장을 직접 전수할 예정이며, 우수한 16개 작품은 제70회 전국과학전람회 출전 작품으로 제출될 예정이다. 전국대회 가장 우수한 팀에게는 대통령상이 수여되며 학생부 대통령상과 국무총리상 수상자(지도교원
(포탈뉴스) 대전시는 24일 D-유니콘 라운지에서 실증사업에 참여한 우수기업을 대상으로 투자 유치 기회와 네트워킹 제공을 위한‘실증데모데이’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022년부터 시작된 대전형 융합신산업 창출 특구기술 실증 선도사업에 참여한 6개 기술기업의 혁신기술을 투자사에 소개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지역기업은 총 6개 사로 투자유치를 위한 혁신기술 등을 발표할 예정이며, 세마인베스트먼트, L&S 벤처캐피탈, SIMSAN Ventures, 아이디어브릿지 파트너스 유한회사, 신한벤처투자, 애플에드벤처, 미래과학기술지주, 알파원인베스트먼트,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대덕벤처파트너스 등 투자사와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여해 투자 방안을 모색한다. 실증데모데이 완료 후에는 참여기업과 투자사 간의 다양한 네트워킹도 진행된다. 장호종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은 “지역기업의 투자유치 애로를 해결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향후 실증사업 등을 통해 검증된 관내 유망기업의 지속적 투자를 위한 장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포탈뉴스) 대전시는 전국 최초로 카카오택시 및 택시업계와 함께 꿈돌이 택시 브랜드를 만들어 운영한다. 시는 지난 19일 대전시청 남문 광장에서 법인택시와 개인택시로 구성된 카카오택시 10대에 꿈씨패밀리 래핑 시연행사를 개최했다. 대전시는 꿈돌이 택시를 활용해 대전은 물론 타 지역에서 대전시 브랜드 이미지를 홍보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카카오T블루 대전지역본부(대표 김태훈) 운수종사자들은 대전시 대표 브랜드 캐릭터를 부착한 만큼 자긍심을 가지고 시민들을 위한 더 친절하고 안전한 운행을 다짐했다. 대전시는 올해 사업비를 확보하여 카카오택시 3,500대 중 절반에 꿈씨패밀리를 래핑할 계획이며 내년에도 시민 및 택시운수종사자의 의견을 수렴해 래핑사업 확대 추진 여부를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과도 협력하여 개인택시 표시등(갓등)에 꿈씨 캐릭터 디자인을 적용하는 등 ‘꿈돌이택시’ 브랜드를 공고히 할 계획이다. 최종문 대전시 교통건설국장은 "꿈씨 가족을 활용한 친근하고 재미있는 택시 이미지가 시민들로부터 사랑받고 어려운 택시업계에도 많은 도움이 될 수
(포탈뉴스) 대전시는 30일 대전시청 2층에서 기업 인력난 해소와 다양한 취업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2024 대전 JOB FAIR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채용박람회에는 총 63개의 부스 규모로 시민 1,5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하나은행, 계룡건설 등 44개 기업 인사담당자가 1대1 현장 면접을 실시하며, 구직자를 위한 직업심리검사와 지문적성검사, AI 모의면접 체험 등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29일부터 원서접수를 시작하는 대전시 산하 공공기관 상반기 통합채용* 일정에 맞춰 10개 공공기관 인사담당자가 참여해 직종별 채용 규모, 인재상, 면접요령 등 채용 정보를 제공한다. 시는 경기침체로 채용 규모가 감소하여 구직자의 기회가 줄어들고, 기업들이 구직난을 겪고 있는 실정을 고려하여 ▲구인․구직 만남의 날(수시, 2개 기업 내외) ▲채용박람회(4월, 40개 기업 내외) ▲ 일자리페스티벌(9월, 200개 기업 내외)을 통해 고용 촉진에 더욱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권경민 대전시 경제과학국장은 “지역의 고용안정과 지역경제 활
(포탈뉴스) 대전시는 정부의 도시재생 정책 기조에 부합하고 지역 여건의 변화에 맞춰 2035년을 목표로 도시재생전략계획을 수립·공고했다. 도시재생의 최상위 법정계획인 대전 도시재생전략계획은 2016년 최초 수립 후 8년 만에 정비됐다. 이번 계획은 인구, 경제, 노후건축물 등 감소율이 높은 지역을 선별하고 문화·역사 등 지역자원과 역량을 고려하여 도시재생 실현이 높은 지역을 분석하여 38곳의 도시재생활성화지역을 지정한 것이 핵심이다. 그동안 다방면으로 도시의 주인인 시민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주민설명회와 공청회를 거쳤으며, 관계전문가 자문회 실시 등 사회 각계각층의 의견을 충실히 수렴했고, 시의회 의견 청취, 관련부서 협의를 거쳐 최종 도시재생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새롭게 수립된 도시재생전략계획의 주안점은 첫째, 재생 사업지 내 부분적인 보존 방식이던 기존 도시재생의 개념을 소규모 정비 방식으로 거점 지역을 조성하는 정부 정책의 반영이다. 둘째는 도시재생을 통한 지역 활성화의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을 대상으로 사업의 방향을 제시하는 선택과 집중 전략이다. 셋
