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18일 ‘2024년 따뜻한 겨울나기 성과공유회’를 열고 나눔문화 확산과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선 주민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구는 경기침체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모금에 동참해준 기탁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이날 행사를 마련했다. 오후 4시 구청 지하상황실에서 열린 성과공유회에는 진 구청장,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 우수기부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강서대학교 학생들의 축하공연으로 문을 연 성과공유회는 성금 모금 결과 보고, 이웃돕기 성금품 지원 현황 공유, 감사패 전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구는 이웃을 위한 나눔 행렬에 동참하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더해준 우수기부자 총 38명을 선정해 감사패를 전달했다. 진교훈 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온정의 손길을 더해주신 기부자 분들 덕분에 지역사회 곳곳에 따뜻한 나눔의 빛을 밝힐 수 있었다”며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번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모든 주민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기부자가 다
(포탈뉴스) 전라남도 나주시 영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새봄맞이 봉사활동을 펼쳤다. 나주시는 영강동 내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과 겨울철 이불 세탁 서비스를 펼쳤다고 18일 밝혔다.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모니터링을 통해 발굴한 주거환경 개선 시급 가구를 대상으로 주택마당 풀베기, 방치된 각종 폐 생활용품 수거, 거실·안방·주방 대청소 등을 실시했다. 또한 지사협 위원들이 거동 불편 취약가구에 직접 방문해 세탁물 수거부터 세탁, 배달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했다. 성경임 위원장은 “오래된 이불을 빨고 집안 곳곳을 청소하는 등 봉사활동을 펼쳐주신 위원들께 감사 드린다”면서 “작게나마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임윤식 영강동장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은 물론, 정말 어려울 때 힘이 되는 지사협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나주시]
(포탈뉴스) 전라남도 나주시 봉황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시작한다. 봉황면지사협은 최근 인읍경로당 일원에서 ‘반짝반짝 빛나게 해드립니다- 찾아가는 돌봄봉사단‘ 활동을 펼쳤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봉황면 지역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10월까지 매월 1회 총 6회에 걸쳐 65세 이상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 가정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주방 칼갈이, 이불 빨래, 방충망·전등 교체, 이, 미용, 건강 체크, 화재경보기 설치 등을 지원하며 특히 어르신과 한솥밥을 먹으며 안부를 챙기는 활동도 펼치게 된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복지기동대,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이장단, 부녀회 등 지역 사회단체는 물론 나주소방서, 나주시노인복지관, 동행노인보호센터, 쏘이살롱 미용실 등도 동참하고 있어 봉황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큰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홍정석 위원장은 “이번 돌봄봉사단 운영이 지역사회 복지 협력 체계를 더욱 탄탄하게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맞춤형 봉사와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의 어려움을 돕는데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nbs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 지방건설기술심의위원회의 심의가 올해 역대 최대를 기록할 전망이다. 심의위원회는 건설기술 관련 법령 및 심의절차 등을 평가하는 역할을 한다. 제주도와 행정시, 공공기관 등 행정기관에서 시행하는 추정가격 300억 원 이상 대형공사의 입찰방법 및 설계평가, 총공사비 100억 원 이상 건설공사의 설계 타당성과 시설물의 안전 및 공사 시행의 적정성, 용역비 2억 2,000만 원 이상의 건설엔지니어링 사업자 선정을 위한 평가방법과 평가기준의 적정성 등을 심의한다. 심의위원회는 설계의 타당성과 시설물의 안전, 공사 시행의 적정성 등에 대해 연도별로 ′20년 59건, ′21년 38건, ′22년 63건, ′23년 82건을 검토했다. 올해는 4월 현재 총 6회에 걸쳐 32건을 심의했다. 전년 동기 대비(28건) 14%가 증가한 수치로 역대 최대 심의 건수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된다. 심의위원회는 21개 분야의 전문가 226명으로 꾸려진 심의위원 중에서 해당 사업에 맞는 전문분야 소위원회를 구성해 건설공사 품질 및 기술 수준 향상을 위한 계획의 적정성, 구조물의 안전성, 공사비 절감 및 공사기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가 잠복결핵 감염 검진 의무 대상자를 비롯해 돌봄시설 종사자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료 잠복결핵 감염 검진과 치료비를 지원해 잠복결핵 감염 치료를 적극 유도한다고 밝혔다.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예방을 위한 잠복결핵 감염치료는 도내 6개 보건소와 대한결핵협회 제주지부 복십자의원, 도내 종합병원에서 치료가 가능하며 본인부담금까지 모두 지원받을 수 있다. 