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부평구 보건소는 지난 17일 부평공원 일대에서 ‘2024년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를 개최했다. 지역주민 6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치매예방에 좋은 걷기를 실천하며 치매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 내 치매친화적 분위기 조성 및 치매극복을 위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부평! 치매걱정 내리GO!, 백세건강 누리GO!’의 치매극복 구호 제창 ▲특별공연(사물놀이, 미니서커스) ▲치매예방 체조 ▲부평공원 둘레길 걷기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걷기코스에는 치매정보제공 안내판과 이벤트 부스(포토존, OX퀴즈존)를 설치해 치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이벤트 부스 참여 후 완주 시 기념품을 제공하여 참여자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외에 보건소는 치매건강부스를 운영하여 지역주민의 치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했으며, 치매안심센터와 구립 치매전담형 주간보호센터 사업에 대해 홍보하고 치매파트너를 모집했다. 기타 정신건강 상담, 중독예방 상담, 금연 상담 등과 관련한 다양한 건강부스도 연계 운영하여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에 기여했다. 김윤자
(포탈뉴스) 국제로타리 3610지구 제1지역 로타리클럽은(대표 신상현)은 지난 11일 여수전남병원에서 광림동 저소득 주민 70여명에게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지원했다. 이번 활동은 국제로타리 3610지구 여수거북선 로타리클럽과 여수한산 로타리클럽이 2023년부터 2024년도 글로벌보조금 사업으로 여수전남병원, 광림동 및 원도심 4개동과 협약을 맺고 50~64세 주민 430명이 접종 지원을 받게 된다. 여수전남병원은 접종을 위한 별도의 인력과 공간을 제공하며 지난 11일 광림동 주민 70여명이 1차 접종을 완료, 24일까지 서강동, 국동, 대교동, 월호동 주민이 5차례에 걸쳐 지원을 받을 예정이다. 신상현 대표는 “예방주사로 대상자들이 건강한 생활을 누리시길 바란다”며 “우리 국제로타리 클럽은 지역사회에서 꾸준한 봉사를 이어가며 사회적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종인 광림동장은 “대상포진은 조기치료와 예방이 중요함에도 접종료가 비싸 부담이 컸는데 클럽 회원 분들 덕분에 주민들의 건강을 지키게 됐다”며 감사를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여수시]
(포탈뉴스) 연수구는 지난 16일 ‘연수구 치매안심순찰대’ 발대식과 함께 전체 360명의 대원 중 1차 180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열고 본격적인 순찰활동을 시작했다. 연수구 치매안심순찰대는 노인과 치매인구 증가에 따라 기존 운영되고 있는 주민조직인 자율방범대 288명과 안전지킴이 72명이 연합해 순찰임무를 수행하는 인천시 최초 구민참여형 사업이다. 이날 교육을 받은 연수구 치매안심순찰대 대원들은 지역사회 곳곳을 순찰하며 배회하는 치매어르신을 발견할 경우 안전하게 보호하고 즉각 경찰에 인계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발대식은 연수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와 합동으로 위촉장 수여, 실천 선언문 낭독을 통해 공식 출범을 알리고 활동물품 전달과 치매환자 특성 및 현장 대응방법 등에 대해 교육했다. 구는 치매안심순찰대 운영을 통해 우리의 일상에서 잠재적 실종사건 발생을 예방과 함께 주민조직의 자발적 순찰활동 참여와 치매에 대한 긍정적 인식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는 26일에는 연수경찰서 여성청소년과와 함께 안전지킴이 72명을 대상으로 제2차 직무교육을 실시할 예정으로 모든 순찰대원의 전
(포탈뉴스) 인천 미추홀구 숭의보건지소는 오는 23일부터 5월 21일까지 중·노년 여성을 대상으로 갱년기 여성질환 등에 대한 올바른 건강관리 정보 제공을 위해 ‘여성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여성건강강좌’는 여성의 건강 문제를 고려한 주제로 분야별 전문 강사가 상·하반기에 걸쳐 강의를 진행하며, 이번 상반기 강좌는 매주 화요일 총 5회에 걸쳐 숭의보건지소 5층 보건교육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강좌 내용은 1차 여성 암 예방 및 관리 교육, 2차 요실금 예방 교육. 3차 아로마테라피. 4차 웃음 치료. 5차 여성 건강관리 운동 등으로 구성된다. 첫 강좌는 오는 23일 가천대 길병원 전승주 산부인과 교수가 유방암 등 여성 암과 관련해 예방과 진단, 관리 방법에 대해 강연한다. 지소 관계자는 “이번 강좌를 통해 주민들이 여성 건강의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을 알고 실천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건강 프로그램을 마련해 구민들의 건강증진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미추홀구]
(포탈뉴스) 여수시가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에 반발한 전공의 집단행동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7일 응급의료협의체 회의를 개최하고 관계기관과 협력체계를 강화했다. ‘여수시 응급의료협의체’는 응급의료기관을 운영 중인 여천전남병원, 여수전남병원, 여수제일병원, 여수한국병원, 여수시보건소, 여수소방서로 구성 운영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광역응급의료상황실 운영 상황 공유 ▲응급의료체계 유지를 위한 기관별 협조 사항 논의 ▲비상연락망 최신화 및 전원 핫라인 구축 등이 주요 안건으로 논의됐다. 또한 협의체는 비상 응급의료 상황인 만큼 응급환자가 신속하고 안전하게 응급의료기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 불편·걱정 최소화하고 환자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기관별 가용할 수 있는 의료자원을 점검하고 기관 간 협업을 강화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여수시는 지난 2월부터 응급의료포털(E-GEN)을 통해 진료 가능한 의료기관을 안내하고 응급의료기관 비상진료체계 유지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또한 비상진료 상황실을 운영, 응급환자의 생명이 위협받는 상황이 초래되지 않