(포탈뉴스) 대전시는 5월 1일부터 국토교통부와 함께 대중교통비 환급 지원사업인 K-패스를 도입한다. K-패스는 월 15회 이상 정기적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교통비의 일정비율(이용계층에 따라 20~53%)을 월 최대 60회까지 적립하여 다음 달에 환급해 주는 교통카드이다. 대전시는 현재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하여 알뜰교통카드 사업을 운영하고 있지만, 이동거리 비례 마일리지 적립 방식으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해야 하는 등 사용이 불편하고 어려운 점이 많았다. 5월부터 시행되는 K-패스는 이동거리와 관계없이 이용금액을 기준으로 일정비율을 적립함으로써 더욱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적립률도 알뜰교통카드보다 상향되어 교통비 절감 효과가 더욱 커졌다. K-패스 이용은 기존 알뜰교통카드 소지자의 경우 K-패스 홈페이지에서 전환 동의를 거쳐 그대로 이용하면 되고, 신규 이용자는 5월부터 카드사에서 K-패스카드를 발급받아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절차를 거쳐 이용할 수 있다. 최종문 대전시 건설교통국장은 “최근 대중교통비 인상에 따라 대중교통의 주 이용층인 서민과 청년의 부담이 늘고
(포탈뉴스) 대전중부경찰서은 4월 22일 하나은행 ○○지점과 대전행복신협 ○○점에 방문해 적극적인 신고로 스미싱 피해를 예방한 은행직원 A씨와 B씨에게 감사장과 신고포상금을 수여했다. 하나은행 ○○지점에서 근무하는 A씨는 지난 4월 2일 지인의 부고장을 문자로 받고 송금하기 위해 현금인출을 요청한 피해자(60대, 남)에게 의 구심을 품고 보안 프로세스에 따라 피해자의 휴대전화에 설치된 악성앱을 찾아 삭제 후 지급통제를 통해 전화금융사기를 예방했다. 또한, 대전행복신협 ○○점에서 근무하는 B씨는 지난 2월 15일 은행에 방문한 피해자(80대, 남)가 3,500만원 다액 대출을 신청에 자연스럽게 사용용도를 물어 “전환사채 물량 주식투자를 통해 큰 돈을 벌 수 있다는 문자를 받았다”는 말에 스미싱이라는 확신이 들었다. 곧바로 112신고한 B씨는 대화를 통해 인출을 지연시켜 주민의 소중한 재산을 보호할 수 있었다. 길재식 중부경찰서장은“오늘 감사장을 수상한 금융기관 직원 두 분이 모두 근무 1년 차 신입직원분들이라고 한다. 업무에 적응하기도 바쁘실텐데 전화금융사기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세심하게 고객을 응대하여 피해 예
(포탈뉴스) 대전 유성구는 22일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이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후원금 5,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받은 후원금은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학습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교육자료 지원 및 문화 체험 활동에 사용되며, 독거 어르신을 위한 건강식 지원과 취약계층의 냉난방 기기 제공에도 활용될 예정이다. 기탁식에 참석한 박재성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 점장은 “물가 상승으로 서민경제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는 지금, 이번 후원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은 지속적인 나눔과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과 함께 발전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은 2020년 개점이후 유성구행복누리재단을 통해 15,400여만원 상당의 후원금품을 유성구 취약계층에게 지원한 바 있다. [뉴스출처 : 대전시유성구]
(포탈뉴스) 대전 유성구는 22일 민·관 기관 돌봄 업무 실무자 80명을 대상으로 “하나되는 돌봄 클래스”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돌봄이 필요한 주민에게 보건, 복지, 요양 등 다양한 서비스를 연계 제공하고 민·관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자 추진했으며, ▲지역사회통합돌봄 ▲방문건강관리 ▲치매안심센터사업 ▲노인장기요양보험 ▲노인맞춤돌봄 등 돌봄 업무 실무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촘촘한 돌봄 안전망 구축을 위해서는 부서, 기관 간 협업과 소통이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교육 및 간담회 추진을 통해 실무자 역량을 강화하여 질 높은 통합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성구는 돌봄이 필요한 주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의료, 요양, 주거 등 복지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유성형 지역사회통합돌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뉴스출처 : 대전시유성구]
(포탈뉴스) 김제선 중구청장은 22일 오전 10시 윤양수 중구의회 의장, 박용갑 국회의원 당선인 등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을 방문하여 유성 이전에 대한 반대의 뜻을 확고히 밝혔다. 이날 김 청장은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과 약 30분간의 면담을 진행했으며, 소진공 이전에 대한 중구의 입장을 전했다. 김 청장은“소진공 이전은 지자체 및 상인회와 협의 후 진행하여야 함이 당연함에도 일방적으로 이전을 결정하는건 절차적 잘못이고, 소진공의 설립 목적 자체를 져버리는 행위”라며, “소진공 직원들의 근무여건이나 운영 효율성의 문제라면 유성 이전이 아닌 중구 내에서 다른 대안을 검토하여야 한다.”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중구는 이날 소진공 방문 외에도 김영빈 중구 부구청장, 대전시 경제과학국장 등과 세종 중소벤처기업부를 방문하여 이전 계획 철회를 요청했고, 대흥동상점가 상인회등 에서는 오는 5월 17일까지 소진공 청사 앞에서 이전 반대 시위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지난 18일 건물 노후화 및 직원 복지향상 등의 이유로 현재 중구에 위치하고 있는 청사를 유성구 지족동으로 올 6월 이내에 이전하기
