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속초시는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강원특별법 특례 발굴 역량 강화를 위한 직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강원특별법' 제4차 개정에 대비하여 특별자치도의 성공적인 안착과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전문적인 업무능력 배양을 위해 ‘강원분권과 속초시 발전방향’이라는 주제로 강원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을 강사로 초빙하여 실시했다. 이날 강의는 분권의 개념과 필요성, 2차 전부개정의 검토와 향후 특례화 방향, 속초시 발전과 특례화에 대한 강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전년도에 실시한 ‘강원특별자치도 시 · 군 특례개발요령’특강에 이어 두 번째로, 전 직원 대상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됐다. 속초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교육 및 전문가와의 소통을 통해 특별자치도에 대한 직원들의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는 한편 우리 시 특성에 맞는 효율적인 특례를 발굴하여 강원특별자치도와 속초시의 미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속초시]
(포탈뉴스) 속초시는 아동·청소년들이 게임, 도박 등 중독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여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등굣길 캠페인을 26일 설악고등학교에서 실시한다. 이날 캠페인은 속초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하종수)에서 주관하고 속초양양교육지원청, 속초경찰서 등 속초시 아동·청소년 관련 사회복지기관과 단체 40여 명이 함께 참여하여 연합으로 진행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최근 인터넷 환경의 발달과 스마트폰 보급률 증가에 따라 디지털 게임, 스마트폰 사용, 인터넷 도박, 마약 등 중독에 취약한 환경에 놓여있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중독예방 홍보 리플릿과 홍보 물품을 배부하여 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 학생 보호를 위해 학교 주변 유해환경을 점검할 계획이다. 속초시 관계자는 “청소년 위기 예방과 지원,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해 민·관 업무 협업을 통한 유기적 협력체계를 강화하여 아동과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속초시]
(포탈뉴스) 속초시는 2024년 여름철 자연재난(태풍·호우 등) 대비 철저한 대응을 위해 오는 26일 2024년 반지하 주택가 풍수해 대비 교육 및 현장 합동 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 및 훈련은 우기 도래 전 태풍·호우 등으로 인한 피해 발생 우려가 있는 노학동 반지하 주택가를 중심으로 거동불편자 등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경찰·소방, 지역자율방재단 등 단체 및 마을주민들의 참여 아래 진행된다. 훈련에 앞서 지진 및 해일 등에 대응하는 행동요령과 지하공간 침수 대비책, 지역자율방재단 임무 사전교육을 실시하고, 이후 극한호우를 가정하여 민·관이 합동으로 상황판단·전파, 위험지역 통제, 구조 및 대피 등을 중점적으로 훈련하며 향후 재난대비를 위해 실질적인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이번 교육 및 훈련을 통해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는 물론 자연재난 발생 시 재산 및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한 모든 수단을 미리 강구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속초시]