(포탈뉴스) 인천 서구 보건소는 지난 16일 서구 지역주민 및 서구청 직원들 27명을 대상으로『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을 서구보건소에서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일상생활 중 발생할 수 있는 심정지 등의 응급 상황 발생 시 환자의 생명을 살릴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가슴압박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최초 발견자의 신속한 심폐소생술 중요성 등 실제 상황에서 도움이 되는 실습 위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석한 지역주민과 직원들은 “구민의 생명을 구하고 안전 도시 구현을 위해 꼭 필요한 교육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심폐소생술 역량을 향상시켜 응급 상황에서 생명을 구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장준영 서구보건소 보건소장은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주민들에게 실시함으로써 주변 이웃과 가족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보건소가 주관하는 심폐소생술 교육은 희망하는 구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교육 일정 확인 후 아래 연락처로 사전 신청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시 서구]
(포탈뉴스) 고흥군 보건소는 지난 17일 도양노인건강복지타운 회의실에서 어르신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도양노인건강복지타운 노인복지관과 ‘토닥토닥 마음치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노인 우울, 자살 문제 증가에 따라 노년기 정신건강 문제 예방, 조기 발견 및 상담·치료를 위해 지역자원과 연계해 실시하게 됐다. ‘토닥토닥 마음치유 사업’은 지역 복지자원을 활용한 종사자와 이용자를 대상으로 ▲상담과 교육을 통한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 제고 ▲정신건강 고위험군 조기 발견·치료 연계 ▲노인건강 운동 지도, 레크레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정신건강 역량 강화까지 기대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지역사회 내 더 많은 어르신에게 통합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하고 정신건강 지원체계를 구축해 정신건강 증진과 자살 예방에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고흥군]
(포탈뉴스) 인천 동구보건소는 관내 유아교육 기관 어린이(5~7세)를 대상으로 ‘몸 튼튼, 키 쑥쑥’ 어린이 바른 성장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현대 생활환경에서 어린이의 건강과 안전에 대한 우려가 점점 증가하는 가운데 어린이들 스스로 건강에 대한 바른 인식과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돕고자 이번 교실을 마련했다. 바른 교육에 참여하는 어린이들은 ▲체성분 검사를 통한 연령별 성장곡선 확인 ▲비만 예방 및 균형 잡힌 식습관 형성을 도와줄 영양교육과 담배의 유해성을 알리는 흡연 예방 교육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위한 후천적 장애 발생 예방 교육 ▲신체의 중요성을 알고 보호할 수 있도록 도와줄 안전교육 등을 받게 된다. 동구보건소 관계자는 “올바른 식습관 및 건강한 생활 태도는 어린이의 평생 건강의 기초가 되며, 잘못된 생활 습관은 성장 저하와 만성질환 등을 초래할 수 있다”며 “다양한 건강교육 프로그램을 어린이들에게 제공하여 건강한 생활 습관을 지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동구]
(포탈뉴스) 옹진군은 가정에서 치료 또는 요양 중인 암 환자를 대상으로 상반기에 1회, 하반기에 1회 영양식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옹진군은 보건소의 방문 관리사업대상자로 24년 4월 기준 등록된 재가암 환자 중 기준(저소득층, 소화기계 암 등)을 충족하는 환자 100명을 선정하여 지원할 계획으로 지원대상자로 선정되면 반기별로 1회 건강보조식품을 제공하고 건강 상태에 따라 방문 건강관리사업과 연계하여 영양 섭취 및 건강관리 교육 등 맞춤형 서비스가 제공된다. 4월 이후 등록된 재가암환자는 9월에 재선정하여 기준을 충족하는 100여명에게 지원할 계획이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옹진군에서는 앞으로도 심리적 고통과 막대한 의료비로 어려움을 겪는 암환자들이 희망과 용기를 가지고 재활의 의지를 다질 수 있도록 재가 암 환자에 대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옹진군]
(포탈뉴스) 옹진군은 인천광역시, 인천세종병원, 가천대길병원과 함께 지난 16일과 17일 덕적도와 승봉도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료진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16일에는 인천세종병원의 심장내과 및 정형외과 전문의가 덕적도에서 주민 60여명을 대상으로 심장초음파 및 심전도 검사 등을 실시했으며, 17일에는 가천대길병원의 한방과 전문의가 자월면의 승봉도에서 주민 27여명을 진료했다. 인천세종병원과 가천대길병원은 1섬 - 1주치 업무협약에 따라 같은 지역에 향후 총 연6회의 무료 진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무료진료를 받은 한 주민은 “대형병원에서 섬을 직접 방문하여 무료로 진료를 해주셔서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무료 진료가 주민들의 건강관리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섬 지역의 주민들, 그중에서도 특히 고령층은 의료 접근성이 낮아 건강관리에 어려움이 많다”며, “1섬 1주치 협약을 통해 의료취약지인 섬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보다 질 높은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옹진군]
