쭐랄롱꼰에서 건축, 박물관, 음악 즐기며 특별한 나들이를 떠나보자

  • 등록 2024.08.14 22:0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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쭐랄롱꼰에서 건축, 박물관, 음악 즐기며 특별한 나들이를 떠나보자

쭐랄롱꼰 문화예술처[https://www.cuartculture.chula.ac.th/en/ ]는 문화유산을 보존하고,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평생 학습 기회를 제공하며, 방문객에게 문화 관광을 장려하기 위해 쭐랄롱꼰[https://www.chula.ac.th/en/ ]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쭐랄롱꼰에서 건축, 박물관, 음악 즐기며 특별한 나들이를 떠나보자

태국 최초이자 최고의 대학인 쭐랄롱꼰 대학교[https://www.chula.ac.th/en/ ]는 캠퍼스 그 이상의 공간이다. 이 다채로운 공간에 대해 "쭐랄롱꼰은 태국의 풍부한 문화유산과 삶을 담고 있는 곳이다. 쭐랄롱꼰의 아름다운 캠퍼스를 걷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경험이 된다. 태국 전통 음악부터 서양식 뮤지컬까지 다양한 공연이 펼쳐지고, 학생과 세계적인 예술가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전시도 열린다. 또한 다양한 분야의 전시를 갖춘 박물관에서 새로운 지식을 얻을 수도 있다"고 설명한 쭐랄롱꼰 대학교 문화예술처[https://www.facebook.com/cuartculture ]의 쿤칫 지트라탄(Kunchit Jitratan) 처장은 태국인과 외국인을 모두 캠퍼스로 초청했다. 그는 또한 방문객에게 추천할 만한 다양한 활동을 제안했다.

- 쭐랄롱꼰의 상징과도 같은 데발라이 건물은 학생과 방문객에게 인기 있는 포토존이며, 쭐랄롱꼰 강당, 태국건축가협회 건축 보존상을 수상한 파로트라차 하우스 등 아름다운 건축물이 캠퍼스 곳곳에 있다.

-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얻을 수 있는 박물관도 많다. 특히 인체 박물관과 무척추동물 박물관은 눈여겨볼 만한 곳이다. 전 세계 11개 인체 박물관 중 하나인 인체 박물관은 플라스티네이션 기법을 통해 3D 형식으로 인체를 전시하고 있으며, 무척추동물 박물관에서는 태국에서 가장 큰 민물 게인 자이언트 마운틴 크랩(Potamonbhumibol Naiyanetr)을 비롯해 태국의 희귀 무척추동물을 만나볼 수 있다.

- 쭐랄롱꼰 아트 앤 컬처 빌딩 뮤직 홀에서는 매달 태국과 세계 각국의 뮤지션이 다채로운 라이브 공연을 펼친다. 태국 전통 음악부터 클래식, 현대 음악까지 국제적인 수준의 음향 시스템으로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매년 두 차례 열리는 CU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연주와 3월 26일 개교기념일을 맞아 열리는 태국 클래식 음악 앙상블 공연은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쭐랄롱꼰 메인 캠퍼스를 둘러본 후 조금만 걸어가면 즐길거리도 풍성하다. 반타통 지역의 태국식 길거리 음식점[https://www.chula.ac.th/en/highlight/144471/ ], 갤러리, 카페, 트렌디한 쇼핑몰, 대승•소승 불교 사원, 교회, 중국 사당을 둘러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뉴스출처:JPRnewswire]

최태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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