(포탈뉴스) 홍천군은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난방) 대상자를 모집한다. 한국에너지재단에서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국민기초생활수급가구, 차상위 계층 및 복지사각지대가구를 대상으로 에너지 효율이 떨어지는 벽체 단열제, 창호, 노후 보일러 등을 교체하여 에너지 복지 향상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자는 한국에너지재단의 별도 종료 안내 시까지 해당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한국에너지재단은 신청자의 적격 여부, 현장 확인을 거쳐 최종 60가구를 선정할 계획이며, 가구 당 최대 330만 원 이내에서 전액 무상 지원할 예정이다. 단, '주거급여법' 제8조에 따른 수선유지비 지급 대상가구, '공공주택 특별법' 제2조 제1호 가목에 따른 공공임대주택 가구, 및 동일 사업을 지원받은 지 2년이 경과하지 않은 가구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뉴스출처 : 강원도 홍천군]
(포탈뉴스) ㈜대한교통에서는 25일 인제군청을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성금 100만원과 쌀 500kg, 라면 15상자를 기탁했다. 기탁금품은 강원사랑의열매를 통해 인제군 관내 취약계층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인제군]
(포탈뉴스) 국방기술품질원 국방종합시험센터는 과학의 달을 맞이하여 4월 24일 서화중학교에서 ‘2024년 과학교실’을 개최하였다. 서화면 내 센터를 두고 있는 기품원에서는 지역 학생들의 국방 및 과학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2016년부터 매년 과학교실을 진행해 현재까지 총 356명의 국방과학 꿈나무들이 참가했다. 이번에도 국방종합시험센터의 연구원들이 서화중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전교생 18명을 대상으로 국방과학 교실을 진행하였다. 이날 오전, 학생들은 국방종합시험센터에서 주요 업무로 수행 중인 탄약 및 화포류에 대한 역사와 작동원리 등을 배웠으며 교육용 조립 드론을 실제 만들어 보는 체험 교육도 진행하였다. 오후에는 서화 탄약시험장을 방문하여 K-1 전차와 K-9 자주포 등의 포신 시험 및 방탄시험 현장, 그리고 유도탄 및 발사체 추진기관류의 지상연소시험을 수행하는 시험장 등을 견학하였다. 서화중학교 한옥란 교장은 “기품원에서 9년째 매년 과학의 날을 맞아 우리 학교에 과학교실 또는 방산업체 견학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어 국방 및 과학기술에 대한 학생
(포탈뉴스) 인제군이 엄선한 향긋한 산나물이 4월 29일 오후 2시 45분 공영홈쇼핑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판매된다. 이날 방송에서 판매되는 산나물 세트(중량 1kg)는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명이나물과 곰취 각각 500g으로 구성되어 있다. 산지에서는 주문 접수 후 수확을 시작, 선별 과정을 거쳐 신선한 산나물을 소비자에게 배송한다. 인제 산나물 세트는 라이브방송 전 공영홈쇼핑 홈페이지 또는 휴대폰 어플을 통해 미리 주문할 수 있다. 김선익 유통축산과장은 “지난해 홈쇼핑을 통해서 선보인 인제군 산나물 세트는 완판될 만큼 인기가 좋았다.”며, “전국에서 가장 맛 좋은 인제군 산나물 세트를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인제군]
(포탈뉴스) 인제군이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을 위해 24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인제군 개별공시지가 심의 대상 118,237필지, 의견제출된 13필지에 대해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가격 적정성 여부를 심의·의결했다. 심의 결과 올해 인제군 개별공시지가는 인제군 표준지 공시지가의 소폭 상승으로 전년 대비 평균 0.12% 상승했다. 개별공시지가는 토지관련 국세 및 지방세 부과기준으로 활용됨은 물론 개발부담금 등 각종 부담금의 부과기준으로 사용된다. 이번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에서 결정된 개별공시지가는 오는 4월 30일 결정·공시되며 공시일로부터 30일간의 이의신청기간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개별공시지가 결정가격 열람은 인제군청 세무회계과, 읍·면 행정복지센터 또는 인터넷 누리집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열람할 수 있다. 