(포탈뉴스) 밀양시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시민들의 정신건강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를 돕기 위한‘우리동네(의원·약국) 마음이음사업' 참여기관(의원·약국)을 연중 상시 모집한다고 밝혔다. 우리동네 마음이음사업은 동네 약국과 의료기관 이용자 중 우울, 불안, 음주, 자살 등으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정신건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시 정신건강복지센터로 연계해 조기 발견 및 적기 치료에 도움을 주는 사업이다. 이 사업에 21년부터 지금까지 의원 4곳, 한의원 1곳, 약국 3곳 등 총 8개 의원·약국이 참여하고 있으며, 시 보건소는 스스로 우울척도를 검사할 수 있는 마음진단키트를 참여기관에 비치하고 정기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관리하고 있다. 의원·약국에서 시로 연계된 대상자는 정신건강복지센터와 및 지역 내 의료기관에서 정신건강 상담 서비스와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다. 김근희 건강증진과장은“자살 고위험군의 조기 발견과 치료 연계를 돕는 우리동네 마음이음사업이 밀양시 자살률 감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지역 내 의료기관과 약국에서 관심을 가지고 많이 참여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nb
(포탈뉴스) 영월군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는 4월 17일 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과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아동·청소년을 위한 정신건강 서비스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지역사회 내 다양한 자원과의 소통으로 네트워크를 구축해 서비스 유입의 연속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센터는 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에서 중학생을 대상으로 5월부터 8회기로 창의적 체험활동을 활용한 자존감 형성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자신을 사랑받을 수 있고 가치 있는 존재로 인식하고 긍정적이며 건강한 자존감 형성에 도움을 준다. 참여 학생들이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나누고 표현할 기회를 제공하여 자아 인식과 정신건강을 증진할 것으로 기대한다. 영월군보건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하여 “자살예방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아동·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협력하여 생명존중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영월군]
(포탈뉴스) 영월군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4월 16일 자살고위험군 발굴 및 예방체계 구축을 위한 대한숙박업중앙회 강원특별자치도지회 영월지부와 “생명사랑 숙박업소”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자살예방을 위한 상호 협력과 지역사회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 됐다. 관내의 30여 개의 숙박업소를 “생명사랑 숙박업소”로 지정하여 센터에서는 일산화탄소 중독의 위험성, 자살예방 교육 및 홍보물을 배부하고 숙박업소에서는 투숙객 중 자살 시도의 위험성이 관찰되는 대상자에게 전문기관에서 상담 및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호희남 보건소장은 “영월군의 경우 2022년 자살사망 현황을 보면 자살률 10만 명당 50.5명 강원특별자치도에서 2위로써 자살률이 높은 편으로 나오고 있다.”라며 “이에 적극적인 자살예방 대책과 계획을 세워 자살로부터 안전한 영월을 만들고자 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영월군]
(포탈뉴스) 대구 북구청은 4월 17일 산격종합사회복지관에서 2024년 신규 의료급여 수급자 80여 명을 대상으로 알기 쉬운 의료급여제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신규 의료급여수급자에게 의료급여제도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안내하고 적절한 병・의원 이용 방법, 올바른 약물 복용법 등 다양한 건강정보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의료급여관리사의 진행으로 △의료급여제도 및 의료 이용 방법 △알기 쉬운 약물 오남용 예방 교육 및 약물 안전 사용법 △국가 암검진 및 일반건강검진 안내 △치매 예방 운동 순으로 진행됐으며, 북구청은 매년 정기적으로 신규 의료급여 수급자를 대상으로 집합교육을 실시하여 대상자들의 건강관리 능력 향상 및 올바른 의료 이용을 유도하고 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의료급여 교육을 통해 의료급여 수급자에게 올바른 의료급여 이용을 알리고 대상자들의 건강한 삶의 질 향상과 의료급여 재정 안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북구청]
(포탈뉴스) 대구 남구는 치매안심마을인 대명6동 행복플랫폼에서 치매고위험군 어르신을 대상으로 오는 4월 25일까지 '달디 단 봄맞이, 쿠킹교실'을 매주 월·목 총 12회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쿠킹 교실은 봄을 맞이하여 전문 강사과 함께 신선한 과일을 주재료로 하는 다양한 건강 간식을 만들고 치매예방 체조를 배움으로써 참여자의 인지 건강, 사회적 교류, 신체 활력 증진을 도모하고자 남구보건소에서 마련하였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어르신들이 순서에 따라 직접 간식을 만들며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치매도 예방하고 재미도 느끼는 특별한 경험이 되었으면 한다”며 “ 앞으로도 일상 속 새로운 활력을 드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즐겁게 치매예방을 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남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