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서천군이 지난 24일 ‘생기발랄 어울림센터’에서 김기웅 서천군수를 비롯해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판교행복경로당 이전 개소식을 개최했다. 2018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생기발랄 어울림센터는 지난 2월 준공됐으며, 어르신들이 쾌적한 공간에서 노인건강교실 프로그램을 참여할 수 있도록 기존에 있는 판교행복경로당을 어울림센터로 이전했다. 백운연 판교면 부면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관리 능력을 높이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서천군]
(포탈뉴스) 양주시는 초·중·고 자녀를 위한 ‘다문화가족자녀 교육활동비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다문화가족 자녀 교육활동비 지원사업’은 다문화 가정의 자녀들이 학교생활과 교육에 필요한 교육활동비를 지원받아 아이들이 더 좋은 학습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으로 사업추진은 양주시 가족지원사업 위탁기관인 양주시가족센터에서 추진한다. 신청대상은 관내 초·중·고(7~18세)의 자녀를 둔 다문화가족으로 중위소득 50~100% 이하의 한국 국적이 있는 자녀만 해당이 되며, 초등학생 40만원, 중학생 50만원, 고등학생 60만원을 지원하며, 교재구입 및 학업 활동과 재료구입, 자격증 지원 등에 사용이 가능하다. 접수 기간은 오는 5월 2일부터 6월 28일까지로 양주시가족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되며, 제출서류는 신분증, 가족관계증명서, 주민등록등본, 2024년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NH 농협카드(채움) 카드사본 등으로 지원은 예산소진 시 까지, 소득 기준 등을 확인 후 접수자는 7월 중에 NH카드 포인트로 지급이 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다문화가족 자녀에게 교육활동비를 지급해 학습
(포탈뉴스) 서천군청년센터가 장항읍주민자치센터에서 지역 청년들의 주도적 성장과 자립을 위해 7명의 청년이 참여한 가운데 ‘청년기획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앞서, 온라인 오픈톡방을 통해 인사를 나눈 이들은 발대식에서는 이미지를 통해 다시 자신을 소개하고 서로의 경험과 역량을 공유함으로써 친밀감을 형성했으며, 청년기획단의 전반적인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또한, 선진지 견학 일정을 의논하고, 지역의 다양한 맛집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지역의 음식 문화를 경험하며 지역 사회와의 연결을 강화하기로 했다. 향후 서천군청년센터는 청년들의 지속적인 발전과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며, 자세한 사항은 서천군청년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충남도서천군]
(포탈뉴스) 최근 폭증하는 도로파손(포트홀) 현상으로 가중되는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해 군산시는 긴급 도로보수 및 정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올 겨울엔 지속적인 강수와 이상 기온으로 인해 도로 파임 현상(포트홀)은 3천여건으로 급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배 가까이 증가한 수치이다. 또한 1월부터 군산시는 읍면동 포트홀 전수조사 및 앱 신고제와 포트홀 즉시 처리반을 상시 운영(연중 24시간)중이다. 신고를 통해 포트홀이 신고되거나 사전 조사에서 발견되면 처리반과 긴급 자재를 투입, 신속하게 보수하고 있다. 전수조사도 이미 2차례 실시하여 76개 구간 25.3km에 대해선 지난달 도로 재포장공사를 완료했다. 남은 사업대상지 6개 구간 17.2km는 다가올 우기 이전인 5월 말까지 보수작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보수 작업도 임시 복구 방식에서 벗어나 노면 절삭 후 아스콘 재포장으로 항구적 복구를 실시해 나가고 있다. 군산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안전과 보행환경 개선을 위해 도로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도로긴급복구 처리반을 지속 운영
