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인천시 남동구 남촌동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신성재단은 지난 19일 장애인주간보호센터(2개소), 장애인그룹홈(2개소)에 소속된 성인 발달장애인 30명, 임직원 12명 등 모두 42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44회 장애인의날 자체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장수동 인근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인천대공원 조각정원에서 꽃 나들이 및 기념사진 촬영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 모두가 하나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또, 기념 선물 증정식을 통해 소속 장애인들을 격려하고 자긍심을 고취하는 자리로 모두가 한마음으로 큰 호응을 했다. 신성재단 김남희 이사장은 “이번 자체 행사를 개최하면서 임직원들에게 장애인의날이 가진 의미를 되새기고, 신성재단 구성원 모두가 더 즐겁고, 더 행복한 날이 되길 바란다”며 “장애인들과 함께 공감하고 차별 없이 서로 존중하며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드는 데 더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시 남동구 남촌동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신성재단은 2012년 12월 설립 후 성인발달장애인을 위한 주간보호센터 2개소 (바다의 별, 샛별), 그룹홈 2개소(그룹홈 안젤로
(포탈뉴스) 곡선동 마을만들기협의회는 지난 23일 오전 11시 30분 명륜진사갈비에서 수원시 홍재장애인주간보호시설 이용 장애인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점심을 대접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곡선동 마을만들기협의회와 명륜진사갈비 수원곡반정점(대표 김세일)이 지역사회 내 발달장애인들에게 식사를 대접해 행복한 하루를 제공하고자 작년에 이어 기획한 행사이다. 명륜진사갈비에서 후원한 고기와 밑반찬을 마을만들기협의회원들이 테이블마다 나르고 고기를 굽는 등 식사 지원 활동으로 장애인들이 편안하고 풍족하게 식사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했다. 임영환 곡선동 마을만들기협의회장은 “오늘 행사를 위해 참여해 주신 마을만들기협의회원들과 후원해 주신 명륜진사갈비 곡반정점 대표님께 정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곡선동 마을만들기협의회가 따뜻한 이웃 사랑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성일 곡선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나눔을 실천해 주신 마을만들기협의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시 마을만들기협의회장,
(포탈뉴스)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은 지난 23일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환경을 만들기 위해 호매실역중심상가연합회와 합동으로 상가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정화활동에는 상가연합회와 관계 공무원 등 15명이 참석했으며, 금곡동 상가 지역 등에 무단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일회용품 줄이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또한 호매실역중심상가연합회 소속 상가를 중심으로 폐건전지 수거통 키트를 배부하여 유용 폐자원 집중수거를 홍보했다. 석은숙 금곡동장은 “상가 주변 쾌적한 환경을 위하여 일회성이 아닌 정기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동에서도 민간이 주도하는 자발적인 활동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참고로 호매실역중심상가연합회는 한 달에 한 번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 중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포탈뉴스) 지난 23일 남원시는 조국혁신당 강경숙 국회의원 당선인이 고향인 남원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하며 사랑과 관심을 전했다고 밝혔다. 제22대 강경숙 국회의원 당선인은 남원시 금동 출생으로 남원초등학교를 다녔으며, 이화여대 사범대학 및 동 대학원에서 특수교육을 전공하고 원광대학교 중등특수교육과 초대 교수로 임용되어 재직하는 등 특수교육에 정통한 교육자 출신으로 한국교육인류학회 이사, 장애아동교육복지연구학회 이사, 한국특수아동학회 이사, 대통령직속 국가교육회의 제1기 위원,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교육분과 집행위원 등 다양한 경력을 거치며 특수교육 연구와 학술 활동을 활발히 했다. 강경숙 당선인은 “뿌리인 남원을 잊지 않고자 이번 고향사랑기부에 참여하게 됐다. 앞으로는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더욱 자랑스러운 남원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기부문화 확산에 동참해주셔 감사드리며, 남원시는 고향사랑기부금을 ‘중학생 미래인재 해외 영어캠프’와 ‘특성화고 푸드트럭 지원’사업에 활용해 남원시를 이끌어갈 지역인재 육성에 힘쓰고 있다”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고향사
(포탈뉴스) 권선구 서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서둔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복지위기가구 발견 시 제보 및 연계, 고위험 가구 안부 확인 등의 활동을 하는 무보수·명예직의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인적안전망이다. 이번 역량강화 교육은 서호노인복지관 문경희 사회복지사를 강사로 초빙하여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 전반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 보호 체계를 강화하고 정보 공유를 통한 복지 자원 연계를 확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서둔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이번 교육을 통해 도움이 필요하지만 정보가 부족한 어르신들에게 적절한 서비스를 연계해 드릴 수 있게 됐고, 앞으로 더욱 관심을 가지고 활동하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양오선 서둔동장은 “사명감을 가지고 항상 주변 이웃을 돌보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서둔동의 노인 인구가 많은 만큼, 세심하게 살피고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제보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포탈뉴스) 인천 서구는 ‘음식점 위생등급제’를 홍보하고 위생등급 우수업소로 지정된 음식점의 이용을 장려하기 위해 4월 22일부터 5월 20일까지 소셜미디어(SNS) 인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위생관련 분야 44개 항목을 평가한 후 우수한 업소에 대하여 3개 등급(매우 우수, 우수, 좋음)으로 지정해 공개하고 홍보하는 제도이다. 4월 기준 지역 내에는 295곳의 위생등급 지정 업소가 운영 중이다. 