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대구광역시와 경북대학교는 메타버스 분야에서 창작 의지와 열정을 가진 청년들이 미래의 메타버스 산업을 이끌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대구 메타버스 아카데미’ 3기 교육생을 4월 10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아카데미에는 학력, 경력, 지역, 전공에 상관없이 메타버스 서비스 개발 및 콘텐츠 창작에 관심이 있는 39세 이하의 청년이면 누구나 메타버스 아카데미 홈페이지에서 지원할 수 있다. 서류전형, 선수학습 및 종합평가 등 통해 최종 20명 내외를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교육생에게는 ▲모든 교육비 무료 ▲월 최대 100만 원 지급(5개월간 평가에 따라 차등 지급) ▲우수 교육생 국외연수(미국) 지원 ▲우수 프로젝트팀 장관상 수여 등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 2년째 접어든 ‘메타버스 아카데미’는 대구 메타버스 허브센터(대구경북디자인진흥원 內, 동구 동대구로 461)에서 약 8개월(4월부터 12월) 동안 상용화 수준의 기술융합 프로젝트 수행 형태로 교육한다. 교육과정은 인공지능(AI),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플랫폼 및 콘텐츠 제작 등 지역 청년들의 교육
(포탈뉴스) 대구광역시는 나눔과 공유의 공동체적 가치를 실현하는 공유공간 조성 및 공유네트워크 촉진 사업 참가자를 3월 27일부터 4월 15일까지 모집한다. ‘공유’란 지자체, 공동체 또는 개인이 소유한 공간, 물품, 지식, 정보, 재능 등을 공동의 자산과 자원처럼 함께 나누고 활용하면서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공익적 가치를 실현하는 활동이다. 이번 공모사업은 ▲공유공간 조성사업 2개소에 총 36백만 원 ▲공유네트워크촉진 사업 3개소에 총 18백만 원 규모로 지원할 예정이다. ‘공유공간 조성’ 분야는 ▲주민쉼터 ▲공유주방 ▲공유창고 등 공공시설 및 민간시설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누구나 사용 가능한 공간을 만들어 공유함으로써 지역주민들 간 소통을 촉진하고 공간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공모에 선정된 동구 제일기독종합사회복지관은 복지관 1층 유휴공간을 리모델링해 지역주민들에게 공간을 개방함으로써 각종 회의장, 교육장, 아동·청소년 놀이공간 등의 다양한 편익을 제공하고 있으며, 북구 관문동 행정복지센터는 금호분소 신축에 따라 2층 소회의실을 공유주방 및 커뮤니티 공간으로 조성해 행정서비스
(포탈뉴스) 대구광역시는 마약류 중독 치료보호기관인 대동병원(대구 동구 소재)이 보건복지부에서 공모한 대구·경북 권역 마약류 중독 치료보호기관으로 3월 25일 선정됐다고 밝혔다. 권역 마약류 중독 치료보호기관은 마약류 중독 치료(입원·통원) 기능을 강화하고 치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지역 마약류 중독자 치료의 중심 역할을 할 수 있는 기관으로, 대구광역시 치료보호 지정기관인 대동병원이 대구·경북 권역 치료보호기관의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권역 기관 선정은 국내 마약류 중독자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마약류 중독은 타 정신질환에 비해 환자 관리 및 치료 난이도가 높은 데 반해 별도의 인센티브가 없어 치료보호기관의 사업 참여가 저조했던 실정을 적극 반영해 치료보호기관 운영 활성화를 위해 예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권역 치료보호기관으로 선정된 대동병원은 운영비 예산 1억 원(전액 국비)을 지원받아, 체계적인 중독자 치료재활시스템을 상시 제공해 대구·경북지역 중독자 치료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의관 대구광역시 보건복지국장은 “늘어나는 마약류 중독자 치료에 대구·경북 권역 치료보호기관이 중추적인 역할
(포탈뉴스) 대구광역시는 대구 굴기(崛起)의 핵심 동력인 공무원의 혁신역량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교육의 장을 마련한다. 일 잘하는 직원 양성을 통해 3대 도시에 걸맞은 시민 행복 행정을 적극 추진하겠다는 의지다. 대구광역시는 2024년 공무원 혁신역량 교육 ‘수요대식회’ 첫 강연을 3월 27일 산격청사 대강당에서 실시한다. 주제는 ‘간송 전형필 선생의 삶과 문화보국 정신’으로 간송 선생의 장손인 전인건 간송미술관 관장이 강사로 나설 예정이다. 간송미술관 국내 유일의 상설전시관이 올해 전국 최초로 대구광역시 수성구 삼덕동에 개관될 예정이다. 국보급 문화재 1만여 점에 달하는 간송미술관의 독보적 콘텐츠는 대구의 귀중한 문화자산이 될 수 있다. 대구광역시는 이번 강연을 통해 대구 간송미술관의 문화·관광 마케팅 활용 방안을 깊이 고민하고, 문화 선도 도시 대구의 정체성과 자긍심을 높일 계획이다. 대구광역시는 민선8기 핵심 정책을 구상하고 추진해 나갈 공부하는 조직, 일 잘하는 공무원 양성을 위해 혁신역량 교육(수요대식회)을 지난해부터 추진해 오고 있으며, 올해는 더욱
