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고창군 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어려운 이웃(44세대)을 직접 찾아 밑반찬을 전달하는 ‘행복한 반찬마실’ 행사를 추진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나눔분과 위원들이 정성스레 준비한 밑반찬(돼지 고기 장조림, 물김치, 계란 등) 꾸러미 44세트를 어려운 가정에 직접 전달하고 건강과 안부를 물었다. 대산면 지사협 김영민 민간위원장은 “행복한 반찬마실은 7년째 이어지는 특화사업으로 직접 만든 밑반찬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사업으로 이번에 대상자 정비로 정말로 손길이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되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정병진 대산면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손수 반찬을 만드시고 사랑의 나눔 실천에 힘쓰시는 위원님들의 따뜻한 정성에 감사드린다”며 “더 많은 우리 이웃들에게 온정이 전해질 수 있도록 행정에서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고창군]
(포탈뉴스) 김제시가 백산저수지 산책로 치안 인프라 강화로 범죄에 대한 시민 불안심리를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백산저수지 산책로는 전북특자도 자치경찰위원회에서 실시한 안심산책로 조성 범죄환경개선사업 공모에 선정돼 백산저수지 산책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야간보행 환경을 조성하게 됐다. 백산저수지는 인근에 지평선산업단지, 신축아파트 단지, 인접마을들이 자리하고 있어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휴식과 힐링의 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 하지만 야간에 저수지 산책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불안을 호소하고 있으며 시도 밝은 보행환경 개선을 위해 고심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사업 공모 선정은 시민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선정으로 산책로에 ▲ 보안등, ▲ CCTV 등이 설치되며 야간의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범죄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성주 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시민들이 야간에도 안전하게 산책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 졌다”며 “앞으로도 시와 경찰과의 협력으로 공동체 치안을 확립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포탈뉴스) 한국농어촌공사 고창지사가 고창군에 임직원들이 모금한 고향사랑기부금 280만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한국농어촌공사 고창지사 임직원들은 평소 환경정화활동, 농촌 집 고쳐주기 등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참여해 왔으며 영농환경 개선과 환경관리에 기여해 왔다. 임근춘 고창지사장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한국농어촌공사 고창지사 임직원들의 고창 발전 염원을 담은 기부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농어촌공사 고창지사 임지원들은 앞으로도 고창군의 농업과 지역발전을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평소 참여와 헌신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해주고 있는 고창지사 임직원분들에 감사드린다”며 “고창을 응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자부심과 긍지를 드리는 고향사랑기부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고창군]
