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북구 구포1동 행정복지센터는 새마을문고에서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손뜨개 카네이션 브로치’ 100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된 손뜨개 카네이션은 회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옷이나 가방에 활용 가능한 브로치 형태로 제작 됐으며,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이 관내 홀로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조선미 새마을문고 회장은 “어버이날에 쓸쓸히 홀로 계실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희망을 드리고자 정성껏 만들었다.”며 “회원들의 마음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윤수찬 구포1동장은 “자발적 봉사와 나눔에 감사드리며, 지역 어르신들을 위하는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문고는 취약계층 아동 학습서 및 도서쿠폰 후원, 탄소중립 실천 프로그램 운영 등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북구]
(포탈뉴스) 영도구 보건소(소장 박성률)는 3, 4월 지역주민의 비만에 대한 인식 개선 및 비만을 야기하는 불건강한 생활습관을 예방하기 위해 비만예방 교육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비만은 주로 에너지 섭취와 소비 불균형에 의해 유발됨에 따라, 건강한 식생활을 형성하고 신체활동을 독려할 수 있는 사회적 환경 조성을 위한 지역사회의 노력이 요구된다. 이에 영도구 보건소는 ‘가볍게 일상에서 걷고, 물을 마시고, 나트륨‧지방을 줄이자’는 주제 아래 비만의 예방 포스터를 홈페이지, 전광판 등에 게시하고, 보건소 내소 방문인 및 타 사업과 연계하여 비만 예방 교육 및 비만 예방 리플렛 등 홍보물을 배부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사회 환경 조성 및 지역주민 대상 교육, 개별 서비스, 홍보 등의 비만 예방관리 사업 수행을 통해 비만 유병률을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영도구]
(포탈뉴스) 부산 북구는 (사)북구자원봉사센터와 함께 반려동물 친화도시로의 위상을 제고하고, 함께하는 반려동물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2022년 반려동물봉사단 ‘다함께 행복하개(犬)’를 출범했다. 지난 4월 19일, (사)북구자원봉사센터는 문화예술플랫폼에서 반려동물봉사단 ‘다함께 행복하개(犬)’ 3기 발대식을 개최하고 동물보호 회원으로서 본격적인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은 봉사단 소개 영상을 시작으로 향후 추진하는 활동 안내, 반려동물 수제간식 만들기 순서로 진행됐다.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만든 반려동물 수제간식은 북구장애인종합복지관에 기탁했다. 강성환 센터장은 “반려동물봉사단과 함께 북구가 동물과 사람이 공존하는 행복한 도시로 나아가는데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지역을 위하여 의미 있는 봉사활동이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북구]
(포탈뉴스) 구포성심병원 박홍근 이사장은 4월 22일 지역인재 양성을 위하여 (재)부산북구장학회에 1천만원의 장학기금을 전달했다. 박홍근 이사장은 1997년 장학회 설립 때부터 현재까지 총 2억 3천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으며, 2010년부터 재단법인 부산북구장학회 이사장으로 활동하며 북구의 우수 인재 육성과 소외계층의 교육기회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박홍근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역 장학사업을 통한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북구]
(포탈뉴스) 연제구는 주민의 의견을 직접 반영하여 전반적인 공원 환경을 개선하는 2024년 지역협치형 주민참여예산사업인 ‘한마음공원 환경개선사업’을 완료했다. 구는 올해 초 주민 선호도조사를 실시하여 공원을 실제로 이용하는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했다. 3월 말부터 공사를 시작하여 4월에 일상의 휴식이 되는 생활권 공원으로 재단장을 마쳤다. 공원 내에는 수국 테마공간과 황새알마을 조형물을 설치하여 다양한 볼거리를 마련했다. 특히, 공원 내 노후 운동기구를 교체하면서 좁았던 운동 공간을 확장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한마음공원이 가족 단위의 이용 주민이 늘어나고 연제구의 힐링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원을 자주 이용하는 한 주민은 “공원 환경 개선을 통해 거제1동 황새알마을의 유래도 알게 되고, 옛 마을을 회상하는 기회가 되어 마을에 대한 애착심이 생긴다”라며 만족감을 표시했다. 구 관계자는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재정비가 이루어진 공원이기에 더욱 의미가 크다”라며 “모두가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이야깃거리가 있는 아름다운 공원이 됐