(포탈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4월 22일, 늘봄학교의 안착을 위한 교육기부의 일환으로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대전용전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을 위해 일일강사로 변신했다고 밝혔다. 오유경 처장은 학생들에게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역할을 알기 쉽게 소개한 뒤 ‘나트륨‧당에 대해 바로알기’와 ‘손씻기 중요성에 대해 알기’를 주제로 수업을 진행했다. 먼저, 나트륨‧당의 역할, 과잉 섭취 시 문제 및 적정한 섭취로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활동지에 스티커를 붙이며 배운 내용을 복습했다. 이어 식중독을 예방하는 올바른 손 씻기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올바른 손씻기는 셀프백신이라고 불리는 만큼 감염병 예방을 위한 가장 쉽고 효과적인 방법이다. 학생들은 뷰박스(손세정 교육기)를 이용해 손 씻기 전후를 비교했다. 뷰박스는 손에 형광 로션을 바르고 손 씻기 전후를 비교해 형광물질이 얼마나 제거됐는지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 올바른 손 씻기 교육에 효과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수업 후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케어루, 나슈로, 지킬박사 캐릭터와 사진촬영하는 시간을 가져 학생들의 호응을 얻었다
(포탈뉴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사옥 유성구 이전에 반대하는 대전중구의회 의원들은 22일 공단 본부를 항의 방문하고, 박성효 이사장과 비공개 면담을 가졌다. 대전중구의회 육상래 부의장, 류수열·오은규·김선옥 의원을 비롯해 김제선 중구청장, 박용갑 중구 국회의원 당선인 등이 함께 한 이날 방문에서 윤양수 의장은 박성효 이사장과 만나 “지역사회와 사전 협의없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도둑 이전을 강력히 반대한다”는 뜻을 전달했다. 또한 낙후된 원도심 지역 소상공인과 상권 보호라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당초 설립목적을 저버리지 말 것을 촉구하며, 사옥 이전을 전면 철회해야 한다고 말했다. 윤양수 의장은 “지역의 원도심과 함께 상생하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될 수 있도록 조속한 시일내에 현명한 결단이 내려져야 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중구의회는 관련 기관과 함께 발빠르게 움직이며, 공단 사옥 존치를 염원하는 중구민의 간절한 목소리를 받들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중구의회]
(포탈뉴스) 대전중부경찰서 남대전지구대 소속 박상현 석교치안센터장(경감)은 지난 4. 22 관내 노인 공공근로요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범골공원, 돌다리공원 등에서 무단횡단 등 노인 교통사고 안전 및 보이스피싱 등 범죄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맞춤형 현장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뉴스출처 : 대전경찰청]
(포탈뉴스) 이장우 대전시장은 해외 공무출장 2일 차인 22일 중국 난징시 국제우의공원을 방문했다. 이 시장은 국제우의공원에서 난징시와 자매교류 도시들의 상징조형물을 둘러보고, 향후 조성될 꿈돌이와 꿈순이, 누리호 이미지를 담은 대전시의 상징 조형물에 대한 의견도 나눴다. 한편 난징 국제우의공원에는 미국 세인트루이스, 영국 요크 등 난징시 자매도시의 상징 조형물이 설치돼 있다. 난징시는 이를 통해 해외도시 교류 활성화 플랫폼으로 활용하고 있다. [뉴스출처 : 대전시]
(포탈뉴스) 대전 대덕구는 장애인의 건강증진을 위해 민·관·학 협력을 통한 재활서비스를 오는 6월까지 제공한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 재활서비스는 대덕구보건소 지역사회 중심 재활사업과 대전보건대학교 작업치료학과, 대덕구장애인종합복지관이 함께 지역 장애인들의 재활 및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나섰다. 재활 운동은 대덕구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되며, 이향숙 대전보건대학교 작업치료학과 교수의 지도하에 대전보건대학교 학생들이 재활과 레크리에이션(recreation)으로 구성된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특히 이용자들의 신체·인지기능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재활에 큰 도움은 물론, 지역사회 장애인과 함께하는 서비스 러닝을 통해 참여 학생들의 현장 실무 능력향상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프로그램 참여 및 자세한 사항은 대덕구 보건소로 문의하면 된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지속적인 민·관·학 협력으로 장애인 건강 보건 체계를 강화하겠다”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 구분 없이 모두가 행복한 대덕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