인제군은 이의신청기간 개별공시지가의 신뢰성을 확보하고 군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자 ‘감정평가사 상담제’를 운영한다. 자세한 사항은 인제군청 세무회계과 과표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포탈뉴스) 화천군이 민선 8기 최대 군정 과제인 주택공급 사업에 모든 행정력을 쏟아 붓고 있다. 화천군은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진행 중인 주요 사업장 현장 점검 중 특별히 주택 공급사업 현장의 추진 상황을 면밀히 살피고 있다. 군은 지난 24일 오전, 최문순 군수 주재로 화천군 주택공급계획 추진현황 점검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향후 계획된 총 542세대 규모의 주택 건립사업에 대한 예산확보 상황과 행정 절차 등에 대한 집중적인 점검이 이뤄졌다. 최문순 군수를 비롯한 점검단의 이번 현장 점검 첫 방문지 역시 화천읍 공공임대주택 조성 사업장이었다. 2026년 준공 예정인 화천읍 행정복지센터 및 공공임대주택 건립사업은 청년과 신혼부부 등의 주거 안정이 목적으로, 모두 356억원이 투입되며, 내달 설계가 마무리된다. 점검단은 이어 화천읍 신읍지구 마을정비형 공공주택 건립사업 현장도 살폈다. 마을정비형 공공주택 사업은 현재 7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이미 지난해 말 입주자 모집이 완료됐다. 군은 이르면 연내 영구임대 20세대, 국민임대
(포탈뉴스) 캄보디아 서북부에 위치한 ‘바탕’,‘뽀삿’,‘파일린’의 지역 보건당국 19명이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KOFIH)의 인솔하에 철원군의 만성질환 관리시책 벤치마킹을 위하여 철원군보건소를 방문했다. 보건복지부 산하 기타공공기관인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KOFIH)’은 개발도상국을 비롯한 전세계 여러 불평등 해소에 지원 하는 국제보건의료 전문기관이다. 철원군에 방문하는 재단(KOFIH)은 캄보디아 프놈펜에 위치하여 캄보디아 주민의 보건의료서비스의 질 개선 및 만성질환 관리 강화를 지원하고자 이뤄졌다. ▲4월 24일 철원군보건소를 방문 견학을 시작으로 건강증진사업의 운영현황과 만성질환 예방관리 프로그램등 우수사업을 설명하는 간담회를 진행했다. ▲ 4월25일에는 철원의 대표 관광지인 한탄강주상절리길에서 철원의 봄을 느끼며 건강걷기를 체험하고, 양지보건진료소 주민들과 함께하는 건강프로그램 현장견학한다. ▲4월 26일 캄보디아 현지 실정에 맞는 만성질환사업을 적용 방안 검토 보강회의 일정을 끝으로 연수가 마무리된다. 철원군보건소는 방문하는 캄보디아 보건
(포탈뉴스) 철원군보건소는 봄철 관광객 증가에 따라 친절마인드 향상으로 질 높은 친절서비스 제공을 위해 관내 식품접객업소에 친절 서약과 함께 친절 약속 포스터를 배부했다. 관광객들의 주요 이용시설인 식품접객업소의 영업주들이 동참하여 약속한 친절포스터의 주요 내용은 ▲ 친절한 인사로 고객맞이 ▲ 부드러운 말씨, 따뜻한 미소, 친절한 행동으로 고객맞이 ▲ 위생적이고 쾌적한 환경에서 고객맞이 ▲ 최상의 서비스로 고객맞이 등이다. 앞으로 친절・위생서비스 향상으로 친절하고 깨끗한 관광지로서의 이미지 제고와 올바른 음식문화개선에 앞장서기로 했다. 백승민 보건정책과장은 “식품접객업소 영업주님들이 철원군을 찾는 관광객뿐만 아니라 관내 이용객에게도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하는 ‘친절 약속’에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철원군]
(포탈뉴스) 철원군보건소는 지난 3월부터 일반음식점에서의 철원오대쌀 판매 여부를 조사하여 음식점 운영과 함께 철원오대쌀을 판매하는 업소를 대상으로 쌀 진열 받침대를 2023년도에 이어 추가 제작하여 배부했다. 오대쌀 받침대는 우리군을 찾는 방문객에게 전국제일米 “철원오대쌀”의 우수성을 알리고 음식점 현장에서 손님들이 쉽게 구입 할 수 있도록 철원오대쌀을 위생적으로 보관・진열하도록 제작, 배부하게 됐다. 오대쌀을 판매하는 음식점 영업주들은 안전하고 위생적인 환경 조성을 위해 통기성도 좋고 위생적으로 잘 보관하여 판매할 수 있도록 받침대를 제작・배부한 철원군보건소에 감사함을 전했다. 백승민 보건정책과장은 “지역 곳곳에 줄을 잇는 관광객들이 이천만 관광도시 철원에서 “밥”맛 좋은 철원오대쌀을 보다 위생적으로 보관·판매 및 홍보할 수 있도록 제작 배부했다며, 앞으로도 철원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친절한 서비스 제공 및 위생적인 환경조성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철원군]