(포탈뉴스) 서천군장애인종합복지관이 지난 24일 장애인 주간을 맞아 충남도 태안군 일원에서 ‘봄날의 축복들이’를 진행했다. 복지관 이용인 및 보호자, 자원봉사자 등 140명이 참여한 이번 나들이에는 국립생태원의 후원과 자원봉사, ㈜삼성공조시스템, 한울이엔텍㈜, SPC삼립, 맘스터치 서천점, 바른생산자협동조합 등 지역사회의 후원이 더해졌다. 참여자들은 안면도자연휴양림을 거닐며 자연의 정취를 느끼고, 코리아 플라워파크에 방문해 다채로운 튤립과 함께 봄을 담은 사진을 남기는 등 큰 활력과 행복한 추억을 간직했다. 나들이에 참여한 이 모 씨는 “이번에 다 같이 나들이를 가 예쁜 꽃을 봐서 기분이 좋았다”며, “새로 온 리프트 버스 덕분에 휠체어를 타는 다른 사람들과도 함께 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고 전했다. 임향이 관장은 “지역사회의 지원 덕분에 이용인 및 보호자들과 안전하게 다녀올 수 있었던 것 같아 감사드린다”며, “이용인들의 일상생활에서 쌓여있던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었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남도서천군]
(포탈뉴스) 광주광역시소방안전본부는 지난 24일 광주소방학교에서 제37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화재진압분야 출전팀 선발을 위한 자체 소방기술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는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 구급기술을 연마해 실제 재난현장에서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1983년부터 개최하고 있다. 대회는 매년 전국 소방본부 종목별 선수들이 모여 소방기술 경연을 벌인다. 광주소방안전본부의 자체 경연대회는 5개 소방서에서 예선전을 거친 5개 팀이 참가해 단계별 화재진압임무 수행과 고립 소방관 구조활동 등 실전을 방불케하는 화재진압전술을 펼쳤다. 경연 결과, 1위는 광산소방서 하남119안전센터 3팀이 차지했다. 하남센터 3팀은 소방호스 전개, 표적 주수의 정확성, 고립 소방관 구조의 신속성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 팀은 오는 6월3일부터 사흘동안 중앙소방학교에서 열리는 ‘제37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화재진압 분야에 광주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김영일 광주소방안전본부 방호예방과장은 “광주시 대표로 전국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이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포탈뉴스) (재)군산시상권활성화재단이 군산의 골목상권 활성화와 소비촉진을 위해 4월부터'군산시 플리마켓 활성화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군산시 플리마켓 활성화 지원사업'은 (재)군산시상권활성화재단이 2023년부터 추진한 사업으로 2023년도에는 꿈협동조합, 동국사길상인회 등을 대상으로 총 13회 실시했다.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사업자등록증 또는 고유번호증을 보유한 군산시 관내 소상공인 또는 단체이며 1회당 최대 15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군산시는 지원을 통해 플리마켓 운영 비용부담을 경감시키면 활력이 넘치는 골목상권 조성이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 세부 지원내용은 플리마켓 진행에 필요한 집기류 대여, 홍보물 제작, 이벤트 비용이다. 4월부터 신청 · 접수를 진행하며, 예산이 소진되면 종료된다. 군산시상권활성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은 골목상권의 정서를 담은 상시 플리마켓 운영을 통해 골목에 활기를 부여하고자 추진되는 것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신청 및 지원사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재)