(포탈뉴스) 연제구는 4월 23일 비선채한의원·서강약손한의원·자경당한의원과 드림스타트 한방지원사업 ‘드림아이 한방보감’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드림아이 한방보감’은 지역 내 한의원 3곳과 업무협약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진료 및 한약을 제공하여 아동의 건강한 성장 발달 및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이 자라나는 아동들의 건강한 신체 발달 및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민관협력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드림스타트’ 사업을 통해 12세 이하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에게 사례관리, 맞춤형 통합서비스 등을 제공하여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전인적 발달을 지원하고 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연제구]
(포탈뉴스) 부산진구는 부산진구 양정동에 ‘부산진구 기적의도서관’을 건립하고 4월 23일 개관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적의도서관’은 비영리민간단체 ‘책읽는사회문화재단’과 전국 지자체가 함께 참여하는 도서관 조성 프로젝트로 건립된다. 2003년 순천 기적의도서관이 첫 번째, 이번 부산진구 양정동 기적의도서관이 전국 18번째 도서관으로 개관했다. 부산진구 기적의도서관은 사업비 9,965백만원을 들여 지하1층․지상4층, 연면적 2,200.39㎡ 규모로 건립됐다. 약 3만 권의 장서를 비치해 어린이청소년뿐만 아니라 모든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다. 1층에는 방과 후 아동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양정다함께돌봄센터와 영상실 등 프로그램실이 운영된다. 2층은 어린이자료실․미디어체험방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어린이복합문화공간인 ‘들락날락’이 들어섰다. 3층은 종합자료실, VR체험방, 스터디카페가 들어서 있고 4층은 다목적강당, 소통다락방 등 다양한 공간으로 조성됐다. 운영시간은 매주 화~토요일 9시~18시, 일요일 9시~17시이며 매주 월요일과 공휴일에 휴관한다. 향후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운영 시간을 야간까지
(포탈뉴스) 부산 강서구는 4월 24일 에코델타시티 내 주택․건축사업장 관계자를 초청,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형찬 강서구청장, 김세원 대한전문건설협회 부산광역시회장, 에코델타시티 내 주택․건축사업장 시공사(11개 사)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건설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식과 간담회가 진행됐다. 강서구, 대한전문건설협회(부산광역시회), ㈜호반산업 등 4개 건설사는 3자 간 협약을 체결해 구는 지역사업 추진이 원활히 진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협회는 회원사의 경쟁력 강화, 건설사는 지역 전문건설업체의 하도급 참여가 70% 이상 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 GS건설㈜ 등 7개 건설사와는 ’22~’23년 업무협약 체결 완료) 강서구는 건설시장 경기침체에 따라 에코델타시티 내 건설업계의 애로사항을 적극 청취하고 에코델타시티의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관계 기관 및 건설사와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김형찬 강서구청장은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뜻을 같이해 준 건설사에 감사드린다”라며, “간담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건의 사항을
(포탈뉴스) 부산 강서구는 대중교통 이용객 편의를 위해 명지1, 2동 정류소 48곳에 버스정보안내기(BIT)를 설치했다. 이번 버스정보안내기 설치는 부산시 명지자원에너지센터(명지소각장) 주변 지역 주민지원사업 보조금 3억 6천만 원으로 추진한 사업이다. 명지1, 2동 주요 단체장으로 구성된 주민지원사업 추진위원회는 명지자원에너지센터 보조금 사용처를 논의, 주민 의견을 수렴해 버스정보안내기를 설치하기로 결정했다. 버스정보안내기는 시내버스 이용자가 정류소에 정차하는 모든 버스의 현재 위치와 도착 예정 시간을 화면으로 안내해 체감 대기시간을 줄여주는 교통편의 시설물이다. 이런 이유로 버스정류소 편의시설 가운데 이용객들로부터 가장 좋은 호응을 얻고 있어 설치 요구가 늘고 있다. 이번에 설치된 버스정보안내기는 태양광형 33대, 전기형 15대로, 특히 친환경에너지를 사용한 태양광형 버스정보안내기는 첨단도시 명지국제신도시의 이미지에 부합한다. 명지주민지원사업 보조금은 ‘부산광역시 폐기물 관리 등에 관한 조례’에 따라 명지자원에너지센터가 쓰레기 소각 후 발생하는 폐열을 판매해 얻은 수익금
(포탈뉴스) 사상구 주례3동은 지난 24일 ㈜가온이엔씨와‘가가호호 온정가득 소화기 나눔 사업’추진을 위해 동행 파트너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화재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주례3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취약계층 중 다자녀, 한부모 가구 등을 대상으로 화재 취약가구를 발굴하면 ㈜가온이엔씨에서 대상 가구에 방문해 소화기를 전달하고 소화기 사용법을 설명해 준다. 이번 협약으로 ㈜가온이엔씨는 매월 5가구에 소화기를 지원하기로 했으며 소화기 지원 시 노후화된 수도배관도 함께 점검하기로 했다. ㈜가온이엔씨 윤인구, 강두금 대표는 “소화기 사용법은 간단하지만 제대로 숙지하고 있지 않아 화재 발생 시 당황하는 경우가 많다”며“소화기 지원과 교육을 통해 지역 주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나눔을 하게 되어 보람차고 기쁘다”고 말했다. 김병국 주례3동장은 “이번 협약이 화재 취약가구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가온이엔씨 윤인구, 강두금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사상구]
