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동해시는 내달 25일 오후 3시와 7시 동해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악극 가시나무 새’ 기획초청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해시가 주최하고 한국악극보존회가 주관하는 이번 악극은 무대 위에 펼쳐지는 옛 삶을 통하여 아련한 향수와 지금까지 이어져 온 우리 가족문화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새겨보고자 마련됐다. ‘악극 가시나무 새’는 전원주, 황범식, 한인수 등 17명의 오랜 경력과 개성을 지닌 배우들의 절묘한 앙상블을 통해 웃음과 감동의 순간순간이 110분간 이어져, 공연 내내 관객들의 얼굴에는 웃음과 눈물로 채워질 예정이다. 예매는 오는 26일 오후 2시부터 티켓링크와 문화예술회관에서 가능하며, 입장료는 전석 10,000원이다. 한편, 시는 7월 넌버벌 퍼포먼스 인피니트 플라잉, 안녕 아프리카 전시회, 9월 가을판타지 매직컬 콘서트, 11월에 국립오페라단의 콘서트 푸치니 잔니 스키키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공연을 계획 중이다. 전춘미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공연은 오랜만에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악극으로, 가족문화를 생각할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
(포탈뉴스) 고창향교영농조합법인이 ‘고창향교에서 판소리를 탐하다’라는 주제로 고창 문화유산을 탐방하며, 판소리의 풍류를 즐기는 문화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고창향교에서 판소리를 탐하다’ 프로그램은 문화재청의 2024년 향교·서원 문화유산 활용 공모사업에 올해 처음 선정되어 총5000만원으로 추진된다. 4월26일부터 12월까지 13회에 걸쳐 고창향교와 고창군 일원에서 진행된다. 고창향교에서는 선비정신을 함양하는 역사교육을 진행한다. 선운사·고창고인돌유적·운곡람사르습지 등 고창지역의 문화유산 탐방 및 기후변화 속 문화유산 보존 탐방형식으로 진행되어 고창판소리의 풍류를 즐기는 답사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고창의 문화유산 탐방과 고창판소리 향유를 결합한 답사프로그램은 ‘죽기전에 꼭 가봐야할 고창 힐링투어’, ‘고창향교에서 판소리를 탐하다’, ‘고창애뜰에서 하나되는 우리공동체’ 등 세가지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고창군 문화유산 탐방에 관심있는 일반인 및 학생, 고창지역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신영남 전교는 “600여년의 역사를 간직한 고창향교를 배경으로 유학정신과 선비정신을 함양하고 고창판소리
(포탈뉴스) 도심 속 힐링스팟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전천 일원에서 북평·추암권역을 대표하는 봄 축제‘전천제’가 오는 26일 화려한 막을 올린다. 올해 11회를 맞이하는 전천축제는 기존 당일에서 3일간 개최되는 행사로 확장했으며, 더욱 다양해진 프로그램과 풍성한 먹거리를 준비하는 등 시민 참여형 축제로 대폭 변화됐다. 이번 행사는‘전천에 노랑오리가 나타났다’를 컨셉으로 26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며, 30여종의 포토존과 플리마켓, 전천 느린 우체통, 전천 풍물 시장을 비롯한 페달카약 무료체험 등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며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북평동축제추진위원회에서는 축제기간 중 2일간 노랑색 옷을 입고 오는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선착순 소정의 상품을 제공하고, 축제기간 동안 행사장 방문객 전원에게는 전천노랑오리 종이모자를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첫날인 26일 오후 6시부터 축제 서막을 알리는 전야제 축하공연 1부 행사에서는 초청밴드 및 가수 공연이 펼쳐져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키게 되며, 2부행사에서는 우아한 클래식 공연과 감미로운 통기타 및 색소폰 연주