(포탈뉴스) 천안시는 6월 21일까지 재난 발생 우려 건축물과 시설물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집중안전점검은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해 재난을 예방하고 안전을 최우선 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점검 대상 시설은 어린이놀이시설, 유원시설, 건설공사장, 공동주택, 의료시설, 숙박시설, 급경사지, 산사태취약지역 등 총 96개소이다. 집중안전점검은 실효성 있는 안전 점검을 위해 건축(구조), 토목, 가스, 전기, 소방 등 분야별 민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민관 합동점검으로 실시 한다. 점검을 통해 발견된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사항은 보수·보강 후속 조치 등 위험요소가 해소될 때까지 집중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장석진 안전총괄과장은 “재난 발생 우려가 있는 건축물, 시설물을 대상으로 정기 안전 점검을 실시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천안시]
(포탈뉴스) 경북 칠곡군이 4차 산업혁명의 발원지로 통하는 독일 하노버 산업박람회에서 기업 경쟁력 강화와 미래 먹거리 마련에 나섰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지난 24일 세계 최대 산업 기술 전시회로 꼽히는 하노버 산업박람회에 지역 기업대표와 함께 참석해 미래 신산업 동향을 파악하고 첨단 산업 유치를 위해 발 빠른 움직임을 보였다. 2024 하노버 산업박람회는 전 세계 4천 개 이상 기업이 참가한 가운데 지속가능한 산업 활성화’를 주제로 세계 각국의 최신 산업 기술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명실상부한 세계 최대 산업 종합전시회다. 김 군수는 지난 17일 종교 문화시설 건립과 유럽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 마련을 위해 권선호 칠곡군의원을 비롯해 왜관수도원장 박현동 아빠스와 관내 기업체 관계자 등과 함께 8박 10일간의 일정으로 독일 출장길에 올랐다. 칠곡군 해외 무역사절단은 하노버 산업박람회에서 ▲사물인터넷 ▲인공지능(AI) ▲스마트 팩토리 ▲에너지시스템 ▲수소연료전지 등 최신 산업 동향을 발 빠르게 파악했다. 특히 LS 일렉트릭, SK Inc 등의 한국 기업은 물론 구글 클라우드, 마이크로소
(포탈뉴스) 광주트라우마센터는 오는 30일 오후 7시 전일빌딩245 다목적강당에서 홍성담 민중미술가를 초청, ‘치유의 인문학’ 강연을 진행한다. 이날 강연은 ‘꿈에서 만나는 트라우마’를 주제로 진행되며, 인간의 무의식이나 잠재의식이 꿈에서 트라우마와 어떻게 만나는지, 작가 그림 세계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 등을 시민과 함께 나눈다. 홍성담 민중미술가는 뉴욕의 국제정치외교전문지 포린 폴리시(Foreign Policy)에 ‘2014년 세계를 뒤흔든 100인의 사상가’에 선정됐으며, 현재 생명평화미술행동에 참여해 탈핵미술행동, 연안환경미술행동 등의 현장미술운동을 하고 있다. 대표적 저서로는 ‘바리’, ‘난장’, ‘운동화 비행기’, ‘오월’ 등이 있다. 강좌 참여 희망자는 광주트라우마센터에 사전 접수하거나 당일 현장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트라우마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광주트라우마센터는 6월 국립국가폭력트라우마치유센터로 전환됨에 따라 센터가 운영 중인 ‘치유의 인문학’ 강좌는 올해 2차례만 운영한다. 정석희 5·18민주과장은 “광주트라우마센터가 국가폭력으로 인한 공동
(포탈뉴스) 천안시가 5월 31일까지 ‘저소득 독거노인 LED초인종·리모컨도어락 지원’ 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주민등록상 천안에 거주하며 거동이 불편하고 난청 질환을 앓고 있는 65세 이상 저소득 독거노인에게 LED초인종과 리모컨도어락을 지원한다. 지원 1순위는 기초생활수급자이며 2순위 차상위계층, 3순위 기초연금 수급자이다. 희망 대상자는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LED초인종은 방문자가 초인종을 누르면 소리와 함께 불빛으로 방문자가 왔음을 알려주며, 리모컨 도어락은 도어락에 원격 무선 리모컨을 추가로 설치해 버튼 하나로 현관 개방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거동이 불편 독거노인에게 응급상활 발생 시 도움이 됐으면 한다”면서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독거노인을 지원할 수 있는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천안시]