(포탈뉴스) 철원군은 5월16일부터 7월31일까지 만 19세 이상 878명의 가구원을 대상으로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질병관리청과 보건소가 공동으로 수행하여 주민의 건강행태 및 의료이용 등에 관한 표준화된 기초자료를 산출하는 국가승인통계이다. 조사는 강원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교육받은 조사원이 선정된 표본가구에 직접 방문하여 태블릿PC에 탑재된 전자 조사표를 이용해 1대1 면접조사로진행된다. 조사수행 절차는 ①통계적 방법론에 의한 조사대상 가구 선정, ②선정된 조사대상 가구에 안내서 우편발송, ③조사원 가구 방문, ④태블릿PC를 이용한 면접조사, ⑤답례품 증정, ⑥면접조사 완료자 중 일부(약 10%)에게 설문조사 내용 확인 전화 순서로 진행된다 조사표는 건강행태(흡연, 음주, 신체활동 등), 만성질환(고혈압, 당뇨 등) 관리 수준 및 삶의 질 등에 관한 145개 조사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건강조사는 표준화 및 검토 과정을 거쳐 올해 연말에 건강통계집으로 발간된다. 보건정책과 백승민 과장은 “지역사회 건강통계는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보건정책 수립과 지역보건사업
(포탈뉴스) 평창읍 후평리 주민들은 평창지역자활센터가 후평리 753-3번지 일원(평창소방서 앞)에 건립되자 환영 현수막을 게첨하는 등 환영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평창군은 지난 4월 22일 구체적인 사업계획에 대해 후평리 마을주민 설명회를 마쳤다. 평창군은 지방소멸대응기금으로 행정·문화·교육의 복합공간인 행복플러스센터 조성사업을 기존 평창읍사무소 위치에 추진중에 있자 부지 내 있는 평창지역 자활센터를 철거이전을 계획했다. 기금 및 공모사업비 등을 포함 53억의 예산을 확보하여 부지 3,498㎡에 지상 2층으로 신축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실시설계 용역을 착수하여 올해 연말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자활센터는 철거를 앞두고 있어 4월 22일 평창읍 후평리에 소재한 노성회관으로 이전하여 임시로 운영될 예정이다. 평창지역자활센터에서는 도시락사업단 등 10개의 사업단을 운영하며, 저소득층의 복지와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후평리 이장은 마을주민들이 상수원보호구역, 농업진흥지역, 문화재보호 구역지정 등 각종 규제로 인해 피해의식이 많은 가운데 공공시설이 들어와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는 것 같다며 주민
(포탈뉴스) 평창군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매주 1회 2시간씩 총 10회 진행한 치매안심마을별(미탄면 평안1리, 용평면 장평2리) 주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치매예방교실 프로그램 수료식을 4.25일(용평면 장평2리), 4.30일(미탄면 평안1리) 양일간 각 마을회관에서 수료식을 진행했다. 이번 치매예방교실 프로그램은 치매안심마을 주민 총 40명을 대상으로 기억은 쏙쏙, 두뇌는 반짝이라는 제목으로 치매예방교육, 치매위험인자 관리 교육, 지각, 인지, 수행기술 등 향상을 위한 작업활동, 야외 치유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하게 운영됐으며,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주민은 나이가 들어갈수록 치매 질환에 대하여 막연하게 늘 걱정이 많이 됐는데 이번 치매예방교실에서 치매질환에 대하여 많이 배울 수 있어 치매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평창군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관내 빠른 고령화 시대에 발맞춰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에 좋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 보급하여 치매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평창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