잠복결핵 검진대상자는 '결핵예방법'제11조에 해당하는 기관ㆍ학교의 종사자ㆍ교직원과 전염성 결핵환자의 접촉자, 의학적 고위험군으로 잠복결핵 감염으로 진단되면 치료를 권고하고 결핵 발병 의학적 고위험 질환자는 결핵ㆍ잠복결핵감염 검진ㆍ치료를 받도록 적극 권고하고 있다. 강동원 제주도 도민안전건강실장은 “잠복결핵 감염자 중 치료를 하지 않은 사람은 약 12.4배 결핵이 더 발생하고, 치료할 경우 최대 90%까지 결핵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다”며 “잠복결핵 감염 검진 대상자는 적극적으로 검진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19일 오후 2시 제주특별자치도 노동자 종합복지관에서 2024년 민간 다중이용시설 안전관리 강화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민간 다중이용시설에서 위기상황 발생 시 이용객의 신속한 대피와 피해 최소화를 위해 일선 현장 시설 관계자들의 위기대응 능력을 향상하고자 마련되며, 교육과 소통의 장으로 구성된다. 송주일 ㈜부린 수석연구원이 강사로 나서 위기상황 매뉴얼 작성 방법, 시설별 대응훈련 방안, 다양한 재난사례 등을 교육한다. 제주도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민간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매년 위기상황 매뉴얼을 작성하도록 하고, 지진, 화재 등 위기상황 시 대피훈련을 연간 1회 이상 실시하도록 지도하고 있다. 또한 민간 다중이용시설 워크숍은 다중이용시설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시설관계인(소유자, 안전관리자 등)을 대상으로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다. 한편, 현재 제주지역의 민간 다중이용시설은 연면적 5,000㎡이상인 문화 집회시설(7개소), 종교시설(4개소), 판매시설(11개소), 여객용 운수시설(2개소), 관광숙박시설(113개소), 종합병원(4개소)
(포탈뉴스) (재)나주교육진흥재단은 나주시 중·고등학교 학생 및 청소년들을 대상으로‘청소년 꿈도전 장학금’을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청소년 꿈도전 장학금’은 진로에 대한 계획을 직접 수립한 개인 또는 팀에게 지원하는 장학금으로, 실질적인 진로 의욕 고취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나주시 중·고등학교 재학생(학교밖 청소년 포함)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학교장이나 나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장의 추천을 받아 꿈도전 계획서 또는 꿈도전 동영상 등을 구비해 24일까지 나주교육진흥재단 사무국으로 접수하면 된다. 우편 또는 이메일 모두 가능하다. 장학생선발심의위원회의 심사 및 인터뷰를 거쳐 팀 포함 중학생 50명, 고교생 40명 총 90명을 최종 선발하고 예산 범위 내에서 최고 100만원씩(팀 50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최종 선발된 학생들은 꿈도전 활동기간(6월~12월) 중 재단이 개설한 나주 꿈도전 장학금 밴드에 가입 후 활동 보고서를 3회 이상 제출하고, 최종 활동 보고서를 공유하면 된다. 세부 내용은 나주교육진흥재단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재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nbs
(포탈뉴스) ㈔경기북부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남양주시지회(지회장 윤귀현)는 18일 저소득층 가정의 아동을 위해 장학금 500만 원을 남양주시복지재단(대표이사 심우만)에 전달했다. 전달된 장학금은 카포스 남양주시지회가 차량용 배터리 폐기물을 처리하는 단계에서 발생하는 이익금을 십시일반 모아 마련된 것이다. 윤귀현 카포스 남양주지회장은 “고객들로부터 받은 신뢰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고자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시와 협력해 취약계층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주광덕 시장은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고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주신 윤귀현 지회장 및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아이들이 학업에 열중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시에서도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겠다.”라고 전했다. 심우만 대표이사는 “전해주신 후원금은 남양주시 미래 주역인 우리 아동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카포스 남양주시지회는 2020년부터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자 후원금을 꾸준히 기부해 왔으며,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기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뉴
(포탈뉴스) 해양경찰청은 대규모 해양오염사고 예방을 위해 4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61일간 사고위험도가 높은 해양시설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집중안전점검은 최근 끊이지 않는 대형안전사고 발생에 따라 높아진 국민의 안전의식에 발맞춰, 사회 각 분야에서 안전위해 요인을 사전 발굴·점검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범정부적으로 실시한다. 이에, 해양경찰청은 재난적 해양오염사고의 위험성이 높은 300㎘이상 기름·유해물질저장시설과 석탄·시멘트 등 하역시설 총 286개소를 대상으로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또한, 점검대상시설의 안전관리실태 및 사고예방 대비·대응체계에 대해 유관기관 및 전문가와 합동으로 점검반을 구성하여 시설물 보수·보강 및 시정조치 사항 등을 내실있게 점검하기로 했다. 해양경찰청은 기름・유해액체물질 저장시설 집중안전점검을 2015년부터 추진해 왔으며, 최근 5년간 2,925건의 안전문제를 진단하고 개선했고 개선되지 않은 사항은 개선이 완료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이행여부를 관리하고 있다. 한편, 송영구 해양오염방제국장은