(포탈뉴스) 김해시는 오는 28일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더비랜드 광장 일원에서 김해뒷고기 무료시식회 및 대표 축제 홍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김해뒷고기 시식 홍보관, 김해시 축제/행사 홍보관, 말 문화관 3가지 테마로 운영된다. 메인 행사인 뒷고기 무료시식은 오후 2시~4시까지며, 김해 뒷고기 홍보, 마케팅 이벤트, 동물복지 캠페인이 진행된다. 부대행사로 축제/행사 홍보관에는 김해 주요 관광지 소개, 분청도자기 전시판매장, 복식체험 옷입기, 왕관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으며, 말 체험관에서는 희귀말 체험, 승마 VR시뮬레이션과 말 관련 굿즈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다. 이번 행사가 진행되는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부산·울산·경남의 많은 가족 단위 관광객이 방문하는 곳으로 시는 다양한 이벤트와 체험, 무료시식을 통해 김해시 대표 먹거리와 3대 메가이벤트 성공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김해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김해뒷고기와 대표 축제를 전국민에게 알릴수 있는 계기가 되길 희망 한다고”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남도김해시]
(포탈뉴스) 한국을 방문하는 외래 관광객 중에 체류 기간이 평균보다 3배 길고, 지출액도 40% 큰 시장이 누굴까? 전 세계 교육여행 시장은 2031년까지 연평균 17%가량 성장할 것으로 예측되는 만큼 관광산업의 새로운 ‘대안시장(블루오션)’이다. 2019년 외래관광객조사에 따르면, 교육 목적의 외래관광객은 체재 기간이 18.2일로 평균 체재 기간인 6.7일보다 3배 가까이 길고, 1인 평균 지출경비도 1,775.3달러로 평균 1,239.2달러보다 약 1.4배 많이 지출하는 등 고부가가치 관광시장으로 손꼽힌다. 지난해 한국을 찾은 외래관광객 3명 중 1명 이상*이 30세 이하 젊은 세대로 나타난 만큼, 향후 교육여행은 방한 시장 성장을 위한 세계 청년(MZ)세대 공략법으로 더욱 주목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4월 25일,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에서 ‘2024 교육여행 설명회’를 개최한다. 교육부 국립국제교육원과 시도교육청, 대학, 지역 국제교육원 등 학생들의 국제교류를 담당하는 기관과 교육여행 전문 여행사, 방한 관광 플랫폼 운영사(크리에이트립 등) 등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교육여행
(포탈뉴스) (재)김해문화재단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이 2024년 김해시 3대 메가이벤트와 발맞추어 축제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할 기획전 및 키움전을 4월 27일부터 10월 27일까지 돔하우스 전관에서 개최한다. 기획전 '100%: this is who ‘I’ am'과 키움전 '헬로우 팝아트'는 청춘의 젊음과 생명력을 가득 담은 전시로,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최도시의 열정을 표현해 시민의 공감과 참여를 이끌어내고자 한다. 기획전 '100%: this is who ‘I’ am'은 자신의 창작역량을 발휘해 다양한 매체와 신선한 콘텐츠로 작가 본연의 모습과 메시지를 100% 표현하는 전시로 레지나킴, 레드세다, 비주, 핸즈인팩토리(업템포, 박태준, 하종훈)가 참여한다. 작가들은 회화, 콜라주, 일러스트, 무빙이미지, 아트토이 등 MZ세대가 선호하는 역동적인 복합 미디어 작품들을 비롯, 키덜트들이 혹할 만한 매력적인 아트토이(ART TOY)작품 등 젊은 감각의 다양한 작품 51점 가량이 전시장에 리드미컬하게 배치되어 기존의 정적인 이미지를 과감하게 탈피한다. 또한 김해에서 제
(포탈뉴스) “스탬프 투어하고 다양한 상품도 받아 가요!” (재)김해문화재단 김해다어울림생활문화센터가 어린이날 행사 ‘다어울림 탐구생활’을 5월 5일에 개최한다. ‘다어울림 탐구생활’은 김해다어울림생활문화센터의 시설들을 탐방하며 다양한 활동을 하는 스탬프 투어로 진행된다. 투어는 포토존 ‘날 따라해 봐요’, 김해 캐릭터 ‘토더기’를 꾸미고 칠하는 ‘토더기의 두근두근 세계여행’, 소원 나무를 완성하는 ‘소원을 말해봐’, 퀴즈 ‘다어울림 가로세로 낱말퀴즈’ 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스탬프 투어 완료 시 응모권을 받아 김해시 캐릭터 토더기로 만든 풍선과 마우스패드, 키링, 스티커 등의 상품을 추첨으로 가져갈 수 있다. 행사는 5월 5일 오전 10시 ~ 오후 12시, 오후 2시 ~ 5시 2부제로 진행되며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하여 체험할 수 있다. 또한 행사 자원봉사자도 온라인 ‘1365 자원봉사 포털’에서 모집 중이다. (재)김해문화재단 관계자는 “지역주민들이 부담 없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행사를 통해, 누구나 다 함께 어울리는 문화거점 공간으로 거듭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포탈뉴스) 김해시 진영한빛도서관은 올해 입학한 진영읍 내 초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회원증 발급 서비스'를 제공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찾아가는 독서회원증 발급 서비스’는 현재 만 14세 미만 어린이가 회원증 발급을 원할 경우 법정대리인이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해 도서관을 방문해야 하는 절차를 개선한 서비스이다. 