(포탈뉴스) 고창군은 고창고등학교 정우회 회장단이 19일 군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정우회 각 지부 회장단은 제21회 고창 청보리밭 축제를 앞둔 고향 방문을 겸해 모금한 기부금을 기탁하고, 지방의 균형발전과 지역 활성화를 위한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했다. 정우회 이상민 동문은 “인구감소, 지방소멸 위기 속에서 더 많은 동문이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해 고향 고창을 지켜내고 고창이 한 단계 더 높은 도약을 할 수 있는 힘이 되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고향사랑기부제에 많은 동문, 향우들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며 “고창을 사랑하시는 모든 분들의 성원 속에 고향사랑기부제가 고창의 발전의 든든한 밑거름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고창군]
(포탈뉴스) 김제시는 지난해에 이어 와글와글 움직이는 주말놀이터가 이달부터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시민문화체육공원 수변공원 숲(김제시 검산동 산 71-1)에서 사전에 놀이와 안전교육을 이수한 놀이활동가와 밧줄놀이 전문가들이 ▲트리클라이밍, ▲몽키클라이밍, ▲짚라인, ▲거미집, ▲자유놀이터(15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체험(1일 2회)은 90분 동안 진행되며 신청 방법은 네이버를 통해 예약해 운영시간에 맞춰 현장에서 참여하면 된다. 와글와글 움직이는 주말놀이터는 아이들의 놀 권리를 보장하고 건강한 정서함양 및 발달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으로 관내 36명의 놀이활동가를 6주간의 교육을 통해 양성하여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한 몫을 하고 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와글와글 움직이는 주말놀이터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계속 변화하는 새로운 놀이터를 조성해 아이돌봄, 일자리 창출, 이웃과 함께 놀이를 통해 하나 되는 기회를 만드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김제시]
(포탈뉴스) 김제시는 19일 저렴한 가격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물가 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의 일제정비 및 확대지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착한가격업소는 저렴한 가격으로 물가 상승 억제와 개인 서비스 요금의 안정화에 기여하는 업소이며, 신청대상은 음식업, 세탁업, 이·미용업, 기타 개인서비스업 등이다. 상반기 일제정비 및 지정확대를 통해 김제시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된 업소는 총31개소로, 음식업 19개소, 이·미용업 10개소, 기타 비요식업 2개소다. 지정된 업소에는 맞춤형 인센티브 물품 지원 및 소상공인 사업 선정 우대 등 경영활성화 혜택을 받게되며, 오는 5월부터 착한가격업소에서 김제사랑상품권으로 결제시 後캐시백으로 최대 5% 지원까지 받을 수 있다. 시는 지역주민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폭넓은 서비스를 이용 할 수 있도록 착한가격업소 상권을 확대하고, 적극 홍보해나갈 계획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착한가격업소의 이용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 지원을 확대하고, 김제시민들의 물가 부담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지역물가안정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김
(포탈뉴스) 용인특례시 주민자치연합회장과 31개 읍면동위원장이 고창읍 주민자치위원회를 만나 풍요롭고 찬란한 고창의 문화와 세계유산을 돌아봤다. 이번 방문은 고창읍 주민자치위원회와 용인특례시 기흥구 서농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해 자매결연을 맺게 된 것을 계기로 이뤄졌다. 용인특례시 손익태 협의회장은 “세계자연유산의 도시 고창을 방문하게 되어 감회가 깊다”며 “앞으로 자주 이런 방문이 이루어지는 행사를 많이 하자”고 제안하여 고창읍 위원들의 큰 공감을 얻었다. 성홍제 고창읍주민자치위원장은 “고창을 방문해주신 용인시 주민자치위원장님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고창군]