인천 서구는 음식점 위생등급제 홍보를 위해 위생등급 지정 음식점을 이용한 후 SNS에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2만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150명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자는 관내 위생등급 지정된 음식점을 이용한 후에 인증사진 필수 2종(음식사진, 지정표지판)과 해시태그 필수3종(#업소명#위생등급#인천서구맛집)을 함께 SNS에 업로드 한 후 네이버폼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 서구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식품위생과 식생활개선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위생등급제도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포탈뉴스) 지난 4월 23일 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정기회의에 앞서 신규위원에 대한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번에 신규로 위촉된 백다혜 위원은 “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특화사업 등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실천하고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양숙 평동장은 “신규 위원님과 함께 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어려운 이웃과 복지서비스를 연결해 주는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한다. 소외된 이웃들에게 큰 관심을 갖고 지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신규위원을 포함하여 12명의 민간위원으로 구성됐으며, 복지 사각지대 및 복지자원 발굴, 특화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포탈뉴스) 수원시 권선구 수여성병원은 23일 권선구 취약계층 750세대에 열무김치(4kg) 400박스, 섞박지(2kg) 350박스의 제철김치를 전달했다. 수여성병원은 지난 4월에도 파김치 466박스(2kg)를 전달하는 등 올해만 1,216세대에 김치를 후원했다. 수 여성병원 관계자는 “김치를 받고 행복해하실 이웃들을 생각하며 직접 재배한 무와 좋은 재료로 정성껏 김치를 담갔는데 김치에 담긴 자원봉사자의 마음도 함께 전달되기를 바라며 아울러,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이웃들에게 제철김치가 조금이나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권선구 관계자는 “후원해 주신 김치는 소외계층 750세대에 전달할 예정으로 고물가에 제철김치는 우리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된다.”며 “지속적으로 권선구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애써주시는 정진석 원장님과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하다.”라고 밝혔다. 한편, 수여성병원(권선구 고색동 소재)은 2021년부터 김치, 현금, 백미 등 매해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포탈뉴스) 남원시는 오는 제94회 춘향제가 “1년에 단 1주일 시민과 관객 모두가 마음껏 한복을 입고 즐길 수 있는 축제”라는 슬로건 아래 춘향무도회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춘향제 기간 동안 한복대여소와 뷰티메이크업 부스, 그리고 한복패션쇼를 운영할 전문용역업체를 선정했다. 춘향제 기간 동안 3,000개 이상의 한복 및 장신구 대여 서비스를 전용 부스에서 제공하며,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뷰티메이크업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한복패션쇼가 춘향제 기간 중 하루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이 행사에서는 한복뿐만 아니라, 외국의 전통 의상도 선보여 글로벌 춘향제로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한다. 이번 춘향제는 한복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축제로서의 면모를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남원시는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전통문화의 가치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춘향제 및 춘향무도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춘향제 공식 홈페이지 또는 관련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포탈뉴스)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23일 수원여자대학교에서 각 동 주민자치회장, 주민자치회 사무국장 그리고 수원여자대학교 관계자가 참여해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회의를 했다. 지난 2월 권선구와 수원여자대학교는 관·학간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시민 수혜성을 높이고 대학 경쟁력을 높이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회의는 수원여자대학교가 제안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에게 질 높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호정 권선구 주민자치협의회장은 “수원여자대학교와 협력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실행하는 것은 우리에게 큰 기회”라며, “이번 회의를 통해 양 기관이 서로의 장점을 살려 협력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기우진 권선구청장은 “오늘 회의는 양 기관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중요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만남을 통해 협력을 지속해 나가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포탈뉴스) 춘향전의 무대인 광한루에서 이번 주말(27일 토요일 오후 6시) 다채로운 '남원의 봄'을 만끽할 수 있는 버스킹 Live 공연이 열린다. 