(포탈뉴스) 남양주시는 평내동에 소재한 ‘온세병원’(김소연 병원장)’이 18일 ‘평온한 기부’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평온(溫)한 기부’는 1억 원 이상 금액을 일시 혹은 평생 약정하는 남양주형 기부 프로그램이다. 현재까지 24명이 ‘내 삶에 온정을 더하는 평생 기부 플랜’이라는 슬로건 아래 해당 프로그램에 동참하고 있다. 김소연 병원장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고자 이번 기부 프로그램에 참여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주광덕 시장은 “남양주시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온정을 보내 주신 온세병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우리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잘 살피고, 지역사회 내 나눔 실천 문화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 온세병원은 입원실(26개) 병동(121병상) 등을 갖추고 있으며, 학습장애·ADHD·알콜중독·언어발달 클리닉 등 정신건강의학 전문의 2명의 의료진이 전문적인 정신건강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남양주시]
(포탈뉴스) 국토교통부는 4월 18일 09시 25분경 발생한 경부선 서울역 구내 열차 충돌·탈선사고 관련, 사고 차량 및 선로 복구를 완료하여 16시 20분경부터 열차운행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 윤진환 철도국장은 “사고원인을 철저히 규명하여, 규정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엄중히 조치할 계획이며, 유사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국토교통부]
(포탈뉴스) 구로구가 품격있는 정원, 사계절 꽃길을 구축해 365일 생기가득한 ‘정원도시 구로’로 조성한다고 18일 선포했다. 구는 정원도시 구로로 발돋움하기 위한 첫 시작으로 구청 광장에 매력정원을 만들고, 이를 기념해 나무심기 행사를 열었다. 문헌일 구청장은 기념수 당단풍 1주를 심고, 구청 어린이집 아이들과 함께 꽃묘 500포트를 심었다. 기존에 삭막했던 구청 앞 광장은 사계절 꽃피는 향기 가득한 정원으로 새롭게 탈바꿈했다. 무장애 산책로를 설치하고 미스킴라일락, 수국 등 화관목 20종 800주와 미니장미, 라벤더, 백리향 등 초화류 30종 3,000본을 식재했다. 곳곳에 구 캐릭터를 이용한 포토존과 미러볼, 경관조명으로 꾸며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신관 쪽 입구에는 야생화 웰컴가든이 들어섰다. 노후된 보도블록은 전면 교체하고 방치됐던 대형 화분을 이설 후 아스틸베, 알리움, 층층이꽃 등 도심에서 보기 힘든 약 20종의 야생화 2,000본을 식재했다. 문헌일 구로구청장은 “이 정원을 시작으로 올해 21건의 사업 총 102억을 투입해 ‘정원도시 구로’로 만들 것”이라며 “구민들
(포탈뉴스) 환경부는 금일 17시부로 경남 양산, 거제권역의 미세먼지(PM-10) 시간당 평균농도가 300㎍/㎥ 이상 2시간 지속됨에 따라 경남의 황사 위기경보 수준을 기존 ‘관심’ 단계에서 ‘주의’ 단계로 격상 발령했다. 황사 위기경보 ‘주의’ 단계가 발령됨에 따라 환경부는 관계 기관과 해당 지자체에 곧바로 상황을 전파하고, ‘황사 대응 매뉴얼’에 따라 철저하게 대응할 것을 요청했다. 정선화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황사의 영향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황사 발생 대비 국민행동 요령’에 따라 야외활동은 최대한 자제해 주시고, 개인 건강관리에 더욱 신경을 써 주실 것을 국민께 요청드린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환경부]
(포탈뉴스) 사천시는 시청 대회의실에서 MZ공무원들의 정책발굴 혁신동아리 ‘2024년 혁신주니어보드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사천시 혁신주니어보드’는 2024년 신규로 시행되는 시책으로 희망자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 근무경력 7년 이내 MZ공무원 22명, 5팀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각 팀별로 아이디어 회의 등 과제수행 활동을 하며 경직된 공직문화 개선과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추진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날 발대식은 주니어보드 팀별 소개, 운영 취지 및 활동사항 안내, 시장·부시장과의 간담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편안한 분위기에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혁신주니어보드는 8개월간 정기회의를 통한 팀별 과제수행 활동, 역량강화 워크숍, 벤치마킹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정책 아이디어 및 시정에 적용할 수 있는 정책 발굴 활동을 하게 된다. 연말에는 성과보고회를 개최하고, 활동 성과에 따라 인센티브를 부여할 예정이다. 박동식 시장은 “혁신주니어보드가 서로 협업을 통해 참신하고 실천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포탈뉴스) 충남도는 18일 육군 제32보병사단, 공군 20전투비행단 등 관내 군복무 중인 타 지역 출신 모범 장병 100여 명을 대상으로 충남시티투어를 진행했다. 충남시티투어는 타 지역 출신 장병들의 충남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애착심을 고취해 관군 간 유대를 증진함으로써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하고자 마련했다. 올해 첫 충남시티투어는 부여·보령 일원에서 진행해 장병들에게 백제 문화유산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으며, 도내 뛰어난 자연 경관을 감상하는 시간도 가졌다. 장병들은 부소산성, 궁남지 등 백제 문화유산과 국내 최장 해저터널인 보령해저터널 등 지역 명소들을 둘러보고 스카이바이크, 해저터널 홍보관 등도 체험·견학했다. 신동헌 도 자치안전실장은 “지역방위와 도내 각종 재난 발생 시 일선에 투입돼 힘써주는 장병들을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라면서 “이번 투어가 충남을 더 알아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