(포탈뉴스) 김제시는 19일 조세정의 실현과 지방재정 확충을 위해 오는 5월 31일까지 2024년 상반기 체납지방세 일제정리 기간을 지정하고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일제정리기간 동안 체납고지서와 안내문을 발송할 예정이며,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징수 전담팀을 운영해 가택 및 사업장 수색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하고, 체납자의 은닉재산을 조사해 부동산·차량 및 예금·급여 등 각종 재산 압류 및 신용정보등록, 관허사업제한, 명단공개, 출국금지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5천만원 이상 고액 체납자, 악의적 납세 기피자에 대한 감치 신청도 추진하기로 했다. 시는 증가하는 자동차세 체납액 징수를 위해 주 3회 차량번호판 상시영치활동 및 월 2회 야간영치를 실시하고, 일제정리기간 중 2회 '시·읍면동 합동 영치일'을 운영해 지방세뿐만 아니라 과태료 체납 차량도 영치할 계획이다. 또한 대포차를 포함한 상습 체납 차량은 족쇄 및 견인 조치와 공매 처분을 진행할 예정이다. 체납된 세금은 전국 어디서나 은행 현금자동인출기(ATM)를 이용해 고지서 없이 현금과
(포탈뉴스) 고창군가족센터가 매주 금요일 입국 초기 결혼이민자 10여명을 대상으로 한국 생활의 안정적인 적응을 위한 ‘결혼이민자 자조모임 생활요리 만들기’를 진행하고 있다. 결혼이민자 자조모임은 결혼이민자들이 한국사회에서 겪게 되는 다양한 문제들을 서로 공유하고 유대감을 형성해 한국생활에 적응을 지원하기 위한 센터의 인기 프로그램 중 하나다. 생활요리교실은 베트남·태국·캄보디아·필리핀 등에서 이주해온 결혼이민자들이 한국의 요리를 이해하고 일상생활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결혼이민자는 “프로그램을 통해 직접 조리한 음식을 가정에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어 매우 행복하다”고 전했다. 앞으로도 센터에서는 결혼이민자들에게 스트레스 해소와 한국 사회에 안정적 정착에 도움을 주기 위해 국가별 자조모임과 통합 자조모임 프로그램 진행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고창군]
(포탈뉴스) 고창군청 소속 유도선수단이 “2024 양구 평화컵 전국유도대회(4월15~20일)”에서 메달 4개를 석권하며 선전이 이어지고 있다. 개인전 –48㎏급 박은이 선수는 8강에서 동해시청 이혜인 선수를 만나 발뒤축걸기 절반, 업어치기 절반으로 승리했지만, 준결승에서 포항시청 한수연 선수에게 연장전 허리후리기를 당하며 동메달을 획득했다. -63㎏급 서수빈 선수는 8강에서 부산북구청 이지현 선수에게 밭다리되치기 한판승을 얻었지만, 준결승에서는 포항시청 채정아 선수에게 점수를 내주며 동메달을 획득했다. 한편 단체전 일반부에서는 4강에서 동해시청에게 승리하며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지연 경기지도자는 “군청 상하수도사업소에서 격려응원을 와주신 덕에 더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선수들과 고창군 명예를 걸고 각종 국내외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고창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고창군]
(포탈뉴스) ‘2호 방조제 = 김제 관할’은 더 이상 다툴 여지가 없이 확정됐다. 19일 김제시에 따르면 헌법재판소가 지난 달 28일 새만금 1·2호 방조제 관할권 결정의 근거 규정인 舊 「지방자치법」 제4조 제3항은 합헌이라며, 군산시가 청구한 헌법소원을 기각했다. 매립지는 행정안전부장관의 관할 결정이 확정되기 전까지는 누구의 관할도 아니며, 행정안전부장관이 매립지 관할을 결정하는 지방자치법 규정은 합헌이라는 점을 분명히 밝힌 것이다. 이번 헌법소원 기각판결로 2015년 10월 새만금 2호 방조제 김제 관할 결정에 대해 군산시가 소송전으로 끌고왔던 일말의 법적 불확실성은 완전히 해소됐으며, ‘2호 방조제 = 김제 관할’은 더 이상 다툴 여지가 없이 확정됐다. 또한, 지방자치법 규정에 따라 대법원이 두 번씩이나 판결한 새만금 전체구간의 관할구도는 더욱 의미를 가질 것으로 보이며, 다른 매립지 관할권 결정에도 속도감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새만금 1호부터 4호 방조제 소송과정에서 중앙분쟁조정위원회와 대법원은 방조제 결정이 내측, 외측 매립지에 영향을 미친다고 판단했고, 군산시,