봄을 맞이해 예술로 피어나는 남원 곳곳 다양한 문화 행사들이 펼쳐지는 가운데 이번 버스킹 공연은 남원시 홍보대사 박혜연 아나운서와 최훈락 피아니스트, 싱어송라이터 등 아티스트와 함께 다양한 연주곡들을 감상할 수 있다. 버스킹은 광한루원 내 완월정 앞 잔디밭에서 펼쳐지며 돗자리 등도 준비돼있는 만큼 가족, 연인, 친구 누구나 프로그램을 편히 즐길 수 있다. 특히 이날 공연에서는 방문 예정자들 가운데 마음을 채우고 있는 나만의 사연을 미리 받아 음악과 함께 소개하는 시간도 가진다. 남원시에서는 현장에서 인증샷 촬영과 남원시 공식 유튜브 채널(남원시 TV) 구독 후 추첨을 통해 상품을 드리는 이벤트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다가오는 5월 춘향제가 펼쳐지는 광한루에 미리 오셔서 버스킹 공연과 함께 문화·예술을 즐기시기 바라며, 다시 방문하고 싶은 『피어나는 남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 '남원시립김병종미술관,콩'에서 오는 2024년 4월 27일부터 5시, ‘생명의 연가’ 실감미디어 전시를 기념하는 콘서트가 열린다. 이 날 콘서트는 ‘생명의 연가’ 전시의 사운드 영상을 제작, 감독한 가수 하림이 ‘ 생명의 여행’이란 테마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미술관 ‘콩’을 배경으로 기타, 마림바, 퍼케션 등 다채로운 악기가 어우러진 음악이 낭만적인 봄날을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에 앞서 오후 3시에는 하림의 진행으로 “Play남원 아카데미”가 진행된다. “생명 칸타타”란 주제로 김병종(서울대학교 미술대학 명예교수), 최재천(제1대 국립생태원장, 하버드대학교 생물학 박사) 교수가 생명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미술관 관계자는 콘서트와 함께 “생명의 연가”, ‘일상이 우리가 가진 인생의 전부’(2024년 찾아가는 전북도립미술관 시‧군 공동기획) 전시도 즐길 수 있는 이 날 행사를 통해 관람객들이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특별한 추억과 편안한 휴식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콩’은 남원시립김병종미술관과 마찬가지로 매주 월요일 휴관하며 운영문의는 전화로
(포탈뉴스) 양주도시공사는 4월 22일 제54회 지구의 날 및 제16회 기후변화주간을 맞아 전국 소등행사 참여와 1회용 플라스틱 없는 하루 실천 서약 활동을 실시했다. ‘지구의 날(Earth Day)’은 1970년 4월 22일 미국 위스콘신주의 상원의원 게이로드 넬슨이 1969년 캘리포니아주에서 발생한 해상 원유 유출 사고를 계기로 환경문제에 관한 경각심 고취로 주창됐다. 이후 전 세계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환경을 깨끗이 하기 위한 실천적인 행동을 해왔으며 현재 가장 큰 규모의 시민 참여 행사로 발전한 세계적인 기념일이 됐다. 우리나라에서는 2008년부터 정부, 지자체, 기업, 시민사회가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탄소중립을 모토로 활동하고 있다. 제54회 지구의 날 주요 행사 내용은 ▲ 직장과 가정에서 전국 소등행사 참여 ▲일회용 플라스틱 없는 하루 실천 활동 ▲ 기후변화 관련 온라인 직원 교육 ▲ 온ㆍ오프라인 홍보캠페인 활동 ▲ Men In 100 비밀요원 가입 등이다. 4월 22일(월) 저녁 8시에 10분간 전 사업장의 관리실과 사무실 및 간판 조명 등을 소등하고 가정에서는 조명 소등, TV, 컴퓨터 등 전자기기 사용을 멈추는
(포탈뉴스) 진안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4월 한달 동안 영양사가 없는 어린이급식소를 방문하여 어린이 300여명을 대상으로 식생활 개선을 위한 영양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영유아부터 청소년에 이르는 성장기에는 성인에 비해 단백질, 칼슘, 철분의 영양분이 많이 필요함에 따라 진안군센터는 해당 영양소 섭취의 중요성을 강조하고자 ‘바른식생활 건강더하기 맛있게 냠냠!’이라는 주제로 곡류, 고기·생선·달걀·콩류, 채소류, 과일류, 유제품류에 이르는 5가지 식품군의 균형있는 식사의 중요성에 대해 교육했다. 또한 이를 활용해 아이들이 6종류의 구슬모양 초밥을 직접 만들어 먹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진안군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의 편식을 예방하기를 바라며, 골고루 먹는 바른 식습관 형성과 건강한 성장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 개발을 통해 어린이들이 다양한 식재료와 친숙해질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는 센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진안군]
(포탈뉴스) 남원시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추진중인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자진반납 지원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해당 사업은 70세 이상 고령운전자가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하면, 1회에 한하여 2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희망자는 본인이 직접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운전면허를 반납하고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지난 2019년 이래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매년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특히, 2019년 100명, 2020년 115명이었던 반납자가 2021년 191명, 2022년 200명, 2023년에는 291명에 달하는 등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올해 자체 예산을 더해 300명을 지원할 예정이라 밝혔다. 남원시 관계자는 “혹시라도 생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고령 운전자분들께서 면허반납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면 좋겠다”며, “현재 시행중인 70세 이상 어르신 무상교통 지원사업을 비롯해 편리하고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정책 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남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