(포탈뉴스) 부산 사상도서관은 오는 5월 11일 4~7세 자녀와 부모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가족친화 독서문화 행사인‘가족과 함께, 도서관 달빛산책(冊)’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운영되는 이번 행사는 사상어린이도서관 어린이자료실과 다목적실에서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4월 25일 오전 10시부터 사상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30팀으로 4~7세 자녀와 보호자가 2인 1팀이 되어 보호자가 대표 신청하면 되며 참가비는 없다. 이번 행사는 가족과 함께 즐기는 달빛 책놀이, 달빛 독서, 달빛 공연 프로그램으로 달빛 책놀이는 미션 놀이, 연극 놀이 등 몸소 체험하며 느끼는 책놀이 프로그램이며 달빛 독서는 달빛 코너가 꾸며진 어린이자료실에서 디저트를 즐기며 달콤한 독서 시간을 갖는 가족 자율 독서시간이다. 마지막으로 달빛 공연에서는 한밤중에 즐기는 마술과 LED 레이저쇼로 책과 게임을 주제로 한 공연을 볼 수 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준비한 이번 행사가 독서를 통해 부모-자녀 간 소통하고 공감하는 건전한 가족 문화 형성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가족
(포탈뉴스) 사상구 덕포1동은 지난 23일 대한적십자사 사상구 지구협의회 덕포1동 봉사회에서 취약계층을 위한‘정성가득 사랑의 밑반찬 나눔’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원들은 정성껏 만든 돼지불고기와 깍두기를 포장해 취약계층 100세대에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김말순 회장은 “새봄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밑반찬을 지원할 수 있어 보람된 시간이었다”며“시간을 내어 참여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김미화 덕포1동장은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해 주시는 회원분들께 항상 감사드린다”며 “밑반찬을 지원받은 주민들이 맛있는 한 끼를 드시고 봄철 건강관리 잘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사상구]
(포탈뉴스) 사상구 엄궁동은 지난 21일 방위협의회에서 ‘다함께 줍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봄을 맞아 갈맷길 이용객 증가에 맞추어 깨끗하고 걷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된 이날 행사에서 회원들은 갈맷길을 걸으며 주변 화단과 강변의 쓰레기들을 수거했다. 또한 지나가는 주민들에게 우리 마을의 환경을 위해 함께 줍깅에 동참해 줄 것을 홍보했다. 황미영 회장은 “따뜻한 봄날, 갈맷길을 걸으며 환경을 지키는 줍깅에 많은 주민들이 동참해 주길 바란다”며“비가 오는 궂은 날씨 속에서 함께 고생해 준 회원분들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문수경 엄궁동장은 “방위협의회의 노력으로 갈맷길이 더욱 아름답고 걷기 좋은 길이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사상구]
(포탈뉴스) 부산시교육청이 최근 논란이 됐던 모듈러 교실 공기 질 등 안전에 대한 학부모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했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현재 사용 중인 모듈러 교실에 대한 공기 질 전수조사 시행 방안과 재발 방지를 위한 관리 지침을 24일 밝혔다. 먼저, 부산교육청은 ‘새집 증후군’을 유발하는 유해 물질을 완벽하게 제거하기 위해 사용 직전 설치했던 모듈러 교실을 6개월 전까지 설치해 문제가 없을 때까지 베이크아웃 및 청소를 반복하여 실시한다. 모듈러 교실은 학생 사용 빈도가 낮은 실부터 우선 배치하고, 기존 교사동의 교실은 학생용 교실로 전환한다. 공기 질 점검은 연 2회 실시하는 샘플조사를 전수조사로 강화한다. 또, 점검 관련 정보도 공개하고 모듈러 점검에 학부모가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최근 2년간 모듈러 교실 납품 지연, 공기 질 부적합 이력이 있는 업체는 계약에서 제외한다. 부산교육청은 모듈러 교실뿐만 아니라 신축, 증·개축, 리모델링 건축물도 최소 3년간 모듈러 교실 관리에 준해 공기질을 관리할 방침이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
(포탈뉴스) 부산글로벌도시재단와 울산국제개발협력센터는 24일 부산·울산지역 기업들의 국제 조달시장 진출 확대를 지원하고자 한국국제협력단(KOICA)와 협력해 ‘제2회 부산×울산 국제개발 조달컨설팅’을 개최한다. 작년에 이어 2회째 개최되는 이번 컨설팅은 울산시 울주군에 위치한 작괘원림에서 진행되며, 국제개발협력 조달시장에 관한 정보 및 컨설팅 제공을 통해 부산과 울산 소재 기업의 국내외 공적개발원조(ODA)에 관한 관심을 제고하고 진출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번 컨설팅에서는 참여 기업들을 대상으로 ▲KOICA 국제개발협력사업 참여 정보 제공, ▲해외 공적개발원조(ODA) 시장 진출 방안 소개, ▲민간 기업의 사업 참여 경험 공유, ▲1대1 기업 조달 컨설팅, ▲국제개발협력 홍보 부스 운영 등 비수도권 소재 기업의 조달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부산글로벌도시재단 전용우 대표이사는 “부산글로벌도시재단은 ‘글로벌 허브 도시 부산’을 조성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국제개발협력을 통한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면서, “이번 컨설팅이 지역 기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