양육자의 도서관 방문이 쉽지 않은 한부모, 조손가정, 맞벌이가정 등의 부담을 덜어주고 도서관 이용을 확대하기 위해 지난 2022년 시작했다. 도서관과 학교가 연계해 학교에서 학생들의 신원을 확인, 회원가입 신청서를 제출하면 도서관은 회원증을 발급해 직접 학교에 배부하는 방식이다. 올해는 진영지역 초등학교 입학생 593명 중 50%에 해당하는 4개교(진영대흥초, 진영대창초, 진영중앙초, 금산초) 299명이 참여해 회원증을 발급받았다. 도서관까지 도보 이동이 가능한 대창초등학교의 경우 회원증 발급 후 연계수업으로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보는 견학 수업을 5월 중에 진행한다. 김기혜 진영한빛도서관장은 "자율적인 활동의 범위가 늘어나는 초등학생들이 언제든 편하고 즐겁게 도서관을
(포탈뉴스) 김해시 대성동고분박물관은 어린이날이 든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대폭 확대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5월 교육프로그램은 ‘유물과 함께 모루인형 만들기’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지정된 대성동고분군에서 출토된 유물에 대해 배워보고 유물 품은 모루인형을 만들어 본다. 신청은 유아(2018~2020년)를 대상으로 오는 29일 오전 10시부터 5월 9일 오후 6시까지 박물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교육은 5월 11일 오전(10~12시)과 오후(2~4시)로 나눠 운영한다. 참가비는 무료이고 체험품은 참가자에게 기념품으로 제공한다. 또 ‘2024년 교육과 연구를 위한 박물관’을 주제로 문화체육관광부, 국제박물관협의회 한국위원회(ICOM KOREA)에서 주최하는 박물관·미술관 주간행사에 참여해 ‘뮤지엄X그리다(부제: 나만의 박물관 굿즈 아이디어)’ 행사와 5월 5일 ‘어린이날, 대성동고분박물관에서 만나요’라는 행사를 진행한다. ‘뮤지엄X그리다’는 대성동고분박물관을 자유롭게 관람 후 지정 스케치용지에 감상평과 함께 굿즈 아이디어를 제안하면 심사 후 장관상 등을 수여하는 참여
(포탈뉴스) 전라남도는 조선 후기 불화의 특징을 잘 보여주는 ‘구례 화엄사 각황전 삼세불도’ 등 3건과 조선 후기 인물 임서(林㥠)를 기리는 ‘나주 임서 신도비’ 1건을 도 유형문화재로 지정했다. 이번에 지정된 문화재는 구례 화엄사 각황전 삼세불도, 구례 화엄사 대웅전 동종, 구례 화엄사 구층암 동종, 나주 임서 신도비다. 구례 화엄사 각황전 삼세불도(求禮 華嚴寺 覺皇殿 三世佛圖)는 1860년 화승 해운당(海雲堂) 익찬(益讚)과 30명의 화승이 조성한 세로 길이 6m가 넘는 대작 불화다. 대시주자인 임응환과 구례현감 이종무 등이 왕실과 종실의 안녕, 세자의 탄생, 선왕선후의 천도 등을 기원하며 발원해 제작한 것이다. 조선 후기 왕실 발원 불교미술과 제작 양상을 살펴볼 수 있는 대표적 사례로 역사적 의미가 있다. 또 대작이면서도 안정적 구도와 뛰어난 필력 등 19세기 전라도 지방의 화풍 특징을 유감없이 보여주는 예술적 가치를 지니고 있다. 구례 화엄사 대웅전 동종(求禮 華嚴寺 大雄殿 銅鍾)은 순천 일대에서 활동하던 김효건이 대표 장인으로 1722년 제작한 유일한 작품이다. 제작연대가 확실하고 보존 상
(포탈뉴스) 고양특례시는 오는 5월 7일부터 마두도서관에서 한 잔의 차로 건강도 지키며 바쁜 일상 속에서 마음의 쉼을 찾는 '신의 선물 차(茶), 중국차를 탐하다〉를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독서문화 활동 외에 지역 내 전문가, 작가, 예술가 등과 연계해 독서와 체험활동을 융합한‘도서관 플러스’프로그램의 일환으 로 마두도서관과 밤리단길 차관인 ‘일화다원’공동기획으로 진행된다. 코로나 펜데믹 이후 차에 대한 관심도가 증가하면서 차를 제대로 알고 마시기를 원하는 고양시민이 대상이다. 차의 역사와 차와 건강, 6대 다류 중심으로 차의 분류 등을 익히고 차의 종주국인 중국의 수준 높은 명차를 마셔보고 직접 우려내는 체험의 시간을 갖는다. 고양시 도서관 관계자는 “한 잔의 차를 마시면서 건강을 챙기며 일상 속에서 여유와 심신의 안정을 찾아 삶의 질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강의는 5월 7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총 8회에 걸쳐 진행하며, 신청은 고양시립도서관센터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포탈뉴스) 고양특례시가‘2024고양국제꽃박람회'를 앞두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블로그를 활용한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시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소문내기 이벤트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콘텐츠로 국내외 