(포탈뉴스) 광주광역시는 업무자동화시스템(RPA)을 다양한 행정업무에 도입, 디지털 행정 혁신을 가속화하고 있다. 광주시가 올해 처음으로 추진한 업무처리자동화는 특근매식비 자동 산출 안내, 교육훈련 실적등록 자동화, 상시학습 이수실적 안내 등 3건이다. ‘교육훈련 실적등록 자동화’는 광주시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자동화 과제이다. 그동안 교육에 참여한 직원이 교육이수 실적을 직접 등록했지만 이제는 업무자동화시스템(RPA)으로 처리토록 해 개별 등록에 따른 번거로움을 해소했다. ‘특근매식비 자동 산출 안내’는 매월 부서마다 30분 이상 할애하던 특근매식비 금액 계산을 자동화해 업무시간 절감과 함께 수기 계산에 따른 실수를 차단했다. ‘상시학습 이수실적 안내’는 1년에 2차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일괄 통지하던 상시학습 실적을 자동화를 통해 상시학습 미충족자를 대상으로 개별 통보하는 방식으로 변경했다. 개별 통지에 따른 불필요한 개인정보 유출을 차단했다. 광주시는 업무자동화시스템(RPA)을 통해 수작업에 따른 실수를 막고, 24시간 중단 없는 업무처리로 연간 약 3000시간 이상 업무처리시간을
(포탈뉴스) 서산소방서가 오는 5월 어린이날을 맞아 서산시 어린이를 대상으로 소방서 견학 프로그램을 집중 운영한다고 밝혔다. 소방서 견학 프로그램은 안전의식 향상과 각종 재난 상황에서의 대응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안전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을 제공한다. 주요 내용은 ▲화재시 대피 방법 및 119신고요령 교육 ▲물소화기 체험 ▲소방차량 및 장비 소개 ▲방화복 및 소방헬멧 착용 ▲기념촬영 등이다. 김상식 소방서장은 “어린이들이 소방서 견학을 통해 재난 상황에서의 대처능력을 향상하고 올바른 안전의식을 가지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소방서 견학 프로그램은 혹서기‧혹한기를 피해 진행하며, 신청은 서산소방서 예방안전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서산소방서]
(포탈뉴스) 영주시는 지난 24일 보름골경로당에서 상망동 주민 38명을 대상으로 도시재생대학(상망동) 수료식을 가졌다. 지난 3월 6일 개강하여 2개월에 걸쳐 도시재생 사업의 이해, 주민협의체의 역할, 마을 현황 및 문제점을 파악해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도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도시재생대학은 상망동 우리동네살리기 사업을 위한 주민역량교육으로 주민들이 직접 지역문제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여러 가지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등의 활동을 진행하였다. 이를 통해 주민들이 서로 소통하며 도시 재생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이 되었다. 우영선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이번 도시재생대학 교육을 통해 상망동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열의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상망동 도시재생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영주시]
(포탈뉴스) 화성도시공사와 로앤탑 법률사무소이 ‘HU인권센터’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인권 문제 발생 시 신고자의 익명성 보장과 공정성 및 신뢰성 확보를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인권 문제에 대해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동시에 인권 인식 개선이라는 시대의 흐름에 따라 예측되는 수요 증가에 적절하게 대응하기 목표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로앤탑에서는 ‘HU인권센터’에 접수되는 직장 내 괴롭힘, 갑질 등 직장 내에서 발생하는 인권침해 사건에 대한 상담 및 조사를 독립적으로 수행한다. 향후 조사 결과에 대한 최종 검토와 의결은 노동, 젠더, 법률, 시민사회 등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인권경영위원회 혹은 인사위원회가 맡게 될 예정이다. 업무협약식에 참여한 로앤탑 전선애 대표 변호사는 “인권 경영에 대한 필요성과 기관의 강한 의지를 감안하여 법률 전문가로서의 지식을 적극 활용하여 인권 인식 개선과 그 확산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HU공사 김근영 사장은 “인권경영은 공공기관인 공사가 최우선 가치이며 지속 가능한 성장의 전제라고 생각한다”라며 “외부 전문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