(포탈뉴스) 대구광역시가 기획한 ‘동요의 귀환, 윤복진 기증 유물 특별전'이 개막 55일 만에 누적 관람객 1만여 명을 돌파하며 전시 종료를 앞두고 있다. 이를 기념해 대구광역시는 1만 번째 관람객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3월 26일 오후 3시경 입장한 1만 번째 주인공은 대구장애인근로자지원센터에서 방문한 단체 관람객이었다. 이들은 대구근대역사관에서 마련한 역사교육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위해 방문했고, 2층 기획전시실을 둘러보기 위해 입장했다가 행운의 주인공이 됐다. 이상진 대구장애인근로자지원센터장은 “센터 직원, 회원과 함께 대구근대역사관을 처음 방문했는데 선물까지 받게 돼 깜짝 놀랐다”며, “동요가 일제강점기 우리 말과 글을 어린이들에게 알리기 위해 시작됐다는 점을 새롭게 알게 됐고, 당시 많은 동요를 남긴 윤복진이라는 예술가와 이와 함께한 대구 문화 예술의 역사도 살펴볼 수 있어 뜻깊은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전시와 연계한 특강은 ‘문화예술, 대구를 열다’를 주제로 2월 15일부터 3월 14일까지 매주 목요일 5회 진행돼, 총 200여 명이 수강했다. &
(포탈뉴스) 인공지능, 메타버스 등 뉴테크 기술 동향 및 지역산업 육성정책에 대해 논의하고 사업화 전략을 공유하는 ‘2024 뉴테크 컨퍼런스’가 3월 28일부터 3월 30일까지 경북대 크리에이티브 파크에서 개최된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하는 ‘2024 뉴테크 컨퍼런스’는 ‘대구 뉴테크 융합지원 창작플랫폼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뉴테크 전문가와 지역기업, 투자자 간 사업화 교류 및 기술 공유를 위해서 마련한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3월 29일 개최하는 전문가 컨퍼런스를 메인으로 사흘간 지역기업, 투자자, 학생을 대상으로 투자자 포럼, 기업설명회, 아이디어 경진대회, 전시체험 부스 등 다양하고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먼저, 메인 행사인 전문가 컨퍼런스는 네이버클라우드(주) 이주환 이사, 카이스트 장동인 교수 등 뉴테크 분야 전문가들이 뉴테크 기술 및 최신 트렌드, 발전 방향 등에 대해 발표를 하며, 뉴테크 투자자 포럼은 300억 이상의 투자를 유치한 전문가들이 뉴테크 스타트업 투자 동향 분석 및 사업화 전략을 공유하는 토크콘서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뉴테크 기업설명회는 대구창업허브(DASH) 입주
(포탈뉴스) 대구광역시는 지역혁신 대학지원체계(RISE) 도입에 따른 지역대학 경쟁력 강화와 신속한 SPC 설립, 후적지 개발 등 민선8기 핵심정책들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조직개편에 따른 수시인사를 3월 29일자로 단행한다. 신속한 SPC 설립과 후적지개발 계획 추진을 위해 공항건설단과 후적지개발단을 시장 직속에서 경제부시장 직속으로 직제를 조정함에 따라 이종헌(57세) 신공항건설특보는 정책특보(전문임기제 가급)로 자리를 옮겨 시정 주요 정책 결정을 보좌하고 국회‧정부 등 대외협력 강화를 위해 힘쓸 예정이다. '국장급' 국장급 인사로는, 신설되는 대학정책국장에 김종찬(41세) 정책총괄조정관을 보임하여 신산업 거점 글로컬 대학 육성과 파워풀한 인재양성을 위한 중책을 맡겼다. 또한 배정식(55세) 문화예술정책과장을 문화체육관광국장 직무대리로 보임하여 동성로 관광특구 지정과 문화예술허브 조성에 박차를 가해 관광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대구국제청소년스포츠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등 대구 문화예술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해 온 조경선(58세)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동구 부구청장으로 보임되며, 조동
(포탈뉴스) 대구광역시, 군위군, 대구도시개발공사는 3월 26일 오전 11시 30분 대구광역시 산격청사에서 홍준표 대구광역시장과 김진열 군위군수, 정명섭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공무원연수시설 및 복합레저단지 조성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대구광역시는 공무원연수시설이 포함된 복합레저단지 조성사업을 위한 대상지 선정 및 개발계획을 수립하고 사업 전반에 대한 수익성 분석 등 타당성 검증 결과, 사업성이 있는 것으로 분석돼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군위군에 조성될 공무원연수시설 및 복합레저단지는 건강한 삶과 여유로운 일상을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 등 사회적 여건 변화에 맞춰 일반 가족과 더불어 펫팸족, 실버층 등을 타깃층으로 특화해 전 세대가 머무르며 즐길 수 있는 레저 거점으로 개발 방향을 설정했다. 세부적으로는 약 250만㎡의 부지에 골프장, 아웃렛, 의료·문화 등이 복합된 하이엔드 시니어 메디타운, 반려동물 테마공원, 펫거리, 호텔, 리조트, 상업시설 등 수요자 맞춤형 특화개발을 통해 경쟁력을 높였으며, 대구광역시 및 구·군 공무원 약 1만 4천 명의