방문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2024고양국제꽃박람회 활성화를 위해 진행 중인 본 이벤트는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카카오톡 채널, 네이버 블로그 등 다양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소문내기 이벤트는 ▲박람회장 내에서 찍은 사진과 영상을 자유롭게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게재하는 ‘고양국제꽃박람회 릴스·사진 이벤트' ▲고양관광정보센터에서 무료로 대여할 수 있는 피크닉 세트를 이용한 후 인증샷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리는 ‘피크닉 세트 이벤트' ▲고양국제꽃박람회를 관람하지 않더라도 고양특례시의 봄꽃 명소 사진을 게재 후 고양국제꽃박람회를 자유롭게 홍보하는 봄꽃명소 이벤트 ▲고양국제꽃박람회에 대한 기대평을 담은 소망메시지를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커피쿠폰을 주는 카카오톡 이벤트 등이 있으며, 고양국제꽃박람회 행사 기간 동안 진행된다. 소문내기 이벤트는
(포탈뉴스) 고양특례시가 오는 27일 고양국제꽃박람회 현장 유튜브 생중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생중계는‘지구환경 정원’, ‘세계작가정원’, ‘한국정원’, ‘장미원’ 등 확장된 실외 전시 공간을 따라 27일 오전 8시부터 60분간 진행된다. 꽃해설사가 설명해주는 전시 주제·꽃·작가에 대한 스토리와 함께 전시 과정 에피소드, 이벤트, 사진 촬영구간(포토 스팟) 등이 생중계로 소개될 예정이다. 시는 생중계 진행과 함께 퀴즈 이벤트도 진행한다. 4월 27일부터 5월 12일까지 고양국제꽃박람회 생중계 영상을 시청하고 퀴즈의 답을 달면 추첨을 통해 캔으로 된 가와지쌀을 받을 수 있다. 27일 오후 6시 30분에는 고양국제꽃박람회 개막축하쇼 생중계가 진행된다. 노래하는 분수대를 배경으로 소프라노 이상은, 테너 김덕수와 함께하는 60인조 오케스트라의 공연과 레이저 쇼를 관람할 수 있다. 문영기 언론홍보담당관은 “현장감 있는 생중계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고양국제꽃박람회의 다양한 정보를 접할 수 있을 것”이라며 “유튜브 외에도 여러 홍보매체를 통해 고양국제꽃박람회의 매력을 알리겠다”고 밝혔다. 한
(포탈뉴스) 대전시는 5월 가정의 달과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보문산 대전 목재문화체험장에서 ‘꿀잼 목재놀이 한마당’을 운영한다. ‘꿀잼 목재놀이 한마당’은 5~7세 유아를 동반한 가족 대상 특별프로그램으로 나무 바구니 만들기, 보문산 숲소풍, 나무상상놀이터 이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유아 1인당 8,500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대전의 나무놀이 체험프로그램과 유아 나무놀이 체험프로그램은 전국 최초로 국가표준보육교육과정을 연계한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예약은 OK예약서비스를 통해 가능하며, 추가 문의는 전화로 하면 된다. 박도현 대전시 환경녹지국장은“시민들이 5월 가정의 달과 어린이날 기념 특별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간 소통과 공감을 촉진하는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라며 “대전이 산림복지 서비스 다양화를 통해 목재 친화도시로 나아갈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시]
(포탈뉴스) 양구군이 27일부터 5월 12일까지 양구수목원에서 ‘제4회 수목원과 함께하는 튤립 여행’ 행사를 개최한다. 수목원 곳곳에 식재된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15만 송이의 튤립이 방문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또한 양구군은 튤립 외에도 겨우내 잘 가꿔진 소나무, 철쭉, 모과나무, 단풍나무 등 160여 점의 분재 작품도 함께 전시해 관람객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즐길 거리도 마련됐다. 수목원 일원에서는 도장 찍기 여행(스탬프 투어), 대형 비눗방울, 손 글씨, 페이스페인팅, 마술&풍선아트 공연, 즉석 인화 사진 촬영, 보물찾기 등의 다채로운 이벤트가 열려 방문객들이 튤립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양구수목원에서는 어린이들과 성인 모두 즐길 수 있는 사계절 썰매장을 운영하고 있어 수목원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감상하면서 재미도 느낄 수 있다. 이 밖에도 수목원 내에는 야생동물생태관, 야생화분재원, 목재문화체험관 등 다양한 시설과 구상나무 모롱이 길, 무장애 나눔길 등의 산책로를 갖추고 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