(포탈뉴스) 고창군 농업기술센터가 지역민과 귀농귀촌인이 함께 참여하는 ‘제과·제빵 실용교육 프로그램’을 고창군농업인회관에서 5월29일까지 5차례에 걸쳐 진행한다. 1회차 모카번, 팥크림빵 만들기를 시작으로 10가지 종류의 메뉴 실습 과정으로 운영된다. 제과제빵 강사는 도시에서 제과점을 운영하다 2010년 귀농한 홍성만 고창군귀농귀촌협의회 고창읍지회장이 맡았다. 홍성만 지회장은 수준급의 제과·제빵 교육뿐만 아니라 귀농했던 경험을 함께 나누는 자리가 되어 지역민과 귀농귀촌인들의 소통창구 역할이 되어 줄 전망이다. 귀농귀촌 실용교육은 귀농귀촌 정착 및 활성화를 위해서 지역주민과 귀농귀촌인이 한 자리에서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며 함께 배우고 체험해보는 프로그램이다. 현행열 고창군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고창을 찾아온 귀농귀촌인들이 지역주민과 상생 화합하여 농촌생활에 더 쉽고 빠르게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고창군]
(포탈뉴스) 고창군이 ‘농기계 안전교육 강화’ 차원에서 지난 18일 귀농‧귀촌 새내기 농업인 50여명을 대상으로 농기계의 올바른 사용법 교육을 진행했다. 앞서 영농철 지역에서 농기계 사고사례가 잇따르면서 고창군은 긴급하게 귀농귀촌인, 여성·어르신 대상 농기계 안전교육 강화조치에 나섰다. 교육에선 농기계가 좁은농로, 경사진 길을 이동할 때 미리 속도를 줄일 것, 운전자 외에 다른 사람 동승금지, 예취기 사용시 보호장구 착용 등이 강조됐다. 고창군 농업기술센터는 고창군에 귀농하고자 하는 예비 농업인이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을 지원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기계작업은 안전과 관련되기 때문에 필요하다면 현장실습교육을 수차례 추진해 농기계안전사고 제로화를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고창군]
(포탈뉴스)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현재까지 외국인 계절근로자 1,000명을 농가에 배치했다고 19일 밝혔다. 캄보디아 등 MOU 체결국가와 결혼이민자 가족 초청으로 1000여명이 입국했고, 앞으로도 농가 필요시기에 맞춰 캄보디아·베트남 계절근로자 500여명이 지속적으로 추가로 입국할 예정이다. 앞서 고창군은 올 상반기 농가형 계절근로자와 공공형 계절근로자 30명 등 전국에서 3번째로 많은 총 1600여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법무부에서 승인·배정받았다. 지난 1월에 농업정책과장을 비롯한 주무팀장, 농촌인력팀장이 베트남과 캄보디아에 방문해 지역 영농환경에 적합한 신규 근로자를 직접 선발했다. 이외에도 중대 위반사항 확인, 무단이탈 방지대책 논의를 진행해 전년도 대비 3배 가까이 늘어난 외국인 계절근로자 선발에 심혈을 기울였다. 현재 고창군은 고용주와 근로자의 소통과 고충 해결을 위해 통역관과 인권지킴이 전문관을 배치하고, 언어소통도우미 책자를 각 나라별로 제작하여 배포했다. 계절근로자는 고창 인근 병원에서 마약검사를 진행하고 농가주와 근로자 준수사항 교육, 입국 환영식을 진행
(포탈뉴스) 임실군이 오는 24일 임업직불제를 신청하는 임업인 등을 대상으로 임업직불제 임업인 집합교육을 임실군청 농민교육장에서 실시한다. 2022년 10월 1일부터 시행된 임업직불제는 임가의 낮은 소득을 보전하고 지속적으로 산림의 공익기능을 확보하기 위해 일정 자격을 갖춘 임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임업직불금 교육은 집합 또는 온라인 교육으로 받을 수 있으며, 온라인 교육은 농업교육포털이나 임업-in 통합포털에서 회원가입 후 받을 수 있다. 이번에 실시하는 집합교육은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업경영체를 등록한 임업인 중 올해 임업직불금 신청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교육 수강이 어렵고, 교육을 이수하기 어려운 관내 임업인 등의 편의를 위해 추진하는 교육이다. 지난해부터 임업직불금을 지급받고자 하는 임업인은 임업직불제법에 따라 임업‧산림의 공익기능 증진과 산림의 중요성 인식을 위한 교육을 2시간 이상 받아야 하며, 미이수 시 10% 감액해서 지급받게 된다. 심 민 군수는“올해 임업직불금 지급 대상 임업인들이 교육 미이수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꼭 온라인 교육이나 집합교육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