(포탈뉴스) 대구 남구 대명1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2024년 3월 25일 오후 14시 30분부터 관내 공한지 등 청소 취약지를 대상으로 자율방재단, 국민운동단체 및 환경미화원들과 함께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대명1동 자율방재단, 대명1동 국민운동단체(새마을협의회․부녀회,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한국자유총연맹대명1동위원회) 회원 및 환경미화원 기동반 등 50여명이 합동으로 관내 청소 취약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현영 대명1동장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깨끗한 동네를 만들기 위해 참여해주신 대명1동 조직단체 회장님과 회원님, 함께 도와주신 녹색환경과 오후 기동반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좋은 대명1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구시 남구청]
(포탈뉴스) 대구 남구청은 여름철 자연재난 종합대책 수립을 위해 구청장 주재 회의를 실시했다. 남구청은 이상기후가 일상이 된 뉴노멀(New Normal) 시대 진입을 대비해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대책회의를 실시했다. 이번 회의는 신속한 비상 대응 및 피해수습체계 구축과 인명피해 우려 지역 지정 검토 등을 통해 풍수해와 폭염 등 여름철 자연재난 종합대책을 수립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남구청은 2024년 3~4월 여름철 사전대비 기간 동안 구청장 및 부구청장 등 간부 중심의 재난대응 총괄관리제 확립, 구청 및 중앙부처 분석자료를 활용한 인명피해 우려지역 발굴 확대, 취약지역·시설의 선제적 통제 및 주민대피 기준 마련, 재난안전 취약계층과 민간조력자 1:1 매칭을 통한 현장방문 관리와 사전대피 지원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며, 5월까지 극한호우 대비 공무원·민간조력자·주민을 대상으로 한 대피 교육·훈련 추진과 재난 예·경보시스템 및 방재시설 정비와 시험가동, 수방자재 확보를 완료하고, 여름철 대책기간 내 침수 예방 등 각종 국민행동요령 홍보를 통해 철저한 사전대비를 위해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포탈뉴스) 대구시 남구는 심화되는 인구감소와 지역 고령화 및 지방대학 위기 등을 엄중한 문제로 인식하고 지자체 인구소멸 위기 상황을 조기에 극복하기 위한 특단의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 1월 간부회의 시 조재구 남구청장은 인구 위기에 대응할 수 있도록 특별대책 마련을 지시했고, 그동안 인구정책TF팀 구성, 전문가 토론회 및 자문회의 등을 거쳐 생활인구 50만도시를 어젠다로 채택하고 정주인구 20만, 체류인구 30만을 체계적으로 달성하기 위하여 '무지개 프로젝트' 7대 분야 21개 실천과제를 마련했다. '무지개 프로젝트'는 남구에 살면 결혼부터 임신, 출산, 보육, 주거, 일자리까지 7가지 케어를 책임지겠다는 비장한 각오로 추진하는 인구정책 종합 서비스 체계이다. '무지개 프로젝트'의 주요 내용은 전국 지자체 최초, 인구정책국 신설 및 향후 10년간 1,500억원의 구 재정 집중 투입을 추진기반으로 다자녀 신혼부부 주택구입 및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남구형 고품질 임대주택사업, 지역 대학과의 협력체 구성, 지역 맞춤형 결혼•출산•보육 통합지원센터 조성, 앞산 문화•관광 일자리 플랫폼 구축 등이다. &n
(포탈뉴스) 대구시의회는 3월 26일부터 동도중학교 1학년 학생들의 의회 견학을 시작으로 2024년 의정 체험 프로그램의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대구시의회는 지역 청소년의 지방자치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관내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매년 의정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의정 체험 프로그램은 시의원이 직접 학교를 방문하여 수업을 진행하고 학생들과 소통하는 ‘의원 일일교사’, 의회 본회의장 및 상임위원회 회의실 등 의사 진행 현장을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는 ‘의회 견학’, 그리고 직접 의원이 되어 의회에서의 의사 결정의 전 과정을 직접 체험해 보는 ‘모의의회’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올해는 새롭게 도입한 전자회의시스템을 학생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해 디지털 기기에 익숙한 젊은 세대가 의사 진행 과정을 보다 친숙하게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의정 체험 프로그램은 한 학교의 1개 반, 혹은 동아리 단위 30명 이내의 인원으로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신청이 가능하며, 상반기 신청은 총 5회 91명의 학생들이 신청하여 마감됐다. 하반기 신청은 오는 6월에 접수할 예정이다. &
