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목포소방서, 119생활안전순찰대 운영 통해 아파트 화재예방 및 주거환경 개선 추진
(포탈뉴스통신) 목포소방서는 지난 3월 27일 목포시 죽산로 현대아파트에서 119생활안전순찰대 활동의 일환으로 다문화 및 장애인 가정을 대상으로 화재안전 점검 및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목포소방서 주최로 복지기동대, 의용소방대, 시·군 복지담당 공무원 등 총 16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지역 내 취약계층의 안전 사각지대 해소와 생활안전 강화를 목표로 추진됐다.
이번 활동은 목포소방서 주최로 복지기동대, 의용소방대, 시·군 복지담당 공무원 등 총 16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지역 내 취약계층의 안전 사각지대 해소와 생활안전 강화를 목표로 추진됐다.
이날 방문에서 ▲주거환경 정비, 누전차단기 및 분전반 점검 ▲소화기 분배 ▲다문화가정 및 장애인가정내 화재위험요소 등을 점검했다.
특히, 목포소방서는 이날 활동을 통해 공동주택 화재예방대책 홍보도 중점적으로 실시했다.
아파트 주민을 대상으로 ▲계단·복도 물건 적치 금지 ▲누전차단기 점검 ▲공용 전기설비 관리 ▲비상구 확보 등 화재 예방 수칙을 안내했으 입주민 방송을 통해 주민 참여형 안전문화 조성을 유도했다.
앞으로도 목포소방서는 119생활안전순찰대를 중심으로,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화재예방 활동과 복지기관과의 협업 모델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목포소방서]