(포탈뉴스) 대구 중구보건소는 21일 달성공원(달성공원로 35)에서 제14회 결핵예방의 날(3월 24일)을 맞아 결핵예방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65세 이상 1년 1회 결핵검진, ▲2주 이상 기침하면 결핵검진, ▲기침할 때는 코와 입을 가리기 등 결핵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하고 결핵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한 결핵 퀴즈 등 이벤트를 실시했다. 결핵예방홍보 외에도 각종 감염병 예방을 위한 ▲올바른 손씻기, ▲식중독 예방을 위해 음식은 조리해먹기, ▲에이즈 예방 등 다양한 홍보캠페인도 병행했다. 황석선 보건소장은 “조기 발견을 통한 촘촘한 결핵관리를 실시하고 결핵 없는 안심 중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구 보건소에서는 2주 이상 기침이 반복되거나 급격한 체중 감소 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 무료 결핵 검진을 받을 수 있다. 결핵 확진 시에는 치료상담과 접촉자검진은 물론 사례상담 및 취약성평가를 실시해 맞춤형으로 결핵관리를 받을 수 있다. [뉴스출처 : 대구시 중구청]
(포탈뉴스) 대구 중구는 여름철 태풍과 호우, 강풍 등 자연재난에 대비해 옥외광고물 안전점검을 추진한다. 구는 26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안전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대구옥외광고협회(회장 황태하)와 함께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관내 중심가와 차량·보행자 통행이 빈번한 지역을 집중 점검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간판 추락사고 발생 시 다수 인명 피해가 높은 장소에 설치되거나 강풍에 취약해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노후된 대형 간판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후속 조치가 필요한 사항은 간판의 고정 상태와 부식 정도를 확인해 추락 등 안전 위험이 있는 간판은 자진철거 하거나 자체보강을 하도록 광고주와 건물주에게 점검결과를 통보할 예정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장마철 집중호우, 태풍 등 여름철 자연재난으로 인한 안전사고 피해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관내 각 업소 업주와 건물주는 간판 추락 등의 안전사고에 대비해 사전에 철저한 자율점검과 관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중구청]
(포탈뉴스) 대구달성교육지원청 Wee센터는 3월 22일, 25일, 29일 총 3일간, 6개 권역별 협의체 거점학교에서 관내 초·중·고 상담업무 담당자 61명을 대상으로 ‘달성 마음 울타리’학교상담 전문가 협의회를 실시한다. ‘달성 마음 울타리’협의회는 매년 위기 학생이 증가하고 양상이 다양해짐에 따라, 담당자들의 효율적인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위기 학생 사례와 상담 기반을 공유하고 Wee클래스 운영 및 업무 추진에 대한 방안까지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진다. 특히, 올해부터는 권역별, 필수·자율 운영을 확대함으로써 권역 내에서 학교급별 다양한 업무 방법을 공유하고 협의체별 자율적인 소통이 상시 가능하게 하여, 상담업무 담당자들의 심리적 소진을 예방하고자 한다. 협의회에 참석한 전문상담교사는 “학교 Wee클래스 연간 운영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졌고 권역·학교급별 다양한 상담 사례와 해결 방안을 공유하여 상담 기반을 구축하는 데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태헌 대구달성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앞으로도 학교와 긴밀하게 연결하여 학생들의 학교 적응력을 증진시키